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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써클" : SF? 암울한 미래? 현재와 이어진 이야기... 아무튼 나는 재밌게 보는, 시청률하고는 상관 없어 보이는 tvN 드라마 이것도 역시 재방송 하는걸 보다가 궁금해서 본 방송을 챙겨 보기 시작했다. 이제 4회까지 했다. 한회에 2017년과 2037년을 반씩 보여준다. 20년 후 미래가 썩 희망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아프고 안 좋은 지워버리는 거대 기업과 기억을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몇몇 사람들을 보여준다. 2017년 현재는 의문의 자살이 연달아 이어지고, 역시 그걸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쫓아가는 것을 보여준다. SF류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나는 유심히 보는 중인데, 시청률하고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인다. 요즘 사람들이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지, 이런 무겁고 복잡해 보이는 소재의 드라..
[글]읽기/드라마/ TV
2017. 6. 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