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람갈무리 (283)
청자몽
'미니 연꽃 키우기'도 처음이라 어려움이 많다 : 싹 튀우기까지는 성공했는데, 그 다음이 문제다.# 아이가 학교에서 받아 온 연꽃씨 3알아이가 '생명과학' 시간에 연꽃에 대해 배우면서, 연꽃씨앗을 받아왔다.학교에서 받은 연꽃 씨앗은 드릴로 구멍을 뚫었다고 했다. 껍질이 워낙 단단해서 그냥 싹을 틔우기 어려운 모양이다.# 욕심이 생겨서 일을 벌이다어항에 아마존 소일을 넣고, 싹이 튼 연꽃씨를 심어줬다. 좋아보였다.그래서 판을 엄청 크게 키웠다.10알을 샀는데, 2개를 덤으로 주셨다.모두 다 싹이 나지 않을 수도 있어서, 그냥 다 싹을 튀어보기로 했다. 니퍼로 씨앗을 조금씩 잘라줬다.신기하다.(이게 나중에 문제가 될줄 몰랐다.)# 문제를 해결하다며칠 물을 갈아주지 않았더니, 물에서 썩은내가 폴폴 났다. 겨우..
초2, 19일동안의 여름방학이 끝났다.여름방학은 평일 수업일수로 19일이었다.월요일에 방학이 드디어 끝났다. 화요일에 개학한다.무척 더웠던 며칠이 생각난다.그 사이 주말 끼어서 여행을 다녀왔다. '국립중앙박물관'도 맘잡고 갔다가 사람에 치이고, 더워서 고생했다. 찜질방에도 가고, 체험형 키즈까페 가고. 그리고 딱히 다른건 하지 않았다.여름방학은 3주 정도라 짧은 편이다.이번 방학에는 작년 여름에 비해 비도 덜 왔다.갑자기 학교 가려니, 아이가 힘에 부치지 않았을까? 개학이라고 머리도 평소와 다르게 땋아줬야지. 아쉽고 시원한 개학이다.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름도 곧 끝날듯.. (아직도 덥지만)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더위가 한풀 꺽인 느낌이다.아직도 덥긴 덥지만.. 그래도 약간 시원해졌다. 절기가 이런거구나.다음주면 벌써 개학한다.방학 시작될 때,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끝이 보인다.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내가 학교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다. 아무튼.곧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그러면 시나브로 여름도 끝나겠지. 금방 추석이고, 금방 연말이 되어버릴 것 같다.아이 말대로어제는 어제여서 좋고, 오늘은 오늘이라서 좋다.내일도 그렇고, 모레도 그럴 것이다.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 늘 그렇듯 다시 오지 않을 귀한 순간이니까.
초2 아이와 깍두기 담구기, 프렌치 토스트 만들어 먹기/ 수박 썰어 보관통에 넣어놓기# 깍두기 담구기방학 중인 초2 아이에게 숟가락을 건넸다.잘 섞고나서...아이는 열심히 버무렸다.다음에는 어른 깍두기를 담궈보기로 했다 : )고춧가루를 조금 덜 넣어줘야지. 처음이니까.# 프렌치 토스트 만들어 먹기잘 저어주기. 역시 이번에도 딸 아이가 저어주기를 했다.맛도 좋았다.# 수박 썰어 보관통에 넣어놓기이제 이 정도는 그냥 나도 할 수 있게 되었다.초등 2학년 엄마가 되면 능력치가 조금 올라가는 모양이다. 남편이 수박 먹다가 이거 산거냐고 물었다.흐흐.
sk무료 커피쿠폰은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 짧은 여름방학# sk 무료 커피 쿠폰은skt 무료 커피 쿠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스벅에 사람이 엄청 많다.쿠폰은 앱에서 사용할 수 없고, 매장에서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여름방학이 짧다.드디어 월요일이 됐다.학원도 방과후 학교도 하지 않는 목요일과 금요일을 무사히 잘 넘겼다. 주말엔 그래도 아이 아빠가 있어서 뭐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면 시간이 간다. 부담이 반은 덜어진다.그리고 월요일이 되어,아이는 투덜거리며 영어학원에 갔다. 영어학원 갔다가 피아노학원까지 간다. 감사하다. 덕분에 2시간 가까이 까페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다.방학 중이지만 그래도 역시 덕분에 약간의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다. 밤새 비가 내려서 더위도 조금 누그러들었다.뭘하면서 아이와 잘..
7월말 8월초, 진짜 방학목요일과 금요일은 진짜 방학이었다.학원도, 학교 늘봄 선택형도 모두 하지 않는...돌밥 말고, 이제 아이와 온전히 하루종일 함께 해야하는 평일 이틀이다.주말에는 남편이 있어서 반쯤 부담이 덜어졌는데, 그게 아니니 100% 부담이다. 당연한걸.. 원래 방학은 이런거였는데.목요일에 국립중앙박물관 갔다가 사람도 많고, 심하게 더워서 고생했다. 아이는 너무 지쳐서 금요일에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했다. 어쩌지.. 금요일은 뭐하지?
초2 여름방학 : 맥모닝과 후다닥 여러 반찬# 맥모닝아이가 지난주부터 이야기하던 맥모닝을 드디어 먹었다. 가방에 춘식이가 그려져 있었다.귀여워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후다닥 반찬방학이 되니 밥이 제일 무섭다.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또 밥. 돌밥돌밥돌밥.하루 한끼 학교에서 먹고 오는게 큰거였는데..새삼 학교 영양사님께 감사하게 된다.
어린이 (유치) 보관 치아 앨범: 유치 5개 빠짐/ 할터만 교정기 오른쪽은 뗐다. 작년 여름 첫 유치를 뺀 날, 간호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셔서 이렇게 앨범에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았다.탯줄 도장에 이어 유치보관 앨범까지...참 대단하다. 지난주에 윗니가 빠졌다.6월말부터 받기 시작한 '어금니 교정'이 효과가 좋아서, 오른쪽 어금니 교정 장치는 뗐다.
잘 하고 있어. 잘했어. 그렇게 하면 돼.아이에게 하는 말이면서 동시에사실 나한테 하는 칭찬이다.아이는 숙제를 늦게 한다고 속상해 했다. 울먹거리며 슬슬 올라오는게 보인다. 오늘은 내가 봐도 좀 많이 늦었다. 하기 싫어서 미루다보니 저렇게 된걸.. 어쩌랴.괜찮어.엄마도 그래.늦게 할 수도 있지.다그치지마.잘 하고 있어.늦게 하면 조금 천천히 하면 돼.하다보면 언젠가 끝이 나.최악은 내가 나를 몰아세우는거야.그러지 말아.제일 힘든 사람은 나야.내가 나를 칭찬해줘야 해.내가 내게 하고 싶은 말을 큰 소리로 아이에게 해주었다. 평소보다 30분 늦었지만.그래도 우린 결국 다 하고 잘 수 있었다.거봐.
어렵사리 남은 네온테트라 한 마리도 결국 죽었다.어쩐지 어제 밤부터 어항 아래에만 있으려고 하더니...아침에 몸이 꺽여서 죽었다.장수풍뎅이 애벌레도, 네온테트라도 모두 같은 곳에 묻었다.가뜩이나 날도 덥고 습한데..슬프다.사진과 영상으로 남은 녀석들.묵직한 생명의 무게를 느낀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843 [반려물고기] 이번에는 '네온테트라' 키우기/ 3일만에 두 마리 중에 한 마리가 죽었다.[반려물고기] 이번에는 '네온테트라' 키우기/ 3일만에 한마리가 죽었다.# 집에 오다늘봄 교실에서 이번에는 물고기를 관찰하고 키워보기로 했단다. 크.. 물고기는 좀. 싫다고 했지만, 아이는 잘 sound4u.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