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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없음 - 수업 중엔 카톡 답장/ 지하철에서는 큰 소리 통화/ 밤 12시에 마늘 빻기/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등

sound4u 2018. 6. 21. 00:00
요새 사람들이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추세가 그런건지..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을 종종 발견하고는 깜짝 깜짝 놀란다. 세상에나.

그런 일이 너무 많아서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 본 황당한 경우를 나열해 본다


수업 중에 카톡 확인과 답
아무리 문화센터 수업 중이라도 수업 시간은 수업 시간인데. 수업 중에 카톡을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앞에서 선생님이 강의 중이다.


지하철에서 큰 소리 통화, TV 시청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한다. 그것도 꽤 긴 시간동안. 주변 사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그냥 문자로 해도 될 법한 내용의 이야기를 참 재밌게도 큰소리로 말한다. 연세 지긋해서 귀가 잘 안 들릴법한 분들이 아니다. 아주 젊은 사람들이다.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다. 아니겠지. 아니면 정말 아무 생각 없는건가? 모르겠다.


밤 12시에 마늘 빻기
밤이다. 12시. 대부분 자는 시간. 10시도 아니다. 12시 넘은 밤인데 마늘을 쿵쿵 빻는다. 그걸 꼭 이 시간에 해야하나? 대체 누굴까? 하긴 빨래도 12시 넘게 돌리는거 같던데 마늘 따윈 우습지도 않겠지.
경비아저씨가 종종 밤 늦게 소음 만들지 말라고 배려 좀 하라고 방송하시는데, 아마 저런 분들 때문에 잊을만 하면 방송하시는거겠지. 저런걸 누가 하지 말라고 해야 안하는건가? 싶더라.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대충 봐도 20대 초중반이었다. 마을버스 안 타는 줄 알았다. 그렇게 떨어져 서 있으니. 근데 좀 이상해 보이긴 했다. 뭔가 기다리는 것 같던데.
마을버스가 오니까 그냥 새치기하고 탄다. 저럴거를 줄도 안 서고 서 있었구나.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힘드셔서 그런 것도 아니고.. 아무리 많이 봐도 20대 중반인. 학생 같아 보이는데 저런다. 대체 무슨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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