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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초파리 잡기 : 파리지옥과 초파리 트랩 어느날부터 나타난 초파리가 귀찮았다.파리지옥을 만들어보자. 하며 따라 만들어봤지만..생각보다 많이 잡히지는 않았다. 똑똑한 녀석들.가끔 호기심 많은 개체가 구경 왔다가 그대로 풍덩했다.보기 좀 그래도 꽤 강력했다.호기심 많은 초파리들이 구경왔다가 그대로 붙어있었다.초파리 트랩 덕분에 날아다니는 초파리가 많이 줄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3374 초파리 트랩(다이소) - 초파리 잡기초파리 트랩(다이소) - 초파리 잡기 며칠전 화분갈이하면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건지; 갑자기 집안에 초파리가 들끓기 시작했다. 거짓말 보태서 한 100마리는 잡은 것 같은데도 계속 초파리가sound4u.tistory.com
[프로필2013] 저를 소개합니다2013년부터 2024년 8월까지의 프로필로 올려두었던 글. 이제 바꿔야할 때가 되어서 갈무리해둡니다. 2013년 1월 13일에 썼던 글입니다. Q1. 블로그 History 2003년 인티즌에 "마이미디어"에 처음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후 2006년 8월 10일 여기 tistory로 옮기기전까지 3년동안 줄곧 http://blog.dreamwiz.com/sound4u 를 열심히 썼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tistory초대장을 받고는 3년동안 써온 드림위즈(인티즌) 블로그를 접고 이곳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쪽으로 옮겨올때 마치 손때 묻은 공책을 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옮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드림위즈 블로그에는 화풀이성 글도 많고 억울하..
쓰기2022년 : 쓰는게 신기하고 재밌고 신났던 해2023년 : 쓰면서 속상했던 한해. 그래도 시리즈물을 엄청 열심히 썼지만 화가 났던 해2024년 : 현재. 0원이 되면서.. 이제는 편하게 쓴다. 까인 글이 아까워서 다른 곳에도 연재 중. 어딘가에 홀려 정작 썼어야할 육아일기며, 사진 모음 만드는 것을 못한게 이제서야 생각났다. 지금부터 잘하면 됨. 읽기여전히 사놓고 못 보는 책 많음그래도 도서관 열심히 간다.아이책을 열심히 빌려다 놓는다. 보든 안 보든. 시지프스 엄마. 책이 무겁지만.. 쳇바퀴 돌듯 반납하고 빌린다. 책바구니도 이용. 가끔 사기도 한다.아이 기다리는 동안 짬짬이 책 읽기. 많이 못 읽어도 계속 읽기 일상늘 쫓기는 시간비가 올똥말똥이거나 소나기 오거나. 아니면 덥거나. 날씨가 맨날 이..
밀린 일육아일기 7권 정도 (2년치 이상)사진 정리어디 다녀온 글 사진 하나도 정리 못함위에꺼가 늘 쌓여감못 읽은 책들 (사놓고 몇장 못 읽은 '벽돌책들') 하는 일등하교학원 같이 가고, 기다리기매일 집안일매일 블로그연재 글 일주일에 3개씩글터 글 일주일에 2개씩 등등.. 그래도 하루가 어떻게 어떻게 지나가네. 예약글도 미리 목요일에 다 썼으니, 잘 한거야.
상비약 : 찬장, 서랍, 냉장고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조카가 탈이 나서 병원에 간다고 하시면서, 나더러 아이용 상비약 해열제를 사놓으라고 하셨다.해열제 정도가 아니라..나는 아주 종류별로 약이 서랍과 찬장에 가득하다고 했다. 엄마는 댓꾸를 안하셨다. 사진 찍어 보내기도 했다.남편이 어느날 서랍을 열더니, 뭔놈의 약에 이리 많냐고 짜증냈다. 쩝.. 나도 이러는거 싫다. 다만 종종 아파서 대비용으로 사놓은거다. 아이꺼도.상비약 서랍2도 있다.갑자기 열 날 때 도와주는 유용한 친구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5990 일주일치 약을 받아왔다./ 다음주 일주일동안 병원 문을 닫는단다.축농증이 많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아직 약을 더 먹는게 좋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말씀하시면..
카톡, 미니 이모티콘 얼마전, 미니 이모티콘에 관한 공지사항이 뜨길래 무엇인지 궁금해졌다.https://talktips.kakao.com/bridge/98?t_src=urlshare 미니 이모티콘 200% 활용하는 법당신의 카톡이지! 시리즈talktips.kakao.com# 다운 받기https://e.kakao.com/mini_open?t_src=emoticon&t_ch=web&t_obj=mini_share_link 미니 이모티콘 런칭 기념3종 전부 무료로 써보세요!🎁e.kakao.com 작은 이모티콘을 말하는 모양이다. https://sound4u.tistory.com/6415 카톡, 예약메시지 기능카톡, 예약메시지 기능미리 말해줘도 자꾸 잊어버리고, 전화를 하시는 선생님이 있다. 이틀 전에 ..
다음주 수요일에 개학, 곧 2학기 시작 : 엄마의 시간 다음주 수요일에 초1 딸이 개학한다. 여름방학은 짧고, 겨울방학이 길다. 진짜 방학 일주일이 지나고, 학원과 방과후 교실만 가고 있다. 이외에 시간은 심심하다는 아이와 함께 한다. 그래도 여름방학은 짧다. 평소에도 짧다고 느꼈던 4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에게 겨우 4시간! 이랬는데.. 엄청 귀한 시간이었다. 무지무지 덥지만,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먹으면 꿀맛이다. 광복절 점심을 땀 흘리며 먹었다. 맛도 별로였지만, 식당이 너무 더웠다. 아이와 남편이 키즈까페에 가고, 나는 집에 혼자 왔다. 편의점에서 커피와 쌀케익을 하나 샀다. 온전히 보내는 나만의 자유시간이 새삼 엄청 귀하고 또 소중했다.
요즘도 라디오 듣는 낙에 산다# 라디오 친구 아침에 일어나면 라디오를 켠다. 시간을 알 수 있다. 몇분쯤에 광고가 나오고, 30분쯤에 한번씩 30분이라고 알려준다. 정각에는 띵.. 하고 알림음도 나온다. 그래서 라디오를 켠다. 그래도 계속 켜두지 않는다. 켜두는 시간대가 따로 있다. 채널을 고정해두다보니 나와 맞지 않는 방송도 있으니까. 그럴 때는 블루투스 연결해서 유튜브 방송을 라디오처럼 켜놓는다. 내가 주로 듣는 라디오를 듣는 시간대는아침 일어나자마자 ~ 11시까지저녁 6 ~ 8시 # 잠깐 다른 방송사의 방송을 들어보다. 6시에 이미 듣고 있는 방송이 있지만, 김창완 아저씨가 7월 22일부터 새로 시작하셨다는 방송도 살짝 들어봤다. 광고 나오는게 다른 방송사라; 어색하고, 음악이 나랑 안 맞아서.....
카톡, 예약메시지 기능미리 말해줘도 자꾸 잊어버리고, 전화를 하시는 선생님이 있다. 이틀 전에 한 말을 잊어버리신다. 그래서 뭔일 있을 때마다 카톡으로 다시 알려드려야 하는데..문제는 나도 어떤 때 톡 보내는걸 잊어버린다.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카톡에 '예약메시지'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앗!!!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었구나.1.[예약 메시지] 메뉴가 클릭한다.2.'미리 알림 받기'를 클릭하면, 예약메시지 발송 15분 전에 나에게 알림이 오는 모양이다.3.명절 등 한꺼번에 메시지 보내야할 때도 유용할 것 같다. 시간 보면서 버둥버둥 보내지 않고, 미리 작성해놓으면 편할듯 하다.자주 애용해야지.
그러고보니 결과를 쓰지 않았다. 작년말에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어, 약을 받았다. 올초에 한달 가까이 약을 먹었다. 그때도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며 고생했다. 2월즈음에 병원가서 검사 다시 받고 완치 판정 받았다. 위내시경 글을 오랜만에 찾아보다가, 헬리코박터균 치료된건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덜 아프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34 건강검진 :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함께 하는 날건강검진 :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함께 하는 날 홀수년도 출생자라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다. 마침 남편 회사에서 배우자까지 검진을 해준다고 해서 여러 가지를 검사해 볼 수 있게 됐다. 위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
그래도, 덕분에.. : 3번째 수액일요일,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그래도 화가 나지는 않는다.의료진이 모두 친절하다. 심지어 일요일인데!!!지난번에는 9시 20분까지 왔었는데, 미적미적하다가 9시 45분에 왔더니! 전쟁터였다.지난주보다 30분 늦게 집을 나선게 화근이었다.휴가철 낀 주말 병원이라니.게다가 수액실에서 마냥 기다리다가 시간이 확 가버렸다.한 30~40분은 그냥 기다렸다. 에이.. 걍 물어볼껄.1시간반 기다려서 수액 1시간 맞고나니 12시였다.허무하다.현기증 난다.집에 빨리 가자.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418 여러가지 자잘한 병치레여러가지 자잘한 병치레여전히 골골대는 중이다.기침감기는 걸린지는 꽤 되어서..한달반쯤 쿨룩대며 콧물을 줄줄 흘린다. 기침하면 다 째..
덥긴 진짜 덥더라구.전날도, 전전날도...그런데 8월 7일 수요일에 벌써 '입추'라며???
[내돈내산] 춘식이 달고나 메이커 나 : 춘식이는 못 참지!딸 : 엄마! 달고나 만들고 싶어요.그래서 이걸 샀다.식소다도 조그만거 한 봉지를 샀다.만드는 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첫번째는 좀 탄데다가 옮기다가 깨지고.두번째꺼는 덜 누르고.있다가 세번째꺼 다시 만들어보자.*** 제 돈으로 산 제품입니다.춘식이는 사랑♡입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423 2024 청룡 춘식 : 교통카드와 핸드폰 배경이미지2024 청룡 춘식 : 교통카드와 핸드폰 배경이미지# 교통카드 2024년 초등학교 입학한 딸에게 교통카드를 사주면서 춘식이! 가 그려진 카드를 샀다. 청룡의 해에 입학한 것을 기억할겸해서 겸사겸사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
3년간의 7월 (2021년/ 2023년/ 2024년) 오랜만에 그냥 편하게 길게 생각나는대로 써보자. 내 공간이잖아. 7월말. 덥기도 오지게 덥지만 최근에 있었던 나쁜 일이 하필 모두 7월말에 있었던 일이라 좀 그렇다. 더운 것도 싫지만, 나쁜 일도 싫다. 2021년 7월말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시절(이었던거 같은데) 걸려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 나 땜에 다른 가족이 다 걸리고.. 한동안 힘들었는데, 이젠 희미해졌다. 2023년 7월말 암튼.. 제일 가까운 사람한테 막말 다운 막말을 들어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 8월 건강검진 때 위궤양도 아마 연관이 있지 않을까? 그때는 막말이라 생각하고 부글부글했는데, 지나놓고보니 쌓아둔 이야기를 나에게 쏟아낸 당사자는 얼마나 혐오스러웠을지 이해가 가는 내 ..
(2)2024 여름 카톡 이스터에그 : - 휴가/여름휴가/바다/해변/캠핑 - 우산/소나기 - 여름/부채/수박/얼음/에어컨/선풍기/무더위휴가 빼고 나머지는 이전 글에 쓴 키워드들과 같은 이미지가 나온다. # 휴가/여름휴가/바다/해변 그 유명한 '7월말 8월초' 휴가철이라.. '휴가' 입력해보니 춘식이가 띠옹 하고 나왔다. 휴가 관련 단어들이 모두 이 배경이 뜬다. 휴가여름휴가바다해변캠핑 # 우산/소나기 지난번에 찾은 [장마]나 [비] 이외에도 [소나기]나 [우산]을 입력해도 우산 쓴 춘식이가 나온다. 장마비우산소나기 # 여름/부채/수박/얼음/에어컨/선풍기/무더위 지난번에 찾은 '더워' 말고 여러 단어들이 많이 적용이 됐다. 이스터에그 유추해서 찾기를 해봤다. 더워여름부채수박얼음에어컨선풍기무더위 관련글 : ..
여러가지 자잘한 병치레여전히 골골대는 중이다.기침감기는 걸린지는 꽤 되어서..한달반쯤 쿨룩대며 콧물을 줄줄 흘린다. 기침하면 다 째려보는데도.. 기침이 시작되면 멈추질 않는다.항생제 휴우증으로 일주일간 설사를 했다.손가락 화상으로 일주일 고생했다.땀띠가 나서 속옷이 맞닿는 곳과 배쪽이 흉하고 아프다. 이것도 한 일주일 되어간다. 처방 받은 연고는 2주일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그 사이에 다 나을까? 걱정된다.엊그제는 입안에 구멍(?)이 생겨서 아팠다.뭔가 몸이 좀 안 좋은 것 같다.고민하다가 수액을 맞았다. 여러번 규칙적으로 맞을 것을 권하셨다. 보험처리도 할 수 있다니까 생각해봐야겠다.
2024 여름 카톡 이스터에그 : [비][장마]와 [더워] (우산 쓴 춘식이와 수박 춘식이)어제 티스토리 통계를 보다보니, 카톡 이스터에그가 검색이 많이 된걸 알 수 있었다. 이번 여름에는 누가 나올까? 하고 한번 실행해 봤다. # 비 오는 날, 우산 쓴 춘식 비장마 라고 입력하면 우아하게 우산 쓴 춘식이가 나타난다. 바닥에 무엇? # 더운 날은? 더워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420 (2)2024 여름 카톡 이스터에그 : 휴가/여름휴가/바다/해변/캠핑, 우산/소나기,여름/부채/수박/얼음/(2)2024 여름 카톡 이스터에그 : - 휴가/여름휴가/바다/해변/캠핑- 우산/소나기- 여름/부채/수박/얼음/에어컨/선풍기휴가 빼고 나머지는 이전 글에 쓴 키워드들과 같은 이미지가..
13회 둔촌백일장 : 참가 후기 # 공지사항 [Web발신] 제13회 둔촌백일장 참가안내 (상세내용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일시 : 2024년 7월 20일(토) 오전 10시 ※원활한 진행을 위해 09:50까지 입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09시 30분까지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고작성 시간 : 개막식 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장소 :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 및 1층 다누리미술관 ※많은 참가자로 인해 3층과 1층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 강동구 상암로 168 /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2번 출구 홈플러스 뒤) ●참가자께서는 본인확인 및 원고지 수령 후 입실 ※본인 확인 및 원고지 배부장소 : 강동구민회관 1층 로비 ●참가자 준비물 : 연필(볼펜), 책받침, ..
손가락 화상(4) : 스르르 나아간다. 붕대가 도망간 후 그냥 맨살로 다녔다. 알아서 물집 잡힌게 터졌다. 새 살이 솔솔 난다. 4번 치료 받은 영수증을 모아 보험 청구를 했다. 반정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앱으로 보험 청구할까 하다가, 이번에도 그냥 설계사님한테 물어봐서 청구했다. 이만하기를 다행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96 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 냄비 손잡이 보호대가 빠진 줄 모르고, 인덕션 불켜서 자글자글 물을 끓였다. 그리고...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보호대가 빠진걸 왜!!! 몰랐을까. 1시간반 기다려서 치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398 손가락 화상(2)과 ..
청자몽의 풍경 : 유튜브 채널 오픈 (공개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은...2008년 2월에 유튜브에 가입했다.동영상 갈무리할 목적으로 오픈한거라, 모두 비공개 또는 링크 클릭해야만 열 수 있는 제한 공개로 해뒀었다.그러다가 2024년 1월부터 공개모드로 전환하고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지나다니다가 찍은 풍경이나 구경한 것을 찍은 영상들을 올린다. 따로 영상 편집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어서 그냥 찍은 것만 올리는 중이다.1월, 2월에는 정말 열심히 올렸다.거의 매일 매일 올렸다.그러다가 2월 중순부턴가 그만 뒀다.거의 버려두다시피 하다가 다시 올리기 시작했다.https://youtube.com/@jamong24 청자몽의 풍경느낌 있는 풍경을 나눕니다. 길을 가다가 문득 문득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