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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도서관에 갔다가 게시판에 붙은 광고를 봤다.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해주었는데, 올해(2023년)부터는 엄마한테도 책선물을 주나보다. 누리집 - 홈페이지의 순우리말 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eoulmomcare.com https://www.seoulmomcare.com/notice/userNoticeDetail.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
정신이 돌아올려면, 힘들겠다. 연휴 끝나고 겨우 3일 지나니 또 주말이다. 일단 1개든, 2개든 예약발송 글을 써두려고 한다. 쉽지 않겠군.
드럼세탁기 '동결방지 모드' [최대 지속 시간은 16시간] : 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자의 최후# 사건 보고서 - 드럼세탁기가 얼어버렸다.어제 하도 춥길래, 게다가 낮에도 영하 10이하여서.. 드럼세탁기 '동결방지 모드'를 켰다. 그리고 잊어버렸다. '동결방지 모드'를 켰으니까..그리고 오늘 아침!세탁기가 얼어버린걸 발견했다.그렇다. 세탁기 찬물 호스가 얼어버렸다.드럼세탁기 동결방지모드의 최대 지속 시간은 16시간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38005 결빙(동파)방지 기능을 알고 싶어요 [삼성전자서비스] www.samsungsvc.co.krhttps://sound4u.tistory.com/3230 드럼세탁기가 얼어서 고생하다드럼세탁기가 얼어서 고생하다 거의 2~3주째..
영하 16도란다. 세상에.. 세상에나? 영하 16도면 냉동실 온도다. 화요일에 너무 추워서, 집에 박혀있었다. 어쩐지 월요일 낮에서부터 심상치가 않더라. 또 모스크바 보다 더 추울려나? 대한민국 날씨가 맞나 싶다. 잊을만하면 춥다. 찾아보니, 2021년에도 14도였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772 냉장고 속에 사는건가? 영하 12도가 일상이라니... 갑자기 또 추워졌다. 엄청 춥다. 더위 타는 내가 추울 정도면... 진짜 추운거다. 올해는 참 이상하다. 언제는 주구장창 비만 오더니, 연말에는 냉장고, 냉동실 온도다. 요상하다. 이상해.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386 추운... 크리스마스 주말, 영하..
언니가 보내준, '카카오페이머니 상품권 사용'하기 언니가 설 선물로 카카오페이머니 상품권을 보내줬다. 사용법을 잘 몰라서 검색해 봤다. https://bit.ly/3XoD4Mx 카카오페이 상품권 사용방법 생일 기념으로 카카오페이상품권을 선물받았어요. ‘카카오페이’는 알고있었지만, ‘카카오페이상품권’은 또 생소하더라구요. 알아보니 카카오페이상품권을 사용할수있는 매장이 따로 있 dalkomhaessal.com 교환권을 등록하면, 카카오톡 결제하기에서 [pay 상품권]으로 보인다. 언니 고마워! 잘 쓸께.
또 설이다. 연휴. 4일 연휴. 에잇. 기분 좋게 웃자 : ) 흑토끼해라는데.. 언제부터 토끼는 핑크색 토끼가 대세가 됐을까?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가 오지만, 꼭 봄날씨 같았다. 미세먼지가 공기를 막아버려서 그런가보다. 날씨를 즐겨라. 일요일부터 추위가 몰려온다.
1번 가게 : 가뜩이나 우울한데 기름을 부은, 떡집 할아줌마1 아이랑 집 근처 떡집에 갔다. 꿀떡과 가래떡을 짚은 아이. 귀엽다는 눈으로 바라보던, 할머니에 가까운 아줌마(할아줌마) 입이 문제였다. "예쁜 아이야. 넌 할머니 있어서 좋겠다." 할머니 있는걸 안다는 뜻이 아니다. 그건 바로 흰머리 성성한 나를 저격한 말이다. 왜 아이한테 물어봐. 나한테 말하라구요. 이 할아줌마야. 우리 둘다 시큰둥하니까, 할아줌마는 한번 더 말한다. 젠장. "가래떡은 할머니가 가져가서 썰어야겠네." 나 : "제가 그렇게 늙어보여요?" 딸 : "힝 ㅜ. 할머니 아닌데, 우리 엄만데..." 젠장. 어머. 미안하대. 사람 죽여놓고. 머리 땜에 할머닌줄 알았대. 미안하긴. 다시는 안 갈껍니다. 퉷퉷퉷.. 아이한테 미안했다. 에라..
무기력하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 허.. 월요일이었는데, 언제 시간이 가버렸네. 목요일날 반납하면 되는데, 꾸역꾸역 오늘 스마트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지하철역까지 걸어갔다 왔다. 미세먼지가 우울함에 한몫을 한듯 하다.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다. 코로나든 미세먼지든.. 어디서 오는가. 대체. 우울증인가? 그런 것 같다. 각성이 안 된다. 커피 몇잔 마셔봐도 찌뿌둥하다. 잠을 푹 못 자서 그런가? 아니면, 곧 설이라 '명절증후군'인가? 모르겠다. 뭔가 떨쳐내고 싶다. 설 지나고 며칠 더 있으면, 봄방학할꺼 아냐. 훗...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기를...
# 새벽 지진 지진. 헉.. 지진이라고?!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구나 하고 잠깐 슬펐다. 안내문자 소리 자체가 틀렸다. # 인공위성 잔해 주의 낮에 인공위성 잔해물이 쏟아진다 했다. 오늘은 새벽부터 왜 이런지.. # 미세먼지 새벽부터 정신없는 날.
남편과 언니에게 톡으로 링크를 받았다. 지난번 카카오 장애 관련해서, 미안한 마음으로 사측에서 선물을 보낸다는 내용이었다. 춘식이 이모티콘과 카카오메이커스 쿠폰 등 몇가지 선물팩이었다. https://e.kakao.com/dear-all 카카오가 마음을 전합니다 전 국민의 끊김 없는 일상을 위한 다짐 보고서와 마음 선물팩을 확인하세요 e.kakao.com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98 카카오 장애 : 문득 정신을 차리다 지난주 토요일날,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불이 났다. 그래서 주말내내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모두 먹통이 됐다. TV뉴스든 어디든..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 모르면 간첩이 된 뉴스. 티스토리는 오늘 sound4u.tistory.com https://so..
한 일주일 사이에 롤러코스트 타는 것처럼 날씨가 오락가락이다.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다.
사전 예약해 둔 크리스마스 케익을 찾으러 갔다. 금요일 아침은 정말 많이 추웠다. 빵집에는 케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스마일페이'가 없어졌다. 카카오페이로 갈아타야 하나. 해피포인트 쌓이는게 솔솔했는데.. 아쉽다. 반반 케익을 샀다. 꼬마가 원하는 초코만으로 만들어진 케익은, 결국엔 나혼자 먹게 되서.. 반반짜리를 샀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387 마스크 쓴 산타할아버지(2021)라니.. 크리스마스 케익 상자에 그려져 있던 산타할아버지는 마스크를 쓰고 계셨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4993 (결석 아동을 위한)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선물 : 문앞에 놓고 가셨어요. 12월초 코로나19 확진자가 ..
갑자기 또 추워졌다. 엄청 춥다. 더위 타는 내가 추울 정도면... 진짜 추운거다. 올해는 참 이상하다. 언제는 주구장창 비만 오더니, 연말에는 냉장고, 냉동실 온도다. 요상하다. 이상해.
소식지 중에서 일부 내용 갈무리 라 포기 멀었지만.. 미리 보는 대학 입시 설명회. 는 이런 것. 팩트는 울딸, 내후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 이것도 혹시 몰라 갈무리. https://m.blog.naver.com/digital9ro/222937664670 구로구 2022년 12월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매월 발행되는 구로구 소식지🍀 2022년 12월호가 나왔습니다! 겨울이라, 더 따뜻한 구로를 만들어요 💝... blog.naver.com
그랬다. 4일동안 터미널에 처박혀 있던 택배가 당장 왔다. 택배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야기하다가 억울해서 울었다. 이 나이에 울었다. # 나는 바보가 아니다. 연달아 이어진 택배 사고 지난번에는 사라진 택배 때문에 전화했었다. 친절한 상담사님께 공손히 부탁했다. 곧 연락주겠다고 하고.. 일주일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다. 5천원짜리라 다시 전화하기도 민망했다. 그냥 커피빈 가서 제일 비싼 커피를 마셨다치고 잊어버렸다. 그런데 그러고 2주일만에, 연달아 또 사고가 난거다. 업체는 분명히 주문하고 2시간도 안되서 상품을 보냈는데, 택배회사 터미널에 쳐박혀서 4일째 감감 무소식이었다. 문제는 이번엔 3만5천원짜리라는거다. 전화해서 말하다가 폭발했다. 나한테 왜 이러냐구. 연달아 이게 뭐냐고. 게다가 크리스마스 선물..
카톡에 '골'을 입력 : 월드컵 기념 이스터에그 2022 월드컵 경기 동안 이게 되는건지, 아니면 우리나라 경기가 있는 날만 되는건지 모르겠습지만.. 아까 낮에 카카오톡에 '골'을 입력해서 메시지를 보내면 아래처럼 화면이 바뀌었다. 대한민국 화이팅!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89 카카오톡, 2023 추석 이스터에그 [추석][즐거운 추석]카카오톡, 2023 추석 이스터에그 - 추석 - 즐거운 추석 카카오톡에 [추석] 이라고 입력하면, 라이언달에 춘식이들이 강강술래를 하는 모양이 보인다. # 추석 춘식이들이 돌고 또 돈다. # 즐거운 추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730 ㅎㅇㅌ : 202..
ㅎㅇㅌ : 2022 수능 카카오톡 이스터에그 (화이팅) 2022년 11월 17일 오늘은 수능일이다. 카카오톡 이스터에그 [ㅎㅇㅌ]을 언니와 남편한테 날렸다. 이걸 '카카오톡 이스터에그'라고 하던데.. 특별한 날, 특정단어에 배경화면이 바뀌게 하는 일종의 쿠키 같은 이벤트. 개발자들도 가끔 재밌는걸 하고 싶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89 카카오톡, 2023 추석 이스터에그 [추석][즐거운 추석] 카카오톡, 2023 추석 이스터에그 - 추석 - 즐거운 추석 카카오톡에 [추석] 이라고 입력하면, 라이언달에 춘식이들이 강강술래를 하는 모양이 보인다. # 추석 춘식이들이 돌고 또 돈다. # 즐거운 추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
시간 줄이기를 연습한지 한 2주 정도 됐다. 평일 아침에 집안일 후다닥 하고, 쓸데없이 유튜브나 기사 등 검색하거나 시간 죽이는거 하지 않고 빨리 빨리 해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워낙 자잘하게 처리할 일이 많다보니 역부족이다. 그래도 2022년에 해야지 했던 일 중에 일부는 처리를 했다. 생각보다 집안일 빨리 하는게 어렵다. 아니면 집안일이라는 괴물이 크고 무서운건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서류 쓸 일이 있어서, 엄청 부지런히 한다고 했는데 벌써 3시가 넘었다. 집에서 4시 45분까지 있을 수 있으니, 그래도 대충 1시간 조금 넘게 남은셈이다. 기운내자. 할 수 없지. 그냥 할 수 있는만큼만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