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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병원 이송 11일차 : (아직 이른 감이 있으나 어쨌든) 퇴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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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병원 이송 11일차 : (아직 이른 감이 있으나 어쨌든) 퇴원
코로나 확진, 병원 이송된지 11일차다.
상태가 호전되는 것 같고, 24시간 안에 해열제 없이 열이 나지 않으면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
저 짐가방을 들고, 병원 입구까지 걸어가서!
병원 앞에서 택시 잡아 타고 집에 왔다.
집에 문 열고 들어왔다.
남편이랑 아이가 나 없는 일주일간 고생했던 흔적이 느껴져서 한동안 서럽게 울었다.
뭘 해야할지...
멍한 시간을 보냈다.
방바닥에 발이 닿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신기하기도 했다.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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