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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25 음력설, 카톡 배경이 바뀌는 단어(이스터에그) : 설/ 설날/ 새해/ 세배/ 새해복 # gif 로 만들어 봄음력설 연휴가 시작됐다.습관처럼 카톡 배경 화면 바뀌는 '이스터에그' 단어들을 찾아봤다.화면을 캡쳐하고 gif로 만들었다.설설날새해세배세해복이렇게 5개를 찾을 수 있었다.춘식이가 주인공이고, 라이언과 고양이들이 조연으로 나온다.# 캡쳐 버전 gif 파일말고 그냥 캡쳐 화면이 더 깨끗한 것 같다.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235 2024 크리스마스, 카톡 이스터에그 :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이브2024 크리스마스, 카톡 이스터에그 :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이브 오! 크리스마스카톡 창에 눈이 솔솔 내렸다...
[내돈내산] 나를 위해, 포인트로 커피를 마시다매일 포인트 적립하고 있는 앱을 들여다보니, 어느덧 6천점이 모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2024년 마지막날 포인트를 커피로 바꿨다.그러고보니 4월에도 바꿨었구나.8개월여만에 십시일반 모았던 포인트가 6천점이나 됐었나보다. 4,500점만 사용했다.# 2024년 12월 31일 - 마지막날 커피그렇다.스벅을 좋아하지 않는다.다만 포인트나 상품권 등으로 여기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될뿐이다. 뭐 어쩌면 어떤가. 아무튼 마지막날 나는 나를 위해 한잔의 커피를 무료(아.. 물론 매일 클릭해서 모은거!)로 마셨다.감사합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567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1 : 드디어 '금희라떼'를 받다.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
2025년 1월 1일 새해그래도, 어쨌든,새해가 밝았다.2025년이 시작됐다.이번에는 춘식이가 뱀을 타고 날아다닌다.2024년 크리스마스 춘식이도 덧붙인다.2025년 한해에는어지러운 많은 것들이 정리되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2024년 12월 31일흠..2024년이 끝나간다.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올해는 힘차게 시작을 했는데, 12월에 국가적으로 놀랄 일과 슬픈 일이 한꺼번에 생겨서.. 왠지 슬프다.마음도 춥다.혼돈 속에서 해를 마무리하고, 그리고 새해를 맞이한다. 마음이 무겁다.잘가라 2024년.
2024 크리스마스, 카톡 이스터에그 :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이브 오! 크리스마스카톡 창에 눈이 솔솔 내렸다. 카톡 배경을 바꿔주는 문구인 이스터에그를 찾아내려고 몇개의 단어를 입력해봤다. 이번에 찾은 단어들은크리스마스메리크리스마스성탄절이브였다.그러고보면 해마다 크리스마스마다 이스터에그가 작동했을텐데.. 그동안은 잘 모르고 지나간건가보다. 문구를 입력하는 동안 예쁜 이미지가 반짝하고 나타났다.역시 메인 주인공은 춘식이고, 잘 모르는 고양이들이 나타났다. 쟤네들도 이름이 있을텐데.. 모르겠다.라이언은 어디로...사실 카톡창에 눈이 내리는 것도 보기 좋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5384 2021 카톡 크리스마스 이스터에그 : "크리스마스" 카카오톡 메시지..
이번주 다음주 수요일이 휴일이번주랑 다음주는 수요일마다 휴일이다. (크리스마스도 수요일, 1월1일도 슈요일)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일이겠지만...나같은 엄마들에게는흠.. 바위덩어리 같은 일이다. [이틀 보내고, 하루 리셋되고 다시 이틀 보내면 주말]×2그래도!아직 방학이 아니란거.방학할려면 대충 한달은 남았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방학이 두달이라. 하하.정신줄 놓지 말고, 정신 차리자.아이 기다리면서 서서 쓰는 글.예약글도 미리 몇개 써야하고.수요일 밥도 미리 생각해놔야 된다.아.. 휴일이 정말 싫다.덧.내년에는 크리스마스와 1월1일이 모두 목요일
세탁기/건조기 동결방지 모드 on :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연속 3일 이어질 때이번주 들어 서서히 추워지더니,수요일부터 밤에 영하7도로 뚝 떨어졌다.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연속 3일 이어지면, 세탁기와 건조기의 동결방지 모드를 켜야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켰다.오랜만에 할려니 켜는 방법도 잊어버려서 블로그 글을 찾아봤다. 평상시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같이 돌리면 안 되는데, 동결방지 모드는 함께 틀어도 괜찮았다.전에 16시간 후에 해제되는걸 까먹어서 난리난 적도 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114 삼성 드럼 세탁기, 결빙방지 기능/ 세탁기 메뉴얼 갈무리삼성 드럼 세탁기 : 결빙방지 기능 새로 산 세탁기 메뉴얼에 '결빙방지 기능' 설명이 있어..
KBS 쿨FM, 조정식의 FM대행진 : 문자를 많이 보내도 아무것도 안 되서 포기하다.다른 방송에서 선물 받았으니, 여기서도 선물을 받을 수 있을꺼야. 아니면 사연 소개라도 됐으면.. 하고 열심히 보냈는데 아무것도 안 됐다.그래서 그냥 열심히 보냈던 흔적을 남겨보기로 했다.# 사연 소개 실패딸아이 생일날 사연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는 문자를 연속으로 보냈으나.. # 시리즈 사연도 실패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안되는건 아무리 해도 안 된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395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1 : 드디어 '금희라떼'를 받다.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1 : 드디어 '금희라떼'를 받다.# 금희라떼를 받다.kbs 쿨FM을 매일 듣는 청취자는, 아니 저녁 6시 ~ ..
걸으면서 현금 받기 : 카카오뱅크 [매일 걷고 혜택 받기]와 신한은행 [신한 50+ 걸어요]일정 수의 걸음을 걸으면 돈을 주는 서비스 2개가 눈에 들어와서 가입했다.# 카카오뱅크 [매일 걷고 혜택 받기] https://kakaobank.onelink.me/0qMi/elbs4hxj 매일 걷고 혜택 받기7일간의 걷기 마라톤 챌린지에 참여해보세요kakaobank.onelink.me 사실은..춘식이 보고 클릭한거.땅을 파도 돈이 나오지 않는 세상에, 걷기만 해도 돈을 준다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물병 클릭하면 돈이 들어온다.아.. 물론 3원, 5원. 이 정도지만.내일부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서비스 접을 때까지 열심히 걸을 예정이다.# 신한은행 [신한 50+ 걸어요]이건 나이 제한이 있다.만50세 이상부터..
결단 : 버리고 다시 시작. 잘 살기... 로 몇달 전에 결심했다.어느날 문득 시계를 하나 샀다.사실 오며가며 새로 살까 말까 망설였다.집에 있는 시계들이 몇개 있는데,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줄도 낡고 쇠도 삭는 등등의 문제가 있었던 것.새롭게 잘 시작해보자.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했다.그러고보면 내가 제일 못하는게 '정리'다.이 집으로 이사와서는, 월수금/ 일주일에 3번만 로봇청소기를 돌리는 것으로 청소를 대신했다.위에 글을 쓴 후몇달이 지났다.결심대로 잘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버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실패할 때도 있지만, 잘 살려고 한다.옛날보다 잘 살면 된다.그러면 된다.
그렇지만, 유튜브 영상을 봐야 하는 이유유튜브를 덜 봐야 돼.라고 말해놓고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를 봐야 한다고 말하게 된 사건이 있다.123 사태 또는 '서울의 밤'이라고도 불리는 그날 밤 때문이다.그날 밤 10시쯤 잠이 들까 하다가, 습관처럼 유튜브를 켜서 영상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피드 중에 라이브 방송 하나가 뜨고, 자막이! 헉!!! 비상계엄 선포라고 나온다. 헉?! 정말? 놀래서 유튜브앱을 껐다가 다시 켜보니, 피드에 온통 뉴스 생방송 화면이 뜬다. 밤 10시 반에 실제 상황이었던 것이다.유치원 다닐 때라 기억에도 없는,1979년도 비상계엄 이후 45년 만에 계엄선포였다. 처음엔이게 뭐지?이게 뭐지?? 하다가 연이어지는 피드에 정말 난리가 난 걸 알았다. 국회로 황급히 가고 계시다는..
유튜브 등 영상을 덜 보면, 좋았던 점 3가지 커피를 덜 마실 궁리를 하다가 텀블러를 하나 장만했다. 가끔 가는 동네 까페에서 텀블러 가져오면 500원 깍아준다고 한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커피 전용 텀블러를 샀다. 이 텀블러를 사면, 며칠 있다가 공짜 커피 쿠폰도 하나 준다고 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일단 텀블러 이야기로 시작했다.동영상을 덜 볼 궁리도 하고 있다.실제로 며칠 해보니 좋은 점이 있었다.첫째,머리가 가벼워진다. 영상을 많이 보면 머리에 맺히는게 많아서인지 무겁다. 하나도 안 보기는 어려우니 시간 제한을 하면서 얼마 이상은 금지. 이러고 보니 것도 괜찮았다.둘째,시간에 여유가 생긴다.다른 것 할 짜투리 시간이 더 생긴다. 당연하다. 당연하지만, 영상을 참기란.. 커피 덜 마시는 것..
미리 써둔 예약글로블로그에 글이 자동 발행되는 중이었다.너무 놀란그 다음날 잠시 중단했다가..오늘도 잠깐 중단을 하고, 내 이야기를 쓴다.며칠 잠을 잔건지 안 잔건지, 마음이 불안한 날을 보내고 있다. 아마 나만 이러지 않을 것 같다. 불안하고 무섭고, 뭔가 터질 것 같고. 시끄러운 시국이라 생각했지만, 거대한 폭탄이 하나 빵 터진 것 같다.소중한 일상.나의 삶이 정말로 소중했구나. 싶다.여러가지 마음이 드는 며칠을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뭐가 손에 잘 안 잡히고, 눈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2024년 12월 3일 : 안녕하지 못했던 밤, 그리고 새벽과 아침세월이 하수상하여..믿을 수가 없다. 역사책이나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2024년 12월 3일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새벽에 후다닥 일어나서 뉴스 확인하고 마음이 놓였다. 눈물이 조금 나기도 했다.역사가..역사에 기록될 날이다.
미사호수 공원의 하남이와 방울이 : 하남시 마스코트# 미사 호수 공원 호수 위에 둥둥 떠 있는 하남이. # 미사역 가는 길 # 공원 안 조형물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524 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하남이가 호수공원에 떠 있었다. 다들 나처럼 사진 찍기 바빴다. 귀엽다!! 흐린 날에도 눈에 확 띈다. #하남이 #미사호수공원 [카카오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379 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 요즘 나는...# 도시락컬*에서 주문하는 김에 근사한 도시락도 주..
[같이가치] 독거어르신의 연탄이 되는 댓글 : 댓글 1개면 1천원 기부 가능 https://together.kakao.com/actions/events/togethermarket-2024 카카오같이가치 가치상점 시즌1. 독거어르신 겨울나기❄️어르신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 주세요.together.kakao.com 댓글 한개 쓰면 1천원이 기부되는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 아래 모든 이미지는 '카카오같이가치' 페이지 캡쳐 댓글이 돈이 되다니! 좋은 일에 쓰일 수 있어 기분도 좋았다.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느면 좋겠다. https://sound4u.tistory.com/2709 "장난감나라"(장난감대여점)에 장난감을 기부하다 : 꿈나무장난감나라 나눔행사에 참여조만간 이사갈 예정이라, 물건을..
겨울이 찾아오다.11월 7일 목요일이 입동이라더니... 날씨 한번 정확하다. 더위도 훅 와서 징하게 오래 가더니, 추위도 이렇게 훅 들어와서 징하게 함께 가려나보다. 그래도 추울 때가 된거다. 겨울이 찾아왔다.
엄마, 손가락 다쳤어요?/ 아니야;;아침 먹다가 딸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니. 이거 봉숭아 두번 물들인거야." 그 손가락이 하필 내 손이라니... 딸아이 손은 30분만 물들여도 곱게 물들던데. 내 손가락은 내가 봐도 다친 것처럼 보인다. 들다가 만 손가락이여. 그냥 살아야겠다. 역시 나는 그냥 사는게 낫다. 앞번에 들다가 말아서, 토요일에 딸아이 물들여줄 때 한번 더 물들인건데.. 아파보임.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529 봉숭아 꽃이 폈다.봉숭아 꽃이 폈다.지난주부터 한송이씩 피고 있다. 기특하고 대견하다. 씨 뿌린지 두달만이다. 줄기가 굵어졌다.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549 우리의 봉숭아..
작은 시간들이 모여 큰 시간이 된다.유튜브 영상은 볼 때는 재밌는데, 나중에 꼭 후회하게 만든다. 1분, 3분, 5분.. 자잘하고 하찮아보이는 시간이 모여 큰 시간이 되는걸 뒤늦게 깨닫는다. 오늘도 또 넘어갔네. 하며 후회한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다 가버렸어. 오늘은 그러지 말아야지. 이번에는 넘어가지 말아야지. 하면서 무심코 켜보는 나. 1시간이 우습게 사라져 버린다. 할일과 해야하는 일이 쌓여간다. 작고 짧은 시간이 모이면, 긴 시간이 된다. 오늘은 '그래도' 할 일을 꼭 하자. 벌써 11월이다. 이제 2024년도 겨우 두달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