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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지금 잘 살자. 지금을 잘 살자.언제 끝나나 싶던 아이의 겨울방학이 시작된지 어느덧 4주가 지났다. 이제 3주만 더 있으면 개학이자 새 학기가 시작된다.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한달 사이에 '나만의 시간'이란게 거의 없는 삶이 이제 익숙해졌다. 삼시세끼 밥도 대충 먹고 있다. 방학하기 전이 두렵지 막상 해버리면 그냥 흘러간다.새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지만, 뭐.. 잘 하겠지. 잘 되겠지. 하면서 당장 오늘 생각만으로도 벅차다. 그리고 학교 걱정은 내가 대신 해줄 수도 없다. 그건 아이 몫이니.일단 나는, 나를 생각하자.지금을 잘 살면 된다.
[내돈내산] 몽중헌 고덕비즈밸리점 : ikea 강동점 근처에 오픈한 맛있는 중국집(딤썸 전문) 그냥 일반적인 중국집이 아닌 것 같다.딤썸 전문점이라고 한다.남편이 짜장면이 맛있다고 해서 아이와 같이 왔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다. 듣던대로 딤썸이 종류별로 많았다.가격이 만만찮아서 자주 오지 못하겠지만,그래도 맛있었다. 체인인가보다. [카카오맵] 몽중헌 고덕비즈밸리점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 34 쿠쿠강동빌딩 2층 (고덕동)https://kko.to/gbVFaCB1eF 몽중헌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 34map.kakao.com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4514 남편이 추천해줘서 "량"이라는 이름의 중국집에 갔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했다. 문제는 혼자가서 탕수육을 주"..
미리 예약발행하곤 했는데...어제는 미리 글을 쓰지 못했다.밀린 글은 둘째치고, 내일 글도 쓰지 못했다.여러가지 일이 겹치면 결국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빨리빨리 하든가.. 버리거나.너무 깊이 생각말고, 못하면 안하면 된다.다 하려고 하지 말자
며칠째 영하 10도, 결국 건조기도 얼어버렸다./ 영하 3도가 따뜻하게 느껴지다: 그래도 세탁기, 건조기 결빙방지 모드는 계속# 며칠째 영하 10도며칠째 영하 10도였다.낮에도 영하 5도 이하였으니...추워도 너무 추운 며칠이었다. 화요일이 '대한'이었던가 그렇다.그러더니 결국 건조기가 얼어버렸다.24시간 결빙방지 모드로 돌렸는데도 소용없었다. 건조기 돌릴 때 주변 공기를 끌어다가 사용하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추운 날에는 건조기를 돌리면 안 되나보다.빨래만 후다닥 해서 거실에 널어두기 시작했다.그동안 얼지 않은게 이상한거지.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돌려댔던걸 후회했다. 너무 추울 때는 건조기도 쉬어야한다. 건조기가 얼었다고 오류메시지가 계속 떠서, '결빙제거' 모드를 돌려줬다. 6시간 돌려서 겨우 정상..
뭐가 뭔지 모르게 다 꼬여버린 일주일이었다.그래도 한주가 끝났다.매일 한줄씩이라고 쓰려고 하는데..이렇게 다 꼬여버린 경우에는,진짜 힘들다.아무튼 또 주말이다.방학인데, 겨울이고.. 그리고 너무 춥고.그래도쓰레기도 2봉지 버렸고, 음식물쓰레기도 버리고, 현관 코일매트도 빨았다. 삼시세끼 다 챙겨 먹였고, 난리가 났지만 빨래도 다 잘했다.쓰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도리어 늘 쓰지 못하게 되는 모순을 경험한다. 참 이상하다.
필라테스 33회(30회 계약 + 2회 서비스 + 1회 선생님이 추가) : 4개월반의 긴 여정이 끝나다 드디어 운동이 끝났다.장장 4개월반의 긴 여정을 마쳤다. 차마 '무사히' 마쳤다고 쓰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무사하지는 않아서...초반에는 정말 가기 싫었다.그리고 중반쯤 됐을 때, 내가 이걸 왜 끊었을까? 후회를 많이 했다.다행이 후반쯤 되서는 아무 생각도 안 들었다. 몇번만 가면 끝나겠구나 감이 잡히니 신이 났다.이제 3번쯤 남았을 때 선생님한테 "3번 남았지요"라고 하니, "아닌데요? 5번 남으셨는데요."하는거다.알고보니 서비스 2회가 추가됐던 것.흐흐.아무튼 서비스 2회까지 해서 총 33회의 긴 여정이 끝났다. 1회는 선생님이 '연락없이; 안 오신 날' 미안하다고 공짜 수업을 해주셨다.필라테스 하면..
[화요일] 하루살이, 오늘은 공사소리가 조용했다.영하 10도보다 더 낮은 날.위층 공사가 (공지와 달리) 어제 너무 시끄러워서 내심 걱정을 했지만..다행이 오늘은 조용했다.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끄러울 예정이라더니, 폭풍전야인지.괜히 아파트 앞에 모여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나 쩍쩍 피어대는 '어쩌면' 고딩(?) 무리들이 신경쓰인다. 나쯤은 어른으로 보이지 않나보다. 옆집 할머니 정도의 강한 포스를 풍기는 어르신들이 지나가면 쫄텐데. 쳇..갑자기 '하루살이'가 된 느낌이다.내일은 어쩔려나? 내일은 시끄러우려나? 왠지 서글프다.
[월요일] 윗집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집에 있을수가 없다.'조용한 시간'이 귀하다.귀하고 또 귀하다.윗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며칠'만' 소음이 심할꺼라고 했는데, 심지어는 소음 심할 예정인 날짜도 공지문에 붙어있었는데.. 거짓말이었다. 그냥 주구장창 머리를 뚫어댈거 같은 소음이 내내 이어지고 있다.어차피 학원이나 방과후 땜에 집에 있다가 시간되면 나가야했지만,참다못해 일찍 집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건 탈출이다. 소음탈출.하필겨울방학 맞춰서,하필딱 아주 많이 추운 때에 맞춰서.이럴게 뭐람. 다행이 겨울방학이고다행이 한파 때라서다행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지독하게 싫다.꼭 해야하는 일도 빠뜨리고, 까먹고불안하고소화 안되고엉망이다.그래서 이렇게 조용한 짬이 너무 귀한데..투덜대기만 했네..
따뜻하다가 춥다가를 반복하다, 그 사이에 눈도 내렸다.# 한동안 따뜻했다계속 며칠동안 영상이었다.# 눈이 내리다내리는지도 모를 눈이 밤에 내렸나보다.지난주 목요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위층 공사 소음이 어마어마해서 아이와 함께 피난을 나왔다. 머리를 울리는 엄청난 소음을 30분동안 참다보니, 심장이 다 아파왔다!그래도 눈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눈은 보기만 해도 좋았다.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2시간동안 눈놀이를 신나게 했다.고마운 눈이었다. # 곧 추워질 예정한겨울이니 추운게 당연하다.
브런치 독서챌린지 : 14일차, 앱 오류가 생겨서 더 진행을 못하게 됐다. 1월 2일부터 꾸준히 참여했던 브런치 독서챌린지.핸드폰에서 오류가 생겨서 계속할 수가 없게 됐다.독서시작하기 하면 잘 되는데,인증샷 남기기로 사진을 찍으면 앱 오류 메시지가 나와서 더 진행이 안 된다.14일까지 꾸준히 했는데..아쉽다.인증샷을 남긴다. 다른 사람들은 계속 잘 올리는 것으로 보아내 핸드폰 앱 뭔가와 충돌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있다가 저녁에 다시 해보든가.. 내일 다시 해보든가.아무튼 아깝게 됐다.관련글 :https://brunch.co.kr/@sound4u2005/595 브런치 독서챌린지 오류 발생 (갤럭시 S10 5G)독서완료 후 인증숏 찍은 다음 앱이 죽어요. | 계속 오류가 반복돼서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