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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 요즘 나는...# 도시락컬*에서 주문하는 김에 근사한 도시락도 주문했다.누가 차려준 밥이 제일 맛있다던데.. 진짠가.배고프니 먹는데.. 뭔가 아쉽긴 하다.# 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경기도 하남시 마스코트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몰랐다. 우리 가족은 이 아이를 '만두'라고 부른다. 만두 같이 생겨서.. 검색해보니 '하남이'라고 나온다. 남자애(머리에 파란 장식)는 '하남이'고, 여자애(머리에 주황색 장식)는 '방울이'라고 한다.https://www.hanam.go.kr/cleanh/cleanhBbsNttWebView.do?key=4348&nttNo=489 청정하남브랜드 in 하남 하남이와 방울이를 소개합니다! 2020-06-30www.hana..

6월에 36도더위는 늘 새롭다! 추위가 늘 새로운 것처럼.. 분명 작년에도 많이 더웠을테고, 재작년에도 안 더웠을리가 없는데... 체감온도는 더 심했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 습도는 괜찮다는 사실이다. 더위는 늘 새롭지만, 매번 마주할 때마다 충격을 받는다. 그게 문제다. 각각에서 경고문자를 보내줬다. 매일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다보니... 두곳에서 모두 문자를 보내줬다. 더워도 너무 덥다. 문제는 무더위가 이제 시작이라는거. 앞으로 3개월간 더울 일만 남았다는 사실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17 36.4도 많이 더움. 그리고 무서운 세상.아주 많이 더운 날. 게다가 밖은 위험하기까지 하다. 때아닌 칼부림들이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세상. 인간의 체온과 비슷한 바깥..

(3)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3회차/ 알면 사랑한다 '생태적 전환과 인류의 미래' (최재천) 2열에서 듣는 영광을!! 기후 위기, 생태계 보호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인용하신 박경리 선생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사용하자!" 물려받은 자연은 그대로 보존하자.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46 (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 1. 강연 신청 명사특강 관련 안내 문자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TV나 유튜브에서 보던 유명한 분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
4.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4회차 (사진 역시 없음)4회차인데도 아프다. 타는 냄새는 내 얼굴에 솜털이 타서 그런거란다. 아이 얼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내 얼굴에도 솜털이 있나보다. 4번씩이나 받았는데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통증이다. 심지어는 마취크림도 발랐는데도... 심하다. 이제 마지막 1회만 남겨둔 상태라, 아주 홀가분하다. 이 고문(?)도 한번만 더 참으면 된다니.. 너무 좋다. 5호만 끊기를 참 잘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의 한수였다. 5회만 끊기를.. 더할 생각이 없다. 얼마 전에; 방과후 선생님이 나보고 할머니냐고 해서 충격 먹었다. 머리를 파마를 하든, 얼마짜리 피부 시술을 받든 말든.. 늙어보이는건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냥 생긴대로 살자.

문자(오물풍선/ 지진)와 34도 : 요즘 일어나는 여러 일들 # 안전 안내 문자 북한에서 오물풍선이 많이 날아온다고.. 경고문자가 다 왔다. 많이 심각한가? 며칠전에는 전라도에 지진이 심하게 발생했다고 경고문자가 오기도 했다. 천안이나 수원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였단다. 지구 지형이 막 바뀌고 있나보다. # 6월 중순에 벌써 34도를 찍다.

이제 30도라는 온도가 놀랍지도 않다. 입하를 지나 단오를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신기한건 미세먼지도 같이 안 좋아진다.

(2)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2회차/ 불확실한 미래에서 나의 길을 찾는법 (장동선) , 세바시 강연 등에서 자주 뵈었던 장동선 박사님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본 강의 앞서 살아온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흥미로웠다.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웃으면서 이야기하셨지만, 고비고비 힘들었을 것 같다.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던 인생 이야기를 듣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1시간반 예정되어 있었지만, 2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하교를 가야해서 아쉽지만 먼저 일어나야했다. 뇌에 관한 이야기나 뇌과학 관련된 이야기 등등도 재밌었다. 택시타고 총알같이 날아온 다음이라 평소보다 곱절로 힘든 날이었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두번 더 남은 다음 강연도 기대가 된다. # 주변 이야기 : '명리단길 봄길..

로보락 s7, 유지보수 브러쉬 교체그래서 구매.틀은 필요없는데.. 흠. 같이 옴.차라리 브러쉬 2개를 묶어 팔았으면 좋았을텐데..# 구매 화면 남김해외 구매라서 보름 걸렸다.# 다음에, amazon에서 구매하려고 검색 링크 남김roborock s7 maxv maintenance brushhttps://www.amazon.com/s?k=roborock+s7+maxv+maintenance+brush&crid=NR4SL91S8O9Q&sprefix=roborock+s7+maxv+maintenance+brush%2Caps%2C328&ref=nb_sb_noss_1 다음번에는 아마존에서 직구하려고 링크 남김.

(1)2024 상반기, 강동 명사초청 특강 : 1회차/ 감속노화 실천법 (정희원) 1. 강연 신청 명사특강 관련 안내 문자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TV나 유튜브에서 보던 유명한 분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다니!! 이런 기회가 어딨나? 마침 내가 문자를 확인했을 때, 10명 정도 신청자 자리가 있었다. 신청 전에 다시 한번 읽어보니 4회를 모두 수강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즉, 다시말해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를 들으러 가야한다는 것. 잠시 멈짓하다가 신청했다. 가자. 가면 된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었다. 60명 안에 든 것이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강동구평생학습관입니다. '강동지식플러스 다음주 5/22(수) 개강 안내드립니다. - 교육기간: 2024. 5. 22. ~ 6.12..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 건강보험공단에 가다 며칠전부터 역시 라디오에 광고로 나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러 건강보험공단에 갔다.https://m.blog.naver.com/konibp/222695334173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 알려드립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작성하고자 하는 본인이 신분증 지참 후 등록기관에 ...blog.naver.com다음과 같은 진료를 중단하기를 원한다는 내 의지를 표시하는 서약서다.이건 조금 고민이 됐다.일단 헛갈리니, 이용 의향이 있다고 체크를 했다. 많이들 이 옵션 선택할 때 고민하신다고 한다.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2회차 (사진 역시 없음)2회차 때는 마취연고 바르지 않고, 비타민 마사지(?) 받고 바로 레이저 시술실에 들어갔다. 45분만에 모든 것이 다 끝날 수 있었지만.. 마취연고 안 바르니 너무너무 너무 아팠다. 다시 생각해도 눈물난다. 여러번 받으신 분들은 이 찢어지는 고통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받으신다는데.. 이제 겨우 2번째 받으러 간 나는 피눈물을 흘렸다. 의사선생님께 너무 아프다고 여러번 하소연했다. 다음번에는 마취연고 발라드릴께요. 하셨다. 두번째니까 첫번째보다는 약간 덜 아프다지만, 그래도 아프다. 레이저 시술 중에 쪼는 듯한, 타들어가는 고통이 여러번 반복된다. 살 타는 냄새도 나고, 뜨겁고 따갑고를 몇분간 반복했다. 제발 살려주세요! 속으로 여..

병의원 진료 전 신분증 제시, 2024년 5월 20일부터 며칠 전부터 라디오 광고가 나오는데.. 5월 20일부터면 다음주 월요일이다. 너무 급하게 진행되는 것 아닐까? 라디오 광고도 나온지 며칠 안 된 것 같은데.. 5월 20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한다는 제도를 5월 17일에 보건복지부에서 밝힌거라면!!! 너무 심하게 늦게 말한거 아닌가? 주말 지나 바로 월요일인데.. 심하다. # 관련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345 20일부터 병‧의원 진료시 ‘신분증’ 지참해야 - 청년의사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제도 시행으로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 진료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본인확인 의무화제도..

'녹차 세안'도 매일 하고 있다.전에 아는 분이 "아이 낳고 기미가 심해졌을 때, 녹차 티백 우린 물로 세수를 열심히 했더니 기미가 옅어지더라." 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나도 한번 시작해봤다. 녹차팩을 물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는다.매일 녹차팩 우린 물을 꺼내서 세수한다. 쉬워보이는데, 이걸 매일 하려니 보통일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상담과 치료 1일차 후기 (사진 없음)출산 후 늘어나는 기미를 없애보려고 희미하게 해보려고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 (컥... 내가? 왜? 그랬을까?) 아직 1회차만 받았지만, 너무 아픈거 빼고는 효과가 있는듯 하다. 후기를 나눈다. # 상담 일단, 대기가 길었다. 집동네에 피부과가 딱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상담 예약하고 갔는데도 30분이나 기다렸다. 기저질환이 있어서, 레이저시술만 받으며 천천히 보기로 했다. 당연히 10회 시술을 추천 받았다. 하지만 (다른 여타의) 경험상 10회를 한꺼번에 끊으면 안 된다는걸 알고 있어서, 5회만 끊었다. 2주에 한번씩 방문하는 것으로 했다. 제일 좋은 걸로 5회 받기로 했다. 검색해보면 제일 싼거로 10회 끊고, 매주 가..

카카오프렌즈> '어른이날' 카테고리 : 어른이 된 나 □□□□□ 어른이날! 이라는 단어가 진짜로 있었다. 물론, 자본주의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어른이 된 나 □□□□□ 에 알맞는 문구 채우기 이벤트도 한다. 언제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른이 된 나도 소중하다. 관련글 : 오월은 어른이 날🎈어른이 된 나에게 다섯 글자 응원 댓글 남기고 선물받으세요 🎁store.kakao.com https://sound4u.tistory.com/6333 카카오톡, 2024 어버이날 이스터에그는 [어버이날] 또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카카오톡, 2024 어버이날 이스터에그는 [어버이날] 또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어버이날 이스터에그 문구는, [어버이날]과 [사랑합니다]나 [고마워요]이다. 두개를..

카카오톡, 2024 어버이날 이스터에그는 [어버이날] 또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어버이날 이스터에그 문구는, [어버이날]과 [사랑합니다]나 [고마워요]이다. 두개를 같이 보내면, 제일 나중에 보낸 것만 보인다. ♡이모티콘을 보내도 된다. # 어버이날 아마 꽃을 달아주는거겠지. 유기묘를 버리지 않고 보살펴준! 부모님 같은 존재에게 감사를.. # 사랑합니다 또는 고마워요 # ♡ https://youtu.be/HilGJQD26NI?si=455OTIxXVo7esgTa어떻게 만난 사이냐고?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141 2023 ㅎㅇㅌ : 카카오톡 수능 이스터에그 (춘식이와 어피치)2023 ㅎㅇㅌ : 카카오톡 수능 이스터에그 (춘식이와 어피치) 2023 카카오톡 ..

작년보다 추웠다는 3월이 지나고, 4월 들어서 며칠에 한번씩 심하게 덥다. 4월 중순에 무척 덥더니, 4월말에 또 7월 중순 더위가 한번 왔다. 5월 들어서도 계속 무더위가 찾아온다. 날씨가 참 느닷없다. 7월 중순 더위라니

(팔찌형) 메탈 손목시계, 시계줄 집에서 줄이기코로나가 한참 심할 때, 시계 건전지 바꾸는 도구를 샀었는데... 이번에는 시계줄 조절하는 도구를 샀다. 앞으로 이런 식의 메탈 손목시계를 살 수도 있으니, 도구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메탈시계에 따라서는 나사못 방향이 표시되어 있기도 하다. 생각보다 수월하게 쑥.. 하고 빠져서 놀랐다. 이렇게 쉬울수가! 자신 없어서 사놓고 미뤘던 시간이 허무할 정도였다.쿠*에서 샀다.내돈내산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4974 시계오프너를 사서 시계건전지를 갈다이제 하다하다.. 시계 건전지까지 갈게 됐다. 매번 아깝다 생각하며, 집 근처 금은방 가서 5천원 내고 시계 건전지를 갈았다. 그런데 며칠 전에 금은방 가보니, 문이 굳게 닫혀있..

귀국한지 12년 되는 날 (2012.04.29 ~ 2024.04.29)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그래도 혼자라도 기념하기로..적당히 기분 좋게 더운 날이다.토요일, 일요일 너무 더워서 그런가보다.12년동안 고생했다.열심히 잘 살았다. 잘 살아내서.. 스스로에게 감사한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2191 2012년 4월 29일 귀국했습니다올 3월 중순에 큰 결심을 하게됐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 한 일주일 가량 머리 부여잡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어렵사리 내린 결론이었다.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채 모든 것을 정리해서 한국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2192 5월 2일 이사간 곳입니다 - 만화가 작업실 같아요 :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