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366)
청자몽
따라서 만든 요리 : (편스토랑) 닭곰탕, 토마토 계란 볶음, 그리고 해야할 일들# 편스토랑에 나온 30분 닭곰탕편스토랑에 나온 요리를 따라했다.'30분 완성'이라는 제목에 마음이 빼앗겨 클릭을 했다. 굉장한 제목이다. 맛있게 해서 먹고 싶지만, 이왕이면 빨리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안 누를 도리가 없다.재료와 요리법을 약간 달리했다.닭다리살로 안하고, 닭가슴살로 했다.(원래, 껍질째 닭다리살과 마늘편을 기름에 볶으라고 했는데.. 우리집은 닭껍질 싫어해서 닭다리살로 대체)닭가슴살을 잘라 마늘 찧은 것과 볶다가 물과 양파랑 대파 크게 자른 것을 넣고 30분 끓였다. 액젓도 한 숟가락 넣고.푹 끓여지라고 30분 더 끓였다.끓는동안 다른 일하면 되어서 편했다.입맛 까다로운 남편과 딸아이도 맛있다고 했다.(육수링 ..
[내돈내산] 천안맛집, 이고집만두# 정말 맛있었다.천안 가기로 하면서, 딸아이와 남편이 맛집을 알아보다가 만두전골집을 가보기로 했다. 나는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는데... 과연 부녀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반신반의하고 가서 장장 1시간 기다려서 먹었다. 그런데!!!정말 맛있었다.맛있다를 여러번 이야기하며 기분 좋게 나왔다.일단 가성비 최고다.3명이 배불리 먹고도 4만원 정도 나왔다. 1시간 기다릴만한 곳이었다.# 음식점 외관사실 가면서 보니 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이 옹기종기 함께 있는 곳에 있었다. 5시까지 갔어야 하는데, 5시 15분쯤 도착했다.그리고 50분쯤 기다려서 들어갔다. 도착해서, 기계에서 예약을 하고 앉아서 기다렸다.# 만두전골1시간 기다리다 지쳐서 그런건지!정말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기다..
새우구이와 함께, 추석을 지나고 10월 절반이 사라졌다.10일이라는 아주 긴 연휴가 드디어 끝났다.힘들었다. 밥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아무튼 끝났다. 주구장창 비가 와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남편 회사 동료가 보내준 새우를 2번이나 열심히 손질해서 구워먹었다.머리털 나고 처음 새우를 손질했다.귀찮아서 머리랑 꼬리랑 다 잘라냈다. 남편은 새우 머리는 놔두지 그랬냐고 한다. 국물 끓일 때 넣으면 시원하다는데.. 손질하기 바빠서 모르겠다. 댕강댕강 쳐내느라 바빴다. 연휴에 어딜 가고 뭘했다..는 정리를 해야봐야 하는데.. 움직이기도 힘들다.천천히 다 하자.
토마토+양파 응용편 : 오믈렛과 두부 구워서 섞어 먹기토마토와 양파를 볶다가 푹 끓인 소스를 밑에 두가지로 응용해서 먹을 수 있었다.https://sound4u.tistory.com/6917 토마토 + 양파 요리 : 유튜브 영상 보고 따라 만들었다.토마토 + 양파 요리 : 유튜브 영상 보고 따라 만들었다.저번에 유튜브 영상 보고 따라 만든 토마토 + 양파 요리를 사진으로 남겨본다.토마토는 방울토마토를 사용했다.딱 거기에 나온 양대로 하sound4u.tistory.com# 오믈렛계란 지단 비슷하게 부치다가 시금치랑 토마토 소스를 넣고, 잘 접어(?)줘야 한다.안 된다. 흠. 처음 계란후라이할 때 한참 찢어먹던 생각이 난다.한달쯤 먹었더니, 딸아이가 더 먹기 싫단다.매일 먹은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먹은..
드디어! 케데헌 새우깡 자주 가는 간*창고에 케데헌 과자들이 나타났다.일단 조이 새우깡을 샀다. 아이가 엄청 좋아했다. 실은 루미 새우깡과 미라 새우깡도 있어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역시 조이 새우깡을 선택했다. 분명 애니메이션에서는, '진라면' 표지의 컵라면이었는데.. 덕은 농심이 본다. 조이가 새우깡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관련글 :2025.09.15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내돈내산] 이것이, 파리바게트 사자보이즈 케이크 [내돈내산] 이것이, 파리바게트 사자보이즈 케이크[내돈내산] 이것이, 파리바게트 사자보이즈 케이크 사전예약해서 구매한 케이크를 찾으러 갔다.케이크는 알록달록, 어린이들이 좋아하게 생겼다.이모티콘처럼 경쟁했으면 재밌었을텐데...케이sound4u.tistor..
[내돈내산] 이번에는 파리바게트 '헌트릭스 케이크' 딸아이가 엄마! 저거 좀 봐봐요. 해서 쓱 돌아보니!!!헌트릭스 케이크도 나왔나보다. 매장에 들어가서 여쭤보니, 아직 안 나왔다고 했다.웃으면서 하던 말대로 조만간 사자보이즈 vs. 헌트릭스 케이크 대결을 볼 수 있겠다. 누가 더 많이 팔릴까?빵류도 새로 나온 것 같다.고민 끝에 그냥 소보루 번을 골랐다.핑크핑크 하구나.10월에 님편 생일에는 '헌트릭스 케이크'를 사보기로 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930 신제품 사전 예약(9.2 ~ 9.7) : 사자보이스 케익"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내돈내산] 파리바게트(빠바), 신제품 사전 예약(9.2 ~ 9...
금요일, 오랜만에 누리는 오전 자유시간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오전 시간이 사라졌다. 운동 가기 전에 후다닥 집안일을 하고, 운동하고 와서는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갔다.아.. 운동은, 그냥 잘 참고 속상한거 접어두고 계속 하기로 했다. 마음 같아선 100번도 더 환불할뻔. 죄송하다고 1번은 그냥 공짜로 운동을 했다. 그래서 그냥 아무튼 그렇게 됐다.어디가 특별히 아픈게 아니라, 온몸이 다 아프다.걸을 때도 다 아프다. 겨우 50분 운동하는데 이렇게 아플 수가.필라테스가 '국가가 공인한 합법적인 고문'이라고 자조하며 쓴 제목을 본거 같은데.. 맞는 말인듯.이런걸 에고 앞으로 몇개월을 더 해야된다.하필이면 한꺼번에 끊어놨다.아무튼 아프지만 잘 걸어왔다.750원으로 누리는 아침 한..
[내돈내산] 이것이, 파리바게트 곶감파운드와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치즈케이크) : 힝.. 더피가 그려져 있어서 그만# 충동구매 해버렸어. 하필 '더피'가 그려져 있어서..그만 2개를 사버렸다. 혼문이 아니라, 지갑이 열려버리네.큰일이다.단맛이 강한 파운드 케이크지만.. 좋아하지 않는다.상자에 그려진 더피가 좋아서 샀다. 심지어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는 저번에 사자보이즈 케이크 안에 들어있던거랑 똑같은거다.이번주 식단조절은 실패다.잘 들고 와야하는데, 장바구니에 잘못 넣어서 이렇게 됐다.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이라는 이름답게 부드럽다. 개인적으로는 곶감파운드보다 이게 더 나은듯 하다.# 파바에서 찍은 사진아무튼 반짝거리는 상자.치즈케이크 사다가, 이거 들고올 뻔했다. 직원분한테 혼났다. 이 예쁜 상자는..
[내돈내산2] 드오망개떡 : 인절미, 연잎밥, 팥앙금떡, 백설기 등 다른 떡을 먹어보다.오픈하고 며칠 지나서 가보니, 오후에도 망개떡 말고 다른 떡들을 살 수 있었다. 그래서 몇가지 떡들을 사봤다.아침 8시에 문을 여시는 것 같은데, 8시반정도에 가면 떡이 없고(이제 나오는 중입니다. 라고 했다.) 한 10시쯤 가면 살 수 있었다.구입한 당일에 먹어야지 뒀다가 다음날 먹으려면 약간 굳었다. 그래서 직원분 말씀이 남은 떡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 때 해동해서 먹는게 좋다고 했나보다.약밥을 연잎에 싸놓은 것이었다.달달했다. 사이즈가 딱 한번에 먹기 좋았다. 이건 아무래도 찰떡이라 다음날 먹어도 말랑말랑했다.포장지에 문구가 인상적이다.백설기는 어떨까? 궁금해서 샀다. 찰떡에 연잎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얹어서 ..
[내돈내산] 이것이, 파리바게트 사자보이즈 케이크 사전예약해서 구매한 케이크를 찾으러 갔다.케이크는 알록달록, 어린이들이 좋아하게 생겼다.이모티콘처럼 경쟁했으면 재밌었을텐데...케이크 상자 색깔도 참 파스텔톤으로 찬란했다.내심 '더피'를 원했는데.. 안타깝다.더피를 내놓으라!보이 그룹이 더 좋은 모양이다.포스터가 눈에 띄어서 찍었다.곶감파운드는 포기했다.우리집에 먹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 남편은 다이어트 중이고, 딸아이는 빵류 별로 안 좋아하고.아아.. 케이크는 너무 달다.이번주에 열심히 달려야할듯 싶다.다른 것들은 치즈케익이나 떡인데..걔네들은 다 품절이거나 있어도 먹을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다. 괜찮다. 케이크 하나로 충분했으니까.관련글 :2025.09.05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