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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월말, 갑자기 기온이 훅 올라가다 : 일교차가 15도 난다네 (영하 2도와 영상 13도 사이)낮에 영상 13도란다.중간이 없는 날씨. 흠.. 2월말인데?!13도라고 해서 더울까봐;반팔인 패딩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후회 많이 했다.그래도 겨울 끝이라 그렇게 덥지는 않다.다음주에 다시 추워진다고 했다.어느새 2월 마지막날이다.겨울방학도 끝나가고..새학기가 시작된다. 금방 봄이 아니라 여름이 되어버릴 것 같다. 왠지.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25. 2. 28. 14:21

2022년 11월 22일제목 : [1]출산기념일 즈음에 : 난임('불임'이 아닌)/ 임신중독증지난 여름에 본 '출산 기념일'이라는 단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도 출산기념일 즈음이 되면 글을 써봐야겠다 했는데.. 이제서야 때가 됐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저의 '출산 기념일' 즈음에사연 하나 없는 출산은 없을 것 같습니다. 생명을 품고, 함께 하다가 아이를 낳는 것 자체가 기적이니까요.조만간 2017년생인, 6살 딸아이의 생일입니다. 유치원에서 그 날 자신이 주인공일꺼랍니다. 며칠전부터 들떠 있는 아이와 달리, 만감이 교차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한번 풀어볼까 합니다.('불임'이 아닌) 난임예전에는 아이를 갖지 못하면 '불임(不姙)'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난임(難姙)'이라고들 합니다. '임신 할 수 있..
얼룩소갈무리
2025. 2. 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