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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주여, 나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그릇됨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나눔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 아시시의 聖 프란치스코가 드린 '평화의 기도' - 지난주에 김수환 추기경님 돌아가셨다고 명동성당 찍은 사진을 많이 봤는데, 명동성당 옆에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도 살짝씩 보여서 고등학교때 생각이 많이 났다. 그러다가 문득 이 시, 고등학교때 노트에 ..
이 사진, 이 글.. 보면서 잠깐 훅.. 힘이 났다. (상황이 나쁘고, 어이없는 일도 많고 화도 나고 기분도 삼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모두 잘 될 겁니다."
토요일 아침 8시 20분. 이 시각에 눈을 뜨고 있자니 너무 피곤하다. 3시간 전에 일어났다. 후...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주말에 많이 해야지.. 하면서 피곤하고 졸린데 꾹 참고 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갔더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었다. 탁월한 능력이 별로 없는 나는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라도 있어야한다. 능력도 없는데 근성도 없으면?! 그러면 안되겠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할일이 넘치더라도 슬퍼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씩 해결하자! 화이팅!! http://www.econote.co.kr/event/content_linxus.asp?nid=6176 [2009년 1월 2일 금요일]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가 능력보다 중요하다 윈스턴 처칠은 말한다. "성공이란 연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에서 아래와 같은 뉴스기사 링크가 있길래 클릭해서 읽었다. 양순자 선생님에 대한 인터뷰였는데.. 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만한 가치가 있었다. 멋있는 분, 씩씩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 중에 몇몇 구절을 가져와보았다. 제목: "날을 안받았을 뿐 우린 모두 사형수 그 맘으로 힘들어도 살아봐야죠" (사형수 교화위원 30여년 양순자씨) URL: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69&hotissue_item_id=48109&office_id=032&article_id=0001990361&view=all&page=1 ◈ "그들은 교도소 안에서 언제 죽을지 확실히 알고, 우리는 밖에서 언제 죽을지 모를 뿐인 똑같은 사형수이지만 ..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 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하늘은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주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 무 명 - 글쓴 이의 씩씩한 기상이 느껴지는 글. 될 이유만 말하고 씩씩하게 살자!!
2 + 2 = 4 "이해하고 이해하면 사랑이 된대요" 5 - 3 = 2 "어떤 오해라도 세 번만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어요."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이해하지 못할게 없다.
"병이 심할수록, 회복될 잠재력도 더 강하게 작용한다." 사실은 사소한 병에 걸렸을 때보다 치명적인 병에 걸렸을 때 회복하기가 더 쉽습니다. 치명적인 병에 걸리면 파동 증세에 훨씬 강한 힘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것은 기분이 좋아지려는 마음가짐뿐입니다. - 에스더 힉스ㆍ제리 힉스의《기분 좋게 살아라》중에서 - 좀 많이 다운되네. 그러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는 마음이 놓였다. 어중간하게 다운되면 내가 요새 이상하군. 하고 슬쩍 또 넘어갔을텐데. 이러다가 곧 낫겠구나 싶다. 기분 좋게 잘 살아보세~
매일 받아보는 좋은 편지 중에 글귀 하나가 머리 속을 맴돌았다. ... 낙심하는 것은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보다 죄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2008년 10월 27일, "어떻게 해야하나요?", 중에서..) 낙심하지 마세요.
오늘도 떨떠름한 기분으로 후.. 한숨 쉬다가 이 글귀를 보았다. 그러고보니 요새 제대로 안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뭔가 잘 되어가는거구나 싶었다. 뭔가 되어가려니 한숨도 쉬고 좌절도 하지. 변명거리 찾지 말고, 그럴수록 힘내서 열심히 해라. .. 그런 교훈을 얻었다.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서두르지 마라. -에서,도꾸가와 이에야스 도꾸가와 이에야스의 일대기를 그린 이라는 드라마(또는 책)가 그렇게 볼만하다고 한다. 전에 한국에 살때 Cable TV에서 잠깐씩 봤던 기억이 난다. 오늘 어느 싸이트 검색하다가 멋진 글귀가 있길래 원 출처가 어디지?하고 검색해보았더니 이 드라마에서 나온 말이었다.
... 우리로 하여금 서른 살에 폭우를 만나게 하심으로 예순 살에 큰 태풍을 견뎌낼 수 있게 이끄신다. 도구는 제 모양을 갖추고 있을 때만 유용하게 사용된다. 날이 무딘 도끼나 휘어진 나사돌리개는 손질이 필요하듯이,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당신이 모루 위에 올려져있다면 감사하라. 당신이 아직은 고쳐서 쓸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일테니까. - 맥스 루카도 ....그래서 나는 폭우 속을 통과했어야 하나보다. 어쩌면 지금도 비바람을 맞아가며 걸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경험하는 많은 일들, 이해가 되지 않고 용서되지 않는 수많은 상황들은 매일매일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된다.... 이전글: 2008/04/06 - [컬럼모음] - 폭풍우 속에서 경험한 따뜻한 사랑
제목: 배우려 하지 않고, 낡은 지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의 미래 URL: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57&nid=48651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3.27) 일반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은 부지런하다. 이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을 서서히 넓혀간다. 세상은 다양하고 지식은 무한하기 때문에 많이 아는 사람은 그만큼 분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은 읽지 못하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려 하지 않고 낡은 지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기업가일수록 자기자신을 지속적으로 개혁한다. 빠른 외부환경 변화에 맞춰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경영자 자신..
...(중략)... 모이고 흩어지는 수많은 무리들을 보면서 주인과 관객의 하는 일이 너무나 확연함을 보게 되었다. 관객은 정시에 와서 시간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만 챙기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주인은 미리 1~2시간 전에 오고 심지어 아침 일찍 와서 저녁 늦게까지 빗자루와 걸레를 들게 된다. 모든 일 처리를 다 하고 나서야 자리를 뜬다.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잊지 말 것은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성공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게 되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주인의식을 갖도록 노력하자. 당신은 주인입니까? 관객입니까? 맨날 청소만 한다고, 뒷정리만 한다고.. 일찍가느라 고생한다고 힘들다고 ... 투덜거리지 말아야겠다.
URL: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671_1.asp 제목: 버리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내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피해를 당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내가 하는 게 그렇지' '역시 난 안 되는 구나' 등 좌절과 고통 이런 단어들은 누가 준 것도 누구에게 받은 것 도 아닙니다. 다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오늘! 우선 하나부터 버리세요.^^ 일어나지 않은 것, 사실 알고보면 그게 아닌데 그냥 스스로 생각해서 없는 병을 만들 때가 있다. 스스로 병 만들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그런 미련한 짓을 하지 말아야겠다.
URL: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677_1.asp 제목: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희망을 배운 학생이 선생님이 되어 암흑 속에 있던 자기 제자를 빛으로 인도한...감동적인 이야기. 보통 이 제자가 워낙 유명한 사람이다보니 선생님이 많이 도와줬다는건 알았는데, 선생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는지 그리고 선생님에게도 더 큰 선생님이 있었는지 몰랐었다. 아파본 사람이 남의 아픔을 이해한다는데 그런가보다.
망설일때는 보이지 않다가 결심하면 보인다니, 정말 그럴까. 출처: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30929327 일을 하다 보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두 눈 부릅뜨고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믿고 나아갈 때에야 비로소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리는 것은 왜일까. 결론은 간단하다. 길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다. 다만 두려움과 절망으로 닫힌 눈으로는 볼 수 없을 뿐이다. 망설이면 보이지 않고, 주저하면 멀리 달아나며, 절망하면 길은 사라지고 만다. 이 길을 가야만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 앞에서 길은 거짓말처럼 나타난다. - 배상면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려면 두 가지 마음을 갖춰야 한다. 하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깨닫는 마음' 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처지를 동정해서 작은 힘이지만 기꺼이 빌려주는 마음' 이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중에서 -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먼저 팔을 걷어부치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뒷짐지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런 사람은 리더가 아니고 '잔소리쟁이'일 뿐이다 ... 라고 나는 생각한다. 함께 울어주고 함께 기뻐해주는 마음 따뜻하고 큰 사람이 진짜 리더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것과 같이 단호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동여매야 할 때도 있다.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 이지드로 페르낭데의《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중에서 -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세상을 다스린다. 하하.. 그런 말은 없는데. 왠지 그런 말도 통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