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아세트아미노펜 대체 의⋯
- 이글루 서비스 종료 : 2023년 6월 16일
- 장미! 오늘의 베스트컷!!
- 7살 글자를 읽는다. 읽기 시작했다.
- 연휴 주말엔 비 예상됨
- 카카오 '칼로'가 그려주는 카톡 배경 (5/16 ⋯
- 어제 점심은 분식/ 뭔가 안 맞은 날
- DDP 회전목마 (2023년 5월 28일까지) :⋯
- 넝쿨장미가 예쁘다
- 날 위한 밀키트 '닭갈비 떡볶이'
- 2023년 5월 18일, 태어난지 2000일/ 3⋯
- 붉은 노을과 붉은 장미
- 아버지 산소 파묘와 화장, 납골당에 모시다 (4.⋯
- 5월 중순에 30.2도
- 2023 구로꿈나무극장 오감똑똑 어린이공연 <꿈꾸⋯
Recent Comments
- 저는 옛날 아파트(90년대말에 지어진)에 살고 있는데도⋯
-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통 너무 잘 알죠.. 저도 아랫집⋯
- 감사합니다.
- 깔끔하게 글 잘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당 ㅎㅎ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구독 하고 지나 갑니다 ;)
- ㅋㅋ그러게 말예요. 근데 그냥 어제와 같은 차림으로 다⋯
- 근데 오늘은;; 조금 춥네요. 옷을 대체 어떻게 입어야⋯
- 그러게 말입니다. 그제까지 코트를 입었는데, 갑자기 코⋯
-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보구 가요!! :)
- 감사합니다! 글은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런 ⋯
- 오!!! 보람쌤 맞죠?!!! 오오오.. 영광이에요 : ⋯
- 할머니라는 말을 들어서 속상하셨겠어요. 그렇게 말씀하시⋯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ㅎㅎ
- 가게 이름이랑 위치 공유해놨어요 ^^. 영등포구청역에 ⋯
청자몽의 하루
배려 없음 - 수업 중엔 카톡 답장/ 지하철에서는 큰 소리 통화/ 밤 12시에 마늘 빻기/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등 본문
[글]쓰기/주제가있는 글
배려 없음 - 수업 중엔 카톡 답장/ 지하철에서는 큰 소리 통화/ 밤 12시에 마늘 빻기/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등
sound4u 2018. 6. 21. 00:00반응형
요새 사람들이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추세가 그런건지..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을 종종 발견하고는 깜짝 깜짝 놀란다. 세상에나.
그런 일이 너무 많아서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 본 황당한 경우를 나열해 본다
수업 중에 카톡 확인과 답
아무리 문화센터 수업 중이라도 수업 시간은 수업 시간인데. 수업 중에 카톡을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앞에서 선생님이 강의 중이다.
지하철에서 큰 소리 통화, TV 시청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한다. 그것도 꽤 긴 시간동안. 주변 사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그냥 문자로 해도 될 법한 내용의 이야기를 참 재밌게도 큰소리로 말한다. 연세 지긋해서 귀가 잘 안 들릴법한 분들이 아니다. 아주 젊은 사람들이다.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다. 아니겠지. 아니면 정말 아무 생각 없는건가? 모르겠다.
밤 12시에 마늘 빻기
밤이다. 12시. 대부분 자는 시간. 10시도 아니다. 12시 넘은 밤인데 마늘을 쿵쿵 빻는다. 그걸 꼭 이 시간에 해야하나? 대체 누굴까? 하긴 빨래도 12시 넘게 돌리는거 같던데 마늘 따윈 우습지도 않겠지.
경비아저씨가 종종 밤 늦게 소음 만들지 말라고 배려 좀 하라고 방송하시는데, 아마 저런 분들 때문에 잊을만 하면 방송하시는거겠지. 저런걸 누가 하지 말라고 해야 안하는건가? 싶더라.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대충 봐도 20대 초중반이었다. 마을버스 안 타는 줄 알았다. 그렇게 떨어져 서 있으니. 근데 좀 이상해 보이긴 했다. 뭔가 기다리는 것 같던데.
마을버스가 오니까 그냥 새치기하고 탄다. 저럴거를 줄도 안 서고 서 있었구나.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힘드셔서 그런 것도 아니고.. 아무리 많이 봐도 20대 중반인. 학생 같아 보이는데 저런다. 대체 무슨 생각인가?
그런 일이 너무 많아서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 본 황당한 경우를 나열해 본다
수업 중에 카톡 확인과 답
아무리 문화센터 수업 중이라도 수업 시간은 수업 시간인데. 수업 중에 카톡을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앞에서 선생님이 강의 중이다.
지하철에서 큰 소리 통화, TV 시청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한다. 그것도 꽤 긴 시간동안. 주변 사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그냥 문자로 해도 될 법한 내용의 이야기를 참 재밌게도 큰소리로 말한다. 연세 지긋해서 귀가 잘 안 들릴법한 분들이 아니다. 아주 젊은 사람들이다.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다. 아니겠지. 아니면 정말 아무 생각 없는건가? 모르겠다.
밤 12시에 마늘 빻기
밤이다. 12시. 대부분 자는 시간. 10시도 아니다. 12시 넘은 밤인데 마늘을 쿵쿵 빻는다. 그걸 꼭 이 시간에 해야하나? 대체 누굴까? 하긴 빨래도 12시 넘게 돌리는거 같던데 마늘 따윈 우습지도 않겠지.
경비아저씨가 종종 밤 늦게 소음 만들지 말라고 배려 좀 하라고 방송하시는데, 아마 저런 분들 때문에 잊을만 하면 방송하시는거겠지. 저런걸 누가 하지 말라고 해야 안하는건가? 싶더라.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대충 봐도 20대 초중반이었다. 마을버스 안 타는 줄 알았다. 그렇게 떨어져 서 있으니. 근데 좀 이상해 보이긴 했다. 뭔가 기다리는 것 같던데.
마을버스가 오니까 그냥 새치기하고 탄다. 저럴거를 줄도 안 서고 서 있었구나.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힘드셔서 그런 것도 아니고.. 아무리 많이 봐도 20대 중반인. 학생 같아 보이는데 저런다. 대체 무슨 생각인가?
반응형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