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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 지도. 청담역 주변 지도 (오늘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모습들.. ^^)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청담역 14번 출구 주변. 14번을 중심으로 늘상 가는 "청담공원"이 있다.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공원이 있어서, 좋은 공기 마시며 좋은 계절을 잘 보낸거 같다. 8번 출구 근방에 병원이 많이 있는데; 이래저래 아파버리면서, 요샌 8번 출구도 가끔 간다. # 약 아까 낮에 8번 출구 근방에 있는 이빈후과에 갔다가 처방전 받아서 약국을 갔는데... 약봉지 보면서 웃음도 나고 그랬다. 시럽이 쓴데, 맛있다!!! 약 고만 먹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목이 많이 부어있다. # 동료가 건내준 선물 동료가 힘내라며 주고간 '한뿌리' 먹고 기운내야지! 지치고 힘든 가운데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쓰러지지..
2013년 빼빼로데이는 무척 소박하게 보냈다.그래서 가뿐하고도 좋았다! 울아저씨와 주고받기 하고 회사에서도 딱 3개 받았다.준비한 분들께는 미안했지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그냥 받게됨을 감사하고 따로 선물하지는 않았다. 정성스러운 회원님이 일일이 만들어서, 선물했다는 설탕입힌 빵조각 옆 동료 것 빌려다가 찍기만 했다.
몇주전에 사무실 근처 쌀국수집에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켰더니,진짜 반으로 자른 파인애플 위에 볶음밥을 얹어줬다!!! 저번에 덕수궁 갔을때, 집에 오는 길에 출출해서사먹은 천원짜리 계란빵.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였지만, 집에 올때까지 든든했다. OK 캐시백 쿠폰 5개 다 모은 기념으로 기념촬영.동네 홈플러스 가니까 쿠폰수거함이 있었다. 사무실 근처 음식점.홍보 벽화(?)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내내 귀를 힘들게 하는 소음과코를 괴롭히는 냄새로 괴롭히던, 옆건물 공사가 드디어 끝이 났다. 오픈하나 싶었는데, 아직까지 마무리 공사한다고 소음과 냄새와 먼지를 폴폴 풍겨댄다. 진정한 '공해'는 이런 것이다를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이 건물 완공되면, 고생이 끝나나 싶었더니 아래층에서 매일매일 귀를 괴롭게 하는 ..
비오는 토요일.밖에 부슬부슬 비가 오니까, 밖에 나가지 않고집에서 오후시간을 보냈다. 어제 받은 1회용 드랍커피 봉지를 뜯어서, 열흘간 끊었던 커피를 참 오랜만에 마셨다. 향이 좋았다. 간만에 TV도 보고 (TV는 iPad로 본다) '힐링캠프' 신승훈편을 봤다."미소속에 비친 그대" 듣다보니, 문득 고등학교 졸업즈음에 그리고 대학입학 즈음이 생각났다. 음악에 추억이 녹아있다. 호젓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매번 삶의 고비들을 겪을때마다 드는 생각 - 내가 이러다가 죽겠다 ㅜㅜ - 은막상 그 꼭지점을 넘고나면, 신기하게도 조금 희미해진다. 죽겠다 싶을때마다 죽었다면, 대체 내 목숨은 몇개인가.그래도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는가보다.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지는걸 보면. 잔뜩 흐리고, 비오다가 문득 이렇게 쨍~ 하니 해가 뜨기도 하고. (생일날 받은 도서상품권으로 산 '행복'에 관한 책)그래도..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또 하루를 열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되기도 한다. 여름내내 게다가 아직까지도 사무실 있는 동안 귀를 찢어버릴거 같은 드릴소리 등 여러가지 소리와냄새 등 소음을 내는 건물 공사장 옆에서 꽤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느 짜증 많이 나는 날 문득 든 생각. "근데 이 고통스러운 소음..
햇살이 엄청 따가웠던 오늘.예외 없이 오늘도 옆 건물 공사하는 소리로;몸 서리가 쳐지는 날이었다. 갈아대고, 또 갈아대고, 뭔가 붙여대는 소리.쇠와 쇠가 부딪히며 울려퍼지는 뚫려버릴거 같은 소리.그리고 어디선가 솔솔 들어오는 니스냄새로 몸과 마음이 상해감을 느꼈다. 이러다가 죽어버릴거 같아서 ㅜㅜ답답한 마음에, 사무실 앞에 화단을 어슬렁거리다가 큼지막한 세잎클로버를 보았다. 공해에 찌들어서 그런지, 나뭇잎 치고 많이 상해보였다.그런데 문득 이 녀석들을 가지고 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휴지에 고이 싸서 사무실로 가지고 왔다. 옆에 동료가 물었다. "왠 세잎클로버에요?""앞에 화단에서 뜯어온거에요 ㅋ" "이번꺼는 좀 크네요.""그러게요." (저번에 가져온건 너무 작아서 부서져버렸다) "네잎클로버가 좋을..
아침 - 강물 위에 부서지는 햇살 아침에 지하철 타고 청담대교를 건널때, 아침햇살에 부서지는 한강 강물이 아름다워 찍어본 사진. 햇볕에 조용히 부서지고 있었다.아침이구나. 하면서 감탄했다. 점심 - 청담공원 그리고 하늘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햇살이 쨍한 낮에는 살짝 덥기까지 했다.찰랑거리는 바람이 좋았다. 공원에 가서, 흐르는 물에 손을 담궈보기도 했다. 보라색 열매가 탐스러웠던 나무.줄기째로 잘라오고 싶었는데, 꾹 참았다. 공원에 세워진 비석에 적힌 설명을 조용히 읽어보았다.착한 일에 대한 보답. 다시금 하늘 한번 쳐다보고 좋다! 를 연발했다. 서울에선 전선이나 건물 하나 없이, 이렇게 찍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십수장의 사진을 찍고 찍고 하다가 겨우 하나 건졌다. 저녁 -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집..
어느 까페에서 본 불빛 회사 근처 까페 산 커피 살때 끼워져있던 홀더. 홀더치고 그림이 근사해서 따로 놔뒀다. 이건 동네 까페 벽에 있던 그림
2013년은 추석 날짜가 절묘하여, 이틀 휴가를 내면 주말 2번을 포함해서거의 10일 가까이를 쉴 수 있는 황금연휴 기간이었다. 1997년부터 회사를 다니기 시작해서, 일을 하면서 16년간이렇게 긴 연휴를 쉴 수 있어보기는 또 처음인거 같다. 마침 9월에는 결혼한지 꼭 10년이 되는 달이기도 해서몇달전부터 휴가를 내자하고 결심했다. (2003년 9월에 결혼할 즈음에도 사이트 오픈 때문에 시간에 쫓겨서 간신히 결혼해서우리 나중에 10주년 결혼기념때는 꼭 기념비적인 일을 하자! 고 미뤄놓았던 바로 그 계획이기도 했다.) 올 1월초에 구두로 이야기를 했었던 휴가였는데,8월즈음에 결국 급한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서조급한 마음에 매일매일 쫓기면서 치열하게 살았다. 실은 6월중순부터 그 프로젝트 맛보기 프로젝트를 시..
물기 머금은 공기 덕분에 철골덩어리 공사장 건물은 이렇게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에서 봄직한 풍경. 어렸을때 코난 볼때는 30년 후에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어느덧 그때 궁금해했던 30년쯤 지난 미래에 살고 있다.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약함과 강함에 대해 또 생각해보게 된다. 잘 살아야되는데.. 문득 그런 생각도 해보고. 어찌되었던 그래도 고맙게도오늘 하루를 마감하고 가고 있다. 집으로... 2013/08/02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통증/ 치료/ 매미소리/ 공사중인 건물 - 그렇게 며칠이 지났습니다2013/04/28 - [[사진]풍경,터/풍경] - 밤과 낮의 다른 풍경 - 공사현장 vs. 등 어떤 길로 가게 될지, 그리고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