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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8월 둘째주, 방학 2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월. 학원 갔다옴 화. 방과후 수업/ 짐 아비뇽 전시회 수. 학원 목~일. 여행 다녀옴 ______ 아이는 신나는 여름방학. 이번주도 목요일에 광복절이 있다. 아빠랑 신나게 보내겠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425 7월말~8월초, 방학 1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7월말~8월초, 방학 1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월.동네 점핑 키즈까페 + 화.아쿠아리움수.외할머니네 집 + 둘리뮤지엄목.남산타워. 케이블카 금.영어학원 + 전시회 구경_______2주차부터는 학sound4u.tistory.com 8월 둘째주, 방학 2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

7월말~8월초, 방학 1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월. 동네 점핑 키즈까페 + 화. 아쿠아리움 수. 외할머니네 집 + 둘리뮤지엄 목. 남산타워. 케이블카 금. 영어학원 + 전시회 구경 (영어학원만 개학함) _______ 2주차부터는 학원과 방과후 교실 가는 평범한 일정으로.. 관련글 : 7월말~8월초, 방학 1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 https://sound4u.tistory.com/6435 8월 둘째주, 방학 2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8월 둘째주, 방학 2주차 : 초1 딸의 신나는 여름방학월. 학원 갔다옴 화. 방과후 수업/ 짐 아비뇽 전시회 수. 학원 목~일. 여행 다녀옴 ______ 아이는 신나는 여름방학. 이번주도 목요일에 광복절이 sound4u.tistory.com

2024 초등 ebs 여름 방학생활(초등1학년)과 유튜브 방송 URL, 창의 탐구생활 학교 공지사항이 떠서 보니 1~4학년은 ebs 을, 5학년과 6학년은 12권짜리 창의탐구생활을 볼 것을 추천했다.2024 여름 방학생활 초등학교 1학년 방송https://youtu.be/V9Jx2HRfWTg?feature=shared1강. 앗 뜨거워, 여름이닷https://youtu.be/hC4R3-kVsYE?si=_YuRLmlg4Sub-YCW2강. 안전하면 더 즐거운 여름방학https://youtu.be/VoDz6kUHOSA?si=gKGtblIUNtLT-Vst3강. 부릉부릉 버스 타고 출발유튜브 ebs에서 검색해서 여름 방학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1편에 12분 정도 된다.학교 다닐 때 방학마다 열심히 했던 탐구생활 ..

목요일에 방학하는 초등1학년 딸. 듣자하니 화요일에 이미 방학한 학교도 있는 모양이다. 여름방학은 그래도 한달여로 짧은 편이다. 다음주 한주동안은 학원과 방과후 학교 모두모두 다 방학이다. 그 유명한 7월말 8월초 휴가. 딸 언제 커서, 이제 방학을 다 하는구나. 기특하다. 뭔지...

초1학년, 학원기 (3월 ~ 7월) 아이는 학원을 3개 다닌다.1.영어학원은 월, 수, 금. 일주일에 3번을 간다. 50분 수업하는 곳을 겨우(?) 찾았다. 일주일에 4번 가는 곳도 많고, 보통 한번에 2시간씩 했다. 처음에 멋 모르고 셔틀 타고 가는 학원을 보냈다가 멀미를 해서 2주만에 그만뒀다.학원 숙제를 힘들어한다. 2쪽~4쪽 정도 되는데, 쓰기를 많이 힘들어한다. 숙제 때문에 열불 날 때가 많다. 처음에는 울면서 힘들어 하다가, 그래도 요새는 울지는 않는다. 다해서 보내지 않고, 자기 할만큼만 한 다음 나머지는 학원 가서 하라고 했더니 덜 힘들어한다. (그래도 힘들어 하는 날도 있다.)2.수학학원은 일주일에 딱 한번간다.한번이라 2시간씩 한다. 매일 숙제가 있다. 어렵지는 않지만, 역시 굉장히 하..

일요일, 짧은 소풍 딸아이의 소원대로 소풍을 가기로 했다. 아주 좋은 날딸아이 가방에 있는 볼펜을 찍어봤다.근처 화장실 갔다 나오는 길에 본 좀양귀비 꽃밭.신비로웠다.생각해보니, 오즈의 마법사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볼 때마다 예쁜 조형물이다.

한참 열심히 쓸 때도 있었는데.. 아니, 출판쿠폰 만료일까지 어떻게 어떻게 해가지고 간신히 출판했는데.. 너무 밀리다보니 완전히 포기하고, 출판 쿠폰도 몇번 날려버렸다. 그것도 2021년 중반꺼를 겨우 썼다. 올해가 벌써 2024년 그것도 5월말이다. 언제 다 쓰나. 3년치 넘게 밀렸는데.. 힘내자.

2024 어버이날, 딸아이의 카드와 쿠폰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이가 만들어온 카드와 쿠폰. 점점 언니가 되어간다. 학부모가 되어 받은 첫번째 카드다. 분홍색 쿠폰은 아빠꺼, 노란색은 엄마꺼란다.아빠가 엄마꺼를 질투했다. 엄마꺼가 더 좋아보인다나?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 딸에게 물어보니, 엄마꺼나 아빠꺼 서로 구별하지 말고 사용해도 된단다. 게다가 만능쿠폰이나 소원쿠폰은 각각 10회씩 사용가능하다고. 대신 사용하고 체크를 해달라고 한다. 태어나줘서 고맙고,이렇게 손카드 만들어줘서 고맙다.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칠판 화면 보고 따라 썼을 아이를 상상하니, 웃음이 난다. 노력해줘서 고맙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4319 47살 어버이날 생애 첫 카네..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받다./ 제로페이 포인트 받다 : 제로페이 카톡 내용 갈무리 2월에 신청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한달여만에 받았다. 카톡으로 받은 내용인데, 갈무리해본다. [🔔서울시 2024 입학준비금 온라인몰 사용 안내] 2024년 신입생과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 서울시 2024 입학준비금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몰을 안내드립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포인트는 남은 잔액 모두 국고로 환수되며 연장이 불가하오니, 상품권이 만료되기 전에 반드시 사용하세요 🏫 사용기한 : 포인트 수령 후 ~ 2024.11.30 23:30 까지! 🏫 온라인 사용처 - 현대이지웰 입학준비몰( https://startpoint.ezwel.com ) ❗ 현대이지웰 전용관 에서는 상시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나는 일요일, 장터와 공원 산책 : 솜사탕과 각종 먹거리와 놀이 # 일일장터 집 근처에 우연히 열린 일일장터에 갔다. 먹거리와 구경거리가 넘넘 많아서 좋았다. 언니가 이쁘게 꼽아준 핀. 근데 엄마는 못 따라하겠어. 이건 구경만... 솜사탕은 기본에 1천원 더 내고 아주 큰거를 샀다. # 넓은 공원 22도까지 올라갔다. 재밌고 피곤한 날이었다.
# 아이 학원 누군가 했던 말처럼.. 학원 안 보내는게 보내는 것보다 더 힘들꺼라고. 그 말이 사실이었다. 아무것도 안 보내요. 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늘 불안했다. 그러다가 이사와서 하나 보내고, 학교 갔다고 뭘 또 보내고. 그러고 있다. 남들 좋다는데 보냈다가 4번만에 포기하게 됐다. 퇴원을 늦게 말했다고 환불도 안해줬다. 아이는 버거워서 병이 나 기침을 계속 했다. 내 잘못이다. 비싼 수업료를 냈다치자. 남들이 아니라, 내 아이에 맞는걸 시켜야지. # 방과후 수업 그냥 좋아보여서, 마침 시간이 맞아서 보냈는데.. 두개 중에 하나는 아이가 싫어했다. 재밌어 보이는 다른거 시킬껄... 그나마 하나는 병나서 지난주에 가보지도 못하고. 2시 조금 넘어서 전화가 왔다. 교재(책!!! 을 내..
수요일 아침, 아이가 머리 열을 재달라고 하며 기침을 했다. 목이 아픈 것 같았다. 뜨끈하다. 37.4, 37.3 이런다. 감기구나. 어쩌지? 못 가겠다며 누워버린다. 고민하다가 담임선생님께 연락하고, 결석계를 썼다. 앱에서 서류 제출 메뉴가 안 보여서, 웹버전에서 썼다. (이 부분이 헛갈림) 급한대로 상비약을 먼저 먹였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등교 8일만에 결석을 했다. 병원 갔다와서 밥 먹고 약 먹고, 놀다가 밥먹고 약 먹고, 놀다가 잤다. 오늘은 어떻게 될까. 처음 하는 결석이라 마음이 더 아팠다.

입학식(2024.3.4) 마치고# 꽃다발 꽃다발을 미리 준비했다. 월요일이 입학식이라 쿠*에서 주문. # 학교와 교실 # 준비물 이름스티커도 나눠주셨다. 붙이자 붙여서 가지고 가자.

3월 4일. 초등학교 입학식이다. 떨리고 긴장된다. 6년이나 다닐 학교. 인생의 황금기라던데... 아직도 아기같은 아이가 잘 다닐 수 있을까? 두근두근 한다. _입학식 전날 밤에 씀
3월 4일까지 쭉 방학(이지만 산재한 여러 문제들) 일단, 걱정이 굉장히 많다. 먼 고민>입학 잘 할 수 있나?가서 잘 적응할까?내가 지금 생각하고 진행하는게 이게 맞나? => 아이가 잘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다. 당장 고민 삼시세끼 밥(까지 아니어도 끼니, 간식 챙기기)시간 잘 보내기학원 때문에;; 붕 뜨고, 뭘하자니 애매하지만 또 안하자지 애매한 시간 잘 보내기살짝 맛이 갈까말까한 나의 정신상태와 번아웃 증후군 =>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 나는 잘할 것이다. 내 판단을 믿어라. 일단 가보는거지. 뭐. 말고 진짜 애매한 고민(무서운) 샤시 교체 (후덜덜)교체 전날 베란다1과 베란다2 짐 다 치우기(언제 다 옮겨 ㅠ)이번주도 또 휴일(어차피 방학이라 망한거임)이지만, 금..

딸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한다.졸업식에 들고가려고 샀다. 입학식은 월요일이라; 꽃을 살 수 있을까?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졸업식에라도 예쁜걸 들고가려고 샀다. 아이는 2월 22일에 유치원을 졸업한다. 선생님이 좋아하신다는 미니언즈를 찍었다. 알림장에 글만 쑥 쓰기가 뭣해서, 사진도 첨부했다. 그리다보면 꼭 자신과 비슷하게 그린다. 동글이 딸. 귀엽다.

눈썰매장을 다녀오다. 서울 끝자락에 있으니 이건 정말 좋았다. 경기도쪽에 갔다 오는 길이 수월하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2시간반동안 300명만 입장 가능하다고 했다.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눈썰매 타면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으나, 운동신경 없는 나는 타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쳐서 사진은 포기했다.

예비초등학생의 예비소집일유치원 끝나고 일단 피아노 학원에 갔다. 평소보다 5분 먼저 유치원 하원을 가서, 피아노 학원도 평소보다 5분 먼저 끝났다. 3시 5분이었다. 쭈뼛거리며 학교 정문으로 들어갔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니 쭉 따라 들어가면 안내판이 보일 거라고 했다. 내가 안내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는 동안 아이 혼자 선생님들께 다가갔다. 네 분 이서 아이에게 질문을 했다. 본인 확인 질문이라는데.. 꼭 약식 면접 같았다. 이름이 뭐야?엄마 이름은?아빠 이름은?언니나 오빠 있어? 이름이 뭐야?누구 닮아서 예쁘니? 등을 물어보셨다. 아이는 침착하게 또박또박 귀엽게 이야기를 잘했다. 들으면서 웃음이 났다. 다 쓴 종이를 들고 나도 앞으로 가서, 출력해 온 취학통지서와 함께 드렸다. 늦게 낳은 아이인데 외..

2017년생의 취학통지서와 예비소집일(1/4 ~ 1/5)작년에 제출기간 안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했다. (12.1 ~ 12.12) 1월 4일 ~ 5일, 이틀간 예비소집일이다. 예비소집일에는 무얼할까? 유치원 끝나고, 피아노 학원 같이 갔다가 4시 전에 학교에 아이와 같이 갈 예정이다. 떨린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167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완료 : 인쇄는 딱 1번밖에 할 수 없다고 하니 pdf로 만들어서 저장한 다음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완료 : 인쇄는 딱 1번밖에 할 수 없다고 하니 pdf로 만들어서 저장한 다음 출력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 딸아이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으로 제출했다. 12월 1일부터 11일까지sound4u.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