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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지하철역에서 이 포스터를 봤다. 라바열차가 '테마'로 되어 있는거였다. 쏘세지에 집착이 심한 레드와 엘로우. 저번에 울아저씨가 보내준 책읽는 라바 2015/04/2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지하철역) 봄꽃길 여행 - 서울도시철도 2015/04/17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라바 테마 열차 : 칸칸이 이런 그림들이 있었던거구나! 2015/04/0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2, 7호선 : 라바열차를 따고 떠나는 여행 2014/12/21 - [[사진]여행기(2004~)/한국] - 2호선 {라바 지하철}을 타다! - 라바 열차 시간표는 '다음지도'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철쭉의 계절이 돌아왔다! 벚꽃의 계절이 가고, 철쭉의 계절이 돌아왔다. 비맞고 나면 색이 더 고와지는거 같다. 비온 날 찍은 거라서 흐릿하게 나왔다. 역시 꽃사진은 해가 있을때 찍어야 제대로 나온다. 꽃다발 축하 선물이었던 꽃다발 꽃다발 배달하면서 '화동' 소리를 들으니; 남사스럽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하하.. 꽃아이라니! 이름 모를 고운 꽃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고운 꽃 보느라, 가던 걸음을 멈추게 된다. 이야! 이쁘다!! 연두나뭇잎 그리고 드디어! 나무가 꽃만큼 아름다운 계절이 됐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한창 예쁘게 폈던 벚꽃이 지고 있다. 벚나무에 씩씩하게 움트는 새싹이 눈에 띄였다. 꽃을 떨군 후에 빨간 가지 비슷한게 남아서 멀리서 보면 불그스름하게 보이나보다. 남은 꽃잎과 연두색 파릇한 잎도 이렇게 같이 보니 이쁘다. 길에 떨궈진 벚꽃잎이 쓸쓸하다. 그래도 한 열흘동안 이쁜 벚꽃 구경을 잘했다. 벚꽃 안녕~ 잘가. 내년에 또 만나자.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비온 다음이라 그런지, 먹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비치는 모습이 되게 극적이었다. 살면서 가끔 안 좋은 일도 있고, 끝도 안 보이고, 탈출구도 없어 보이는 때도 있지만.. 저렇게 먹구름 속에서 쑤욱 해가 나타나는 것처럼 분명 좋은 날도 있을거라고 믿는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매일 맑을 수만 없고, 또 매일 흐리지만도 않는게 삶인거 같다. 제일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 자세"일꺼다. 그렇게 믿는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오후 내내 비가 오다가, 거짓말처럼 뚝.. 그쳤다. 비에 젖은 땅바닥 고인 물 위로 하늘이 보였다.하늘을 머금은 땅바닥이 근사해보였다. 하늘을 담은 땅바닥이라..무심히 길을 걸어다가다, 멈춰서서 한참을 바라봤다. 흐릿하고 탁한 강물 위에도 하늘빛이 비춰지고,구름도 담겨있었다. 근사한 풍경이었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냉동실 탐험 며칠전부터 냉동실을 열어보기 시작했다. 그냥 열어만 보는게 아니라, 아예 털기를 해보고 있다. 어떤 음식을 며칠 사이에 먹지 못할거 같으면, 냉동실에 넣고, 또 넣기를 반복했더니.. 어느 순간 냉동실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게 됐다. 마치 도톨이 물어다가 아무데다 땅바닥에 묻어버리고는, 정작 먹을려고 할때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헤매는 다람쥐처럼... 딱 내가 그짝이 되버렸다. 다람쥐가 된 나. 불현듯, 냉동실을 열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씩 꺼내어 열어보고, 해동시켜서 먹기 시작했다. 해동해서 2%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서 다시금 소중한 음식들을 나눠주셨던 분들을 떠올린다. 엄마한테 감사하고, 큰 언니 같은 형님께 감사하고, 그리고 언젠가 먹어야겠다고 잘 싸서 넣어뒀던..
어제 아침 풍경 - 파란 하늘이 좋았다. 아침에는 이렇게 날씨 좋더니만, 차차 흐려지고 비가 왔다. 참 변화무쌍한 나날이다. 이제 은행나무도 새싹이 난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연두색 잎이 도드라져 보였다. 푸른 봄이다. 철쭉도 곱게 피고.. 많이 봐둬야할 "짧은" 봄풍경이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계속 춥다가, 갑자기 여기저기 꽃피기 시작하면서 한 열흘 가까이 오며가며 꽃보며 행복했다. 오랜만에 단비 내리는 것도 보고, 매일매일 꽃사진 찍으면서 그렇게 지냈던거 같다. 겨우내 실내에 들여놓은 화분관리를 잘못해서, 남은 화분이 몇개 안된다. 꽃집에서 이 나무상자에 들어갈 화분 3개를 샀다. 해도 짱짱하니 잘 드는데, 다시 예쁘게 잘 키워봐야지 한다. 이번주도 알차게, 보람있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 얍!!! 행복해버려랍~! 스스로에게 다짐도 해본다. "우리가 평균 80세를 산다고 할 때, 하루를 수표 한장으로 생각하면 3만 장 정도의 수표를 선물로 받은 셈이다. 우리는 이 수표를 하루에 한 장씩 쓰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수표는 신기하다. 쓰지 않으면 그날로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이..
봄하늘 문득 올려다본 하늘색에 감탄했던 날 새싹 돋는 것도 보이네! 이게 바로 봄하늘이구나. 이름 모르지만 고운 꽃 진짜 이쁘게 생겼던 꽃. 이름은 모르겠다. 하나씩 봐도 예쁘지만, 함께 모여서 더 예쁜 꽃. 민들레 씩씩하게 핀 길가에 민들레 새싹 파릇파릇 푸릇푸릇 들꽃 화단에 핀 꽃 벚꽃과 작별할 시간 벚꽃이 비처럼 내렸다. 맥아리 없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들 이제 벚꽃과 작별할 시간인가보다. 곧 철쭉의 계절이 시작되는거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오늘처럼 흐린 날, 그것도 벚꽃이 다 지는 마당에 그림처럼 예쁘게 핀 벚꽃을 발견했다. 옆에 색 고운 꽃나무는 뭘까?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다. "풀또기"라는 이름표가 붙어있었다. 생화가 아니라 조화같았다. 늦게 핀 벚꽃 기념촬영도 했다 ^^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확대해서 크게 보기/ 벚나무 그늘 아래 2015/0..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수유로 놀러오라, 놀러오라 노래 부르는 동료가 있었는데 그 말 들은지 거의 2년만에 드디어 수유역 근처에서 만났다. 저녁도 맛있게 먹고(대접받고 ^^), 같이 밤벚꽃까지 구경했다. ( 위에 사진이 제일 이쁘게 나온 사진인데, 커플들이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 결국 꽃표시 처리를 해야했다. ) 심은지 오래되서 그런지, 벚꽃 나무가 아름드리 큰 나무였다. 불빛에 빛나는! 우와 벚꽃이 막 빛이 났다. 덕분에 밤벚꽃 구경도 잘 했다. 잘 먹고, 구경도 잘하고, 얘기도 잘하고 좋았다. 안개꽃 다발을 거꾸로 매달아놓은듯한 착각이 들었다. 길 가다가 "둘리" 안내판 보고 무척 반가웠다. 동료말이 아기 공룡 둘리의 작가(김수정씨)가 쌍문동에 사셔서, 여기 이게 있는..
비밀의 정원(3) - 색깔 배합, 완성하는데 시간 걸림 : 어려움이 있다 이라는 책의 부제목이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인데, 색깔 배합과 완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도 있을거 같다. 아래 그림 2개 완성하는데, 거의 3달 걸렸다. 순서대로 해볼까? 하면서 다음 페이지를 넘겼는데 헉...! 소리가 나왔었다. 이걸 언제 다 칠하지? 하고 놀랐던게 1월이었는데 지금은 벚꽃 다 떨어지는 4월 아닌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색깔 배합도 만만찮고, 그래서 책 제목이 "안티-스트레스"라고 "안티"와 "스트레스"가 대시(-)로 연결된건가 싶기도 하다. 고도의 '중의법' 하나만 집중해서 한게 아니라, 잎사귀 몇개 칠하고 며칠이 흘러버리고 꽃잎 몇개 칠하고 또 며칠 흘려버리고 그런 식..
지금은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지만, 이번 주말에 정점을 찍고, 다음주초에 비오면 다 떨어질거 같다. 파란하늘 배경으로 열심히 찍어봤다. 혼자 있을때보다 이렇게 무리지어 피어 있을때 더 예뻐보인다. 꿈결같은 길을 걸었다.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확대해서 크게 보기/ 벚나무 그늘 아래 2015/04/11 - [[사진]..
확대해서 자세히 봤다. 활짝 폈을때보다는 풀죽은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확대해서 봐도 예뻤다. 잎이 나버린 나무도 있었다. 벚나무가 인상적이다. 단단해보이기도 하고, 특유의 굴곡과 모양이 있어보인다. 매번 꽃만 봤었는데, 올해들어는 나무도 자세히 보게 됐다. 땅바닥에 떨어진 꽃잎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확대해서 크게..
해가 쨍쨍나고, 하늘빛이 고왔던 날 벚꽃나무를 원없이 올려다봤다. 역시 벚꽃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할때, 제일 예쁘게 보이는거 같다. 뒷목이 뻣뻣해질 정도로 열심히 하늘을 올려다봤다. 뒤에 건물이 조금씩 보였지만, 그래도 근사하게 보였다.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확대해서 크게 보기/ 벚나무 그늘 아래 2015/04..
손글씨 쓰기 -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다. 짧게 2달(7주) 초급반 수업을 듣게 되었다. 초급반 첫번째 시간에는 "선과 원 도형 그리기/ 직선연습"를 했다. (빨간 테두리는 선생님이 쓰신 글씨) 초등학교(국민학교) 이후로 붓을 잡아보는게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중학교때도 썼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가물거린다. 아주 오래전 일이다. 그때랑의 차이점은 벼루에 먹을 갈아서 쓴게 아니라, 먹물을 접시에 부어서 비교적 얇은 붓으로 쓴다는 것. 줄 맞춰쓰는 것도 어렵다. 줄 잘 맞춰쓴다고 썼는데, 다 써놓고보니 글꼬리가 올라가있었다. 익숙해지면 좀 잘 맞춰쓸 수 있으려나 싶다. 나눠주신 종이 보고 따라써봤다. 첫시간이라 어리둥절하면서도 문득 예전 생각도 나고해서, 재밌었다. 2015..
한없이 곱고 예쁜 벚꽃도해질 무렵에 보면(또는 사진을 찍어보면) 아침이나 낮보다덜 곱게 보인다. 약간 갈색스름한 느낌이 드는거였다. 길에 벚꽃이 새하얗게 피었다. 아직 풀이 다 나지 않은 상태라,뉘엿뉘엿 해질녁이 되어놓으니제 아무리 벚꽃 세상이라지만, 갈색빛이 더 강하게 도는 가을 또는 겨울 느낌이 들었다. 뒷배경색이 이렇게 중요한건가 싶다. 그래도 뭐.. 벚꽃은 벚꽃이니까. 밤에 가로등 밑에 벚꽃세상은 또다른 세상이었다!!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
아침 6시 30분쯤이면 이렇게 해가 뜬걸 볼 수 있다.붉은 정도가 아니고, 아주 빨간색 해가 뜬게 보여서기념으로 찍어봤다. 해가 저런 색으로 뜨면, 그날은 하늘이 맑지 않는가 보다.하루종일 해가 뜨긴 떠있는데, 왠지 구름이 드리워진 그런 날이었다.난 맑고 푸른 하늘을 기대했는데, 내 예상과 반대의 하늘이었다. 탁트인 한강에서의 저녁 하늘 - 며칠전에 찍은 사진이다.일교차가 큰 탓에 살짝 한기가 드는 저녁이었지만,그래도 좋았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검단산에 갔었는데, 산 올라가는 입구에 진달래가 무리지어 곱게 피어있었다. 뒤에 연두색 새싹 돋아서 연두빛이 도는 가운데, 저 아래 농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키우는 하얀 꽃이 배경이 되어 근사한 그림을 보는듯 했다. 진달래는 철쭉과 다른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거 같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 진달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게 몇년만인지, 대학교때 문학관련 어떤 수업시간에 단체로 산에 갔을때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 이런.. 뭉클해버리네. 덕분에 상쾌한 공기도 만나고, 진달래 구경도 잘했다. 자갈밭 지날때 다리가 후들거리고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 ) 제비꽃 예쁜 풀꽃도 반가웠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창문을 여니, 바깥에 벚꽃이 한가득 보기 좋았다. 눈부신 아침! 만개했다. 벌써 바닥에 떨어진 꽃도 있고... 나뭇잎이 나기 시작한 것도 보인다. 벚꽃과 개나리와 나무 개나리 들판에 꽃도 곱다. 냉냉하기만 해도, 그래도 봄이 왔구나. 2015/04/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지다 2015/04/12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과 풀또기 2015/04/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수유역 개천 주변 밤벚꽃 : 드디어 "수유"에서 만나다!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벚나무길/ 꽃길 2015/04/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벚꽃 - 확대해서 크게 보기/ 벚나무 그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