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그냥 포기하고 살지요 (1)
청자몽의 하루

2017년 5월에 전동댐퍼를 설치했다. 아래집 음식냄새가 심하게 올라와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설치를 했다. 처음에는 완벽하게 다 막아주는 것 같았는데... 어느새 3년이 지나서 그런지 냄새가 다시 새어들어온다. 아랫집에서 냄새 강한 음식을 하면 냄새가 훅 들어온다. 속상하다. 고민 끝에 튼튼한 종이박스로 후드를 막았다. 음식을 하지 않는 날에는 내가 만든 종이박스 뚜껑을 후드에 붙여놓는다. 뭔가 환기 시스템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욕하면서 4년째 살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몇년 더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층간소음은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지. 이웃집 음식냄새는 뒷목이 뻣뻣해지는 혈압 상승을 부른다. 관련글 : 2017/05/13 - [[사진]풍경,터/집] - 전동댐퍼..
[사진]풍경,터/집
2020. 3. 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