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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손가락 화상(3)흠.. 어쨌든 등교시키면서 후다닥 병원에 갔다. 2주 후에 보고 병원에 다시 오셔도 된다고 하셨다. 약국에서 화상 밴드를 샀다.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다. 검지에 있던 것도 벗겨냈다. 시원하다. 이만하길 다행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96 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 냄비 손잡이 보호대가 빠진 줄 모르고, 인덕션 불켜서 자글자글 물을 끓였다. 그리고...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보호대가 빠진걸 왜!!! 몰랐을까. 1시간반 기다려서 치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398 손가락 화상(2)과 똑닥앱(내돈내산)손가락 화상(2)과 똑닥앱(내돈내산) # 손가락 화상(2) ..
손가락 화상(2)과 똑닥앱(내돈내산) # 손가락 화상(2) 이틀 지나서 병원에 받으러 갔다. 다행히 크게 덧나지 않아서, 3일 후에 오라고 하셨다. 상태가 괜찮아서.. 그때 가서 보고, 이후에는 집에서 스스로 치료해도 괜찮을거 같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 '똑닥'앱(내돈내산) 작년 가을 개원했다더니.. 접수와 수납을 기계에서 할 수 있었다. 광고판을 자세히 보니, 접수도 앱에서 할 수가 있었다. 기다리면서 짜증내기가 싫어서 속는셈치고 깔았다. 접수하려면 사용료(1개월 구독 또는 1년 구독)을 내야 했다. 역시 속는셈치고 1개월 구독(1천원)을 했다. 치료 끝나면 끊어야지 하면서.. 9시 땡! 하고 접수했는데도 [3번째]였다. 일단 진료 받는 동안은 이용을 해야할거 같다. 실손보험 청구도 앱에서 할 수 ..
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 냄비 손잡이 보호대가 빠진 줄 모르고, 인덕션 불켜서 자글자글 물을 끓였다. 그리고...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보호대가 빠진걸 왜!!! 몰랐을까. 1시간반 기다려서 치료 받을 수 있었다. 너무 아파서 오래 기다려도 할 말이 없었다. 다음날인 일요일도 오라고 해서, 미리 예약을 잡고 갔다. 일요일 아침 9시반에도 사람이 아주 많았다. 소독 다시 하고 연고 바르고 다시 붕대를 감았다. 야간 진료비가 적용되어 많이 비쌌다. 일단 연고도 보험이 안 된단다. 실비보험이 있어 다행이다. 은근 손이 저리다. 2~3주 걸린다는데.. 병원도 자주 가게 될거 같다.
89.1Mhz, KBS 쿨FM 청취 인증 이벤트 응모아침에 오늘의 날씨 들으려고 콩앱을 켰다가, 이벤트 홍보 팝업이 뜨길래 클릭했다.https://program.kbs.co.kr/2fm/radio/special/mobile/board.html?smenu=1482f1&bbs_loc=R2017-0175-03-549614,list,none,1,0 특집 프로그램 - 2FM89.1 Mhz KBS 쿨FM 청취 인증 이벤트program.kbs.co.kr선물 받을 수 있을까?알 수 없지만.. 또 알 수 없는 확률에 도전한다. 인생은 도전이니까.흥하세요 : )화이팅.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5249 조우종의 FM대행진, 북스타그램 선물 당첨되다조우종의 FM대행진, 북스타그램 선물 당첨되..
라디오에서 선물을 받았던 기억, 쿨FM과 함께 1. 2021년, 코로나에 간염됐던 저 때문에 딸과 남편도 걸렸어요. 기저질환이 있어(심장이 안 좋아요) 병원에 입원했던 제가 먼저 집에 와서 오두카니 아침에 [쫑디] 방송 듣다가 문자 보냈는데.. 헉!!! 선물을 주셨어요!! 제가 보낸 문자 내용은 진짜 별거 없었고, "쫑디! 서태지 음악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였는데.. 태어나서 처음 라디오에서 선물 받은거에요. 정말 감사했어요. 마침 저만 혼자 먼저 집에 와서 천장보며 서러운 때였는데 (텔레파시가 통한건지도? 난 아무말 안했지만) 힘내라 응원을 해주신 느낌이었어요. 5일 뒤에 집에 온 남편과 아이에게 자랑을 했었어요. 쫑디와 쿨FM에게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 2. 올해초 3월. 8살 딸아이가 학교..
5.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마지막. 5회차 (사진 없음)지난주에 마지막 시술을 받으러 갔다. 5회 시술 받은 결과, 흑자(기미가 아니라 짙은 검은색 점)은 많이 옅어지고, 기미는 아직 남아있는 상태란다. 그렇지만 시술시 '지속적인 통증'을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워서 5회에서 마무리했다. 작용/ 반작용이 있으니 부작용으로 시술을 중단한 다음에 기미가 더 심해질 수도 있고, 레이저 시술 휴우증으로 세포가 죽으면 뭔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래저래 마무리했다. 후련하다. 더 아프지 않아도 된다. 썬크림 잘 바르고 다니자. - 끝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36 1.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상담과 치료 1일차 후기 (사진 ..
기침이 멈추지 않는 날에.. : 감기약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 때문에 고생 중그냥 들어가려다가, 메가커피 한잔 생각이 나서 꾸역꾸역 걸어갔다. 지난주에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감기약을 두번이나 지어다 먹었다. 갑자기 새벽마다 설사를 했다. 월요일 새벽에는 설사 때문에 죽다 살았다. 내과 가서 물어보니 항생제 부작용이란다. 그래서 설사하는거라고. 어제는 종일 밥 데워서 물에 말아서 조금 먹다 말았다. 배가 아팠다. 덕분에 오늘 새벽에 설사를 하지 않았다. 설사하고 약먹는데 커피가 괜찮을까? 싶다가.. 그래도 한잔 사자. 커피가 아니라, 커피 온기가 그리운지도 모르지.
(4)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4회차/조윤범&콰르텟엑스(클래식칼럼니스트&현악4중주)-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자리 배치가 이렇게 되어있었다. 원래는 연주자분들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자리배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했다. 책상만 뺀 형태로 자리 배치가 되어 있었다. 공연을 이렇게 가까이서 듣게 되다니!!!! 영광이었다. 음악사를 들으면 내가 알겠나. 하며 부담감이 컸는데.. 클래식의 역사가 300년'밖에' 안 된다면서! 중요한 몇몇 작곡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듣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정말 좋았다. 감사합니다. - 특강 끝.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46 (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 (정희원)(1)..
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 요즘 나는...# 도시락컬*에서 주문하는 김에 근사한 도시락도 주문했다.누가 차려준 밥이 제일 맛있다던데.. 진짠가.배고프니 먹는데.. 뭔가 아쉽긴 하다.# 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경기도 하남시 마스코트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몰랐다. 우리 가족은 이 아이를 '만두'라고 부른다. 만두 같이 생겨서.. 검색해보니 '하남이'라고 나온다. 남자애(머리에 파란 장식)는 '하남이'고, 여자애(머리에 주황색 장식)는 '방울이'라고 한다.https://www.hanam.go.kr/cleanh/cleanhBbsNttWebView.do?key=4348&nttNo=489 청정하남브랜드 in 하남 하남이와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2020-06-30www.hana..
6월에 36도더위는 늘 새롭다! 추위가 늘 새로운 것처럼.. 분명 작년에도 많이 더웠을테고, 재작년에도 안 더웠을리가 없는데... 체감온도는 더 심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 습도는 괜찮다는 사실이다. 더위는 늘 새롭지만, 매번 마주할 때마다 충격을 받는다. 그게 문제다. 각각에서 경고문자를 보내줬다. 매일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다보니... 두곳에서 모두 문자를 보내줬다. 더워도 너무 덥다. 문제는 무더위가 이제 시작이라는거. 앞으로 3개월간 더울 일만 남았다는 사실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17 36.4도 많이 더움. 그리고 무서운 세상.아주 많이 더운 날. 게다가 밖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때아닌 칼부림들이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세상. 인간의 체온과 비슷한 바깥..
(3)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3회차/ 알면 사랑한다 '생태적 전환과 인류의 미래' (최재천) 2열에서 듣는 영광을!! 기후 위기, 생태계 보호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인용하신 박경리 선생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사용하자!" 물려받은 자연은 그대로 보존하자.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46 (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 1. 강연 신청 명사특강 관련 안내 문자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TV나 유튜브에서 보던 유명한 분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
4.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4회차 (사진 역시 없음)4회차인데도 아프다. 타는 냄새는 내 얼굴에 솜털이 타서 그런거란다. 아이 얼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내 얼굴에도 솜털이 있나보다. 4번씩이나 받았는데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통증이다. 심지어는 마취크림도 발랐는데도... 심하다. 이제 마지막 1회만 남겨둔 상태라, 아주 홀가분하다. 이 고문(?)도 한번만 더 참으면 된다니.. 너무 좋다. 5호만 끊기를 참 잘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의 한수였다. 5회만 끊기를.. 더할 생각이 없다. 얼마 전에; 방과후 선생님이 나보고 할머니냐고 해서 충격 먹었다. 머리를 파마를 하든, 얼마짜리 피부 시술을 받든 말든.. 늙어보이는건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냥 생긴대로 살자.
문자(오물풍선/ 지진)와 34도 : 요즘 일어나는 여러 일들 # 안전 안내 문자 북한에서 오물풍선이 많이 날아온다고.. 경고문자가 다 왔다. 많이 심각한가? 며칠전에는 전라도에 지진이 심하게 발생했다고 경고문자가 오기도 했다. 천안이나 수원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였단다. 지구 지형이 막 바뀌고 있나보다. # 6월 중순에 벌써 34도를 찍다.
이제 30도라는 온도가 놀랍지도 않다. 입하를 지나 단오를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신기한건 미세먼지도 같이 안 좋아진다.
(2)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2회차/ 불확실한 미래에서 나의 길을 찾는법 (장동선) , 세바시 강연 등에서 자주 뵈었던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본 강의 앞서 살아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흥미로웠다.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웃으면서 이야기하셨지만, 고비고비 힘들었을 것 같다.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던 인생 이야기를 듣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1시간반 예정되어 있었지만, 2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하교를 가야해서 아쉽지만 먼저 일어나야했다. 뇌에 관한 이야기나 뇌과학 관련된 이야기 등등도 재밌었다. 택시타고 총알같이 날아온 다음이라 평소보다 곱절로 힘든 날이었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두번 더 남은 다음 강연도 기대가 된다. # 주변 이야기 : '명리단길 봄길..
로보락 s7, 유지보수 브러쉬 교체그래서 구매.틀은 필요없는데.. 흠. 같이 옴.차라리 브러쉬 2개를 묶어 팔았으면 좋았을텐데..# 구매 화면 남김해외 구매라서 보름 걸렸다.# 다음에, amazon에서 구매하려고 검색 링크 남김roborock s7 maxv maintenance brushhttps://www.amazon.com/s?k=roborock+s7+maxv+maintenance+brush&crid=NR4SL91S8O9Q&sprefix=roborock+s7+maxv+maintenance+brush%2Caps%2C328&ref=nb_sb_noss_1 다음번에는 아마존에서 직구하려고 링크 남김.
(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 (정희원) 1. 강연 신청 명사특강 관련 안내 문자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TV나 유튜브에서 보던 유명한 분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이런 기회가 어딨나? 마침 내가 문자를 확인했을 때, 10명 정도 신청자 자리가 있었다. 신청 전에 다시 한번 읽어보니 4회를 모두 수강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즉, 다시말해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를 들으러 가야한다는 것. 잠시 멈짓하다가 신청했다. 가자. 가면 된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었다. 60명 안에 든 것이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강동구평생학습관입니다. '강동지식플러스 다음주 5/22(수) 개강 안내드립니다. - 교육기간: 2024. 5. 22. ~ 6.12..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 건강보험공단에 가다 며칠전부터 역시 라디오에 광고로 나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러 건강보험공단에 갔다.https://m.blog.naver.com/konibp/222695334173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 알려드립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작성하고자 하는 본인이 신분증 지참 후 등록기관에 ...blog.naver.com다음과 같은 진료를 중단하기를 원한다는 내 의지를 표시하는 서약서다.이건 조금 고민이 됐다.일단 헛갈리니, 이용 의향이 있다고 체크를 했다. 많이들 이 옵션 선택할 때 고민하신다고 한다.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2회차 (사진 역시 없음)2회차 때는 마취연고 바르지 않고, 비타민 마사지(?) 받고 바로 레이저 시술실에 들어갔다. 45분만에 모든 것이 다 끝날 수 있었지만.. 마취연고 안 바르니 너무너무 너무 아팠다. 다시 생각해도 눈물난다. 여러번 받으신 분들은 이 찢어지는 고통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받으신다는데.. 이제 겨우 2번째 받으러 간 나는 피눈물을 흘렸다. 의사선생님께 너무 아프다고 여러번 하소연했다. 다음번에는 마취연고 발라드릴께요. 하셨다. 두번째니까 첫번째보다는 약간 덜 아프다지만, 그래도 아프다. 레이저 시술 중에 쪼는 듯한, 타들어가는 고통이 여러번 반복된다. 살 타는 냄새도 나고, 뜨겁고 따갑고를 몇분간 반복했다. 제발 살려주세요! 속으로 여..
병의원 진료 전 신분증 제시, 2024년 5월 20일부터 며칠 전부터 라디오 광고가 나오는데.. 5월 20일부터면 다음주 월요일이다. 너무 급하게 진행되는 것 아닐까? 라디오 광고도 나온지 며칠 안 된 것 같은데.. 5월 20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한다는 제도를 5월 17일에 보건복지부에서 밝힌거라면!!! 너무 심하게 늦게 말한거 아닌가? 주말 지나 바로 월요일인데.. 심하다. # 관련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345 20일부터 병‧의원 진료시 ‘신분증’ 지참해야 - 청년의사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제도 시행으로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 진료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