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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편의점 음료수 1 - 엄청 큰 사이즈의 야쿠르트 오늘은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목이 많이 말랐다. 한참 더울때가 20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던데.. 날씨가 미쳐버렸나보다 : ) 지난주에 영하 7도 아니었나? 지지난주였던가? 아무튼.. 그래서 미친 날씨 덕분에 하루종일 목이 많이 말랐다. 그래서 지하철 오가며 보이는 편의점을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음료수 한잔 마실겸 편의점 들어가서, 눈으로 음료수들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했다. 구경하다가 눈에 확 띄어서 산 "엄청 큰 사이즈의 야쿠르트". 편의점에서만 살 수 있다고 친절하게 써있다. 어렸을때부터 마셨던, 또는 보통의 꼬꼬마 야쿠르트가 65ml 정도 된다는데, 이건 우유 하나 크기인 280ml였다. 보통 야쿠르트는 살짝 달구나 하면서 한입 먹으면 끝인데,..
(계속 이어지는 지각사진들.. 작년에 마셨던 음료수다. 차를 찍은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따뜻해진다.) 망고팩 주스 몸에 좋은 마시는 식초;;;에 물을 탔던 것.맛은 좋은데, 엄청 셨다. 동료의 동생이 놀러갔다오면서 사왔다는 일본 꿀차 커피와 감식초차 선물받은 녹차라떼 외국에서 왔다는 커피원두.원두를 갈면 향이 참 좋다. 자몽티 레몬차 작년 겨울부터, 커피말고 저렇게 차 종류도 가끔 마셔보는데몸을 따뜻하게 녹이는데 좋았다.
이번엔 해저물녁 개천 건널때 찍은 사진 모음 2014년 5월 건물 사이에 걸린 해. 실제는 더 붉었는데, 사진상에서는 흐릿하게 나왔다. 2014년 6월 하늘에 그림이 그려졌다. 2014년 8월 확실히 한여름 하늘이 더 진하게 물드는거 같다. 그림으로 치자면 좀더 강렬하다고 해야될까? 2014년 9월 2014년 10월 이렇게 멋있는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집에 갔었다. 근사한 날이었다. 이날.. 기억이 나는구나.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공감]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계속 이어지는 작년 사진들) 작년에 마셨던 음료수병 찍은걸 모아봤다.아무 생각없이 그냥 사먹은게 아니고, 선물을 받았거나,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거나 하는 등.. 나름 의미가 있는 음료수들이다. 이것도 아침에 선물받은 음료수였는데, 병모양이 특이하고 고마워서 찍은 사진 선물받은 편의점 쿠폰으로 샀던 '메론맛 우유'.'바나나맛 우유'의 자매품인거 같은데, 메론맛 우유는 그렇게까지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다. 2015/03/15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바나나맛 우유 - 오랫동안 마셔온 바로 그 우유 한창 더울때 마셨던거 같다.미국에서 살때 그렇게 마시고 싶어했던 "Let's Be" 캔커피. 이젠 편의점이나 아무데서나 살 수 있다보니, 그렇게까지 그리워하고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게다가;; 커피도 줄이거..
낮에 더웠다. 온도계로는 15도.이러다가 갑자기 한여름이 되면 어떻게하지? 하는 고민이 왈칵 들 정도였다. 서서히 바뀌는게 좋은데,요샌 뭔가 획획 변하는거 같다.
어제 낮에 목이 말라서, 편의점 가서 산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샀다. 한참 열심히 마시다가 잠깐 내려놓고 봤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마셨던 우유라 생각했는데, 보니까 1974년에 나온건가보다. 이 플라스틱 음료수통도 내가 기억하는, 처음봤던거랑 똑같은데. 1년 아니, 한달이 다르게 변하고 바뀌고 그런 세상에 40여년간 변하지 않고, 한 모양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우유라니... 1200원짜리 우유가 존경스러운 순간이었다. 경쟁사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미국에서 살때 너무 그리워하다가 간신히 샀던 팩에 들어있던 "바나나맛 우유" 2015/03/15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바나나맛 우유 - 오랫동안 마셔온 바로 그 우유 2012/06/09 - [[글]쓰기/개발자 노트] - 바나나우유와 카카오톡 ..
"핸드스튜디오"라는 회사와 그 회사에 안준희 대표님의 이야기를 읽고, 동영상 통해보면서잊고 있던 나의 이야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보면서 힘이 나고, 도전이 되었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내가 "핸드스튜디오"라는 회사 이름을 처음 알게된건, 바로 Daum 스토리볼에 연재된 글을 통해서였다. 첫번째, 스토리볼 http://storyball.daum.net/story/168 1화부터 16화까지 흥미롭게 봤다.정말 이런 회사가 있단 말인가? 이야기를 읽으면서 신나게 일하고, 함께 나누는 분위기가 부럽고 놀랐다. 두번째, 광고를 통해서 대한민국 Working People 응원 [뜻밖의 퇴근] 어떤 동영상 Play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나오는 광고였는데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봤다. 그 회사가 스토리볼..
볕좋은 날, 남산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2번 버스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올라갔다. 올라갈때는 버스타고 가고,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오자 했다. 날씨가 풀려서인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외국 관광객도 많았다. 특히 중국분들.. 정자 문양을 자세히 본 적이 없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참 근사했다. 가운데 꽃도 있고, 테두리에 연꽃 모양도 근사하네. 화이트데이라 그런지, 하트모양의 장식도 있었다.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고 있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마, 남산 주변에 성곽이 참 근사하다. 나무도 근사하고... 남산 성곽길에 대한 안내문을 읽어보았다. [서울성곽길 안내문 확대]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풍경 집과 건물이 참 촘촘히 있다. 내가 사는 터전에 대한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았다. 소..
아까 집에 오는 길에 추워서 한잔 따뜻하게 마신 자몽차 꽃샘추위라고 한 이틀 바람 슁슁 불고 춥더니, 조금 풀린듯 하다.그런데 풀렸다고 하고, 날씨앱에 나오는 온도도 영상 8도 이런데도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다. 볕은 따뜻한거 같은데, 그늘에선 옷깃을 여미게 됐다.그나마도 해가 있을때는 약간 봄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싶더니 해떨어지니까 또 겨울이다. 봄인듯 아닌듯, 겨울 아니지만 겨울인듯.. 날씨 참 애매하다.예전에도 3월에 이렇게 추웠던가? 기억을 가만히 더듬어봐도.. 잘 모르겠다. 기억나는건, 꽤 오래도록 춥다가 갑.자.기 여름이 되서 봄옷 입을 기회도 없이, 반팔입고 에어컨 그리워했던거 같다. 봄이 없어지는건가 아쉬움도 있는데, 이러다가 덥다 덥다 하겠지. 아직은 따뜻한 음료가 더 좋은,겨울 끝자락..
집동네 개천가에 뚝방길도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강도 있다. 해있을때 느릿느릿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 2014년 5월 나무 의자 좌우에 모양이 '강아지' 머리라서 특이하다. 그래도 뚝방길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는 편이다. 5월은 정말.. 나뭇잎이 반짝거리는 '계절의 여왕'이었다.다시 보니 근사했었구나 싶다. 7월 한강쪽 걷다가 찍은 예쁜 시계 10월 하늘빛 닮은 강물빛.살짝 흙탕물스럽긴 한데, 그래도 파란게 보기 좋았다. 슬슬 물이 들어가던 계절.지금은 가지만 덜렁 있는데, 이렇게 무성할 때도 있었구나. 땅바닥에 어지럽게 뒹굴던 낙엽 보면서,여러가지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가을이었다. 사진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난다. 11월 은행잎이 곱게 물들었을때
이번주에 본 좋은 문구들 중에 보면서 힘이 나던 것 3개를 갈무리해본다. 1"쏠캘린더앱"에서 본 문구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 롱펠로 여기서 말하는 '죽은 과거'란, 떠오를때마다 아픈, 실패하거나 쓰린 과거를 말하는거 같다.쓴뿌리처럼 올라오는 과거를 과감히 묻어버리자.무엇보다 '살아있는' 지금 현재에 열심히 살자는 생각을 했다. (덧. 위에 화면은.. 쏠캘린더앱이 아침에 쏘아주는 오늘의 할일 화면이다. 일정 체크도 하면서 같이 나오는 문구 중에 간혹 이렇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문구들이 있어서 좋다. 이쁜데다가 멋진 기능까지 있다니.. 금상첨화다.) 2사람들은 행복한 과거를 가질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따라서 사람들은 지금 행복하게 만들면, 그..
두달만에 '지각사진' 갈무리 폴더를 열어봤다. 정리하지 않은, 작년 사진이 아직도 한뭉텅 있었다. 에고.. 그냥 맘편하게 하나씩 정리해볼련다. 사무실 공기가 안 좋은거 같아서 'USB 공기청정기'를 샀었다. 너저분한 책상 위. 그래도 나름 정리한다고 해놓은건데.. 주로 왼쪽 마우스 많이 사용하고, 오른쪽꺼는 아주 비상상황에서만 사용한다. 커피잔과 물잔을 따로 마셨다. 설겆이 줄일려는 꼼수. 큰 맘 먹고 샀던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살려니, 공부를 좀 해야했다. 4가지 정도의 종류가 있었다. 물건 사는데 공부가 필요하다니.. 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나마 소리가 덜 난다고 하는 흑축으로 샀다. [한성키보드 흑축 87키] 정서가 매마르는거 같아, 집에 있는 레고를 갖다 놓기도 했다. 물에서 키우..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보기 시작한지 10일이 지났다. 2월 28일 : 구글 애드센스 가입신청서 작성/ 승인 기다림3월 1일 : 승인 완료 3월 3일 : 광고 노출수 1,000회 (시작한지 3일째 되었을때 )3월 10일 : 누적 수익 $1.10 3월 10일 Score카드 블로그 시작한지 오래된데다가(9년), 글이 많아서 (약 2,500개) 신청하고 승인받는데까지는 다행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블로그 운영한지 오래되고, 글 많다고 그게 곧 수익으로 이어지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열흘이었다. 그래도 나름 광고를 달았으니, 정성껏 쓴다고 한동안 모아놓기만 했던 글감을 열심히 썼다. 도전도 한번 해보고, 어떻게 됐는지 알았으니, 이제 평소처럼 편하게 그냥 써봐야겠다. 어차피 수익을 많이 내는 글을 쓰지 ..
미생사진展 명대사 전에 "미생 사진전" 갔을때 찍은 사진 중에 명대사로 벽에 따로 적혀있던 부분만 추려본다. 2015/03/06 - [[글]읽기/드라마/ TV] - "미생"사진展(2.21~3.2)>... 에필로그 제 1 국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노력을 판다는 생각 참 신선했다. "넌 나한테 뭘 팔 수 있어?"라는 과장님의 질문에 대한 장그래의 답. "제 노력은 쌔빠진 신상입니다.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2 국 그 유명한 "우리애". 1화와 2화때 고생스럽게 회사생활을 시작해서, 이 장면에서 울컥했던 생각이 난다. 제 3 국 "장그래씨, 삶이 뭐라고 ..
필립스컬렉션展(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을 볼 기회가 있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작년 11월부터 하고 있는데 이번주 목요일까지 한다고 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reatartists.co.kr/ ( 자세한 내용은 이 글 제일 밑에 첨부한 팜플렛 참조 ) 비록 실내에 있는 꽃이었지만, 그래도 햇볕 받아서 더 화사해보였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이번에도 할인권이 있어서 들고 갔는데, 그것보다는 삼성카드나 신한카드 등을 가지고 있을 경우, 더 많이 할인해준다. 관람료는 어른이 15,000원이다. 나는 삼성카드로 결제해서 15% 할인받아 12,750원에 살 수 있었다. 표 사는 곳에 할인카드에 관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입구에 붙어있는 연대별 서양미술사 (이 밑에 첨부한 팜..
"우연히 펼쳐든 책에서" 다시 나의 꿈을 만났다. 라는 광고카피를 봤다.정말 그럴 수 있기를 살그머니 바래봤다. 미래 어느날 그 우연한 순간을 되새겨봤을때, '우연히'가 아니고 '당연히' 그랬어야만 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기쁨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책과 삶"이라는 신문에서 이 책, 에 관한 소개 기사를 읽고정독해볼 생각으로 큰 맘 먹고 샀다. [바로드림]으로 구매했는데, 살때 교보문고 포인트까지 사용하니원래 가격보다 5천원 정도 더 싸게 살 수 있었다. 수필류나 자기계발서가 아닌 철학책을 읽어보는게 좋을거 같다.내 속도대로 천천히 읽어봐야지 하고 있다. "모든 이해는 오해다." 라고 니체의 말을 인용해서 첫 페이지가 시작된다.
날씨가 널을 뛴다. 어제는 갑자기 더워져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오늘은 다시 확 추워졌다. 하루 사이에 기온차이가 10도가 날 지경이다. 어제 한낮 최고 기온이 12도던가 그랬는데, 지금 영하 3도다. 내일 최저기온이 영하 7도라고 하니.. 봄이 오긴 온건가? 싶다. 그래도 보통 이렇게 바람 많이 불고 갑자기 추워지는 날에,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하늘이 말고 푸르다는거다. 으아.. 고개를 확 뒤로 젖혀 하늘 쳐다볼 맛이 났다. 맨날 공해에 찌들어서, 먼지에 덮혀 회색스름한데,그러게 오늘은 이렇게 좋았다. 하늘 한번 보고 기지개 한번 쭈욱 켜고, 찬바람에 부르르.. 떨었지만 하늘 좋은 날이었다 : )
이번에는 '읽기'에 대해서 써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문득 "즐거운 책읽기"라는 제목이 아닌즐거운 '글' 읽기라고 제목을 잡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은 책읽기가 즐거운건 아니지 않나.물론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에 해당하지 않겠지만... .......... (전공과 별개로) 나는 책 읽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읽는 속도도 느린데다가, 특히 여러권으로 이뤄진 장편소설은 표지 만지기조차 겁이 난다. 그런데, 책읽기 말고 '글'읽는건 좋아한다.책 하나를 집어서, 그 자리에서 혹은 며칠에 걸쳐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읽는거 보다 "손에 잡히는대로 잡아서 읽고, 읽은 곳에서 뭔가를 깨달아 고개를 끄덕이는 느낌" 그런 느낌을 좋아한다. 그래서 꼭 책 말고라도 신문이든, 어디 잡지의 ..
우연한 기회에 할인쿠폰을 갖게 되어서 '스튜디오지브리 입체조형전'을 가게 됐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한다고 했다.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 조건이면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었다. 어른은 15,000원이고, 어린이는 12,000원이라고 한다. (이 글 제일 밑에 스캔한 팜플렛 참고)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2014ghibliexhibition.com/ 본걸 다 찍은건 아닌데; 이번에도 사진이 좀 많다. (100여장) 전시관 가는 길 용산역과 아이파크몰 3층이 연결되어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6층까지 타고 올라갔다. [시행착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서 바로 왼쪽 동관쪽으로 갔으면 됐을텐데;; 그만 반대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6층을 한바퀴 빙.. 돌게 됐다. "Modern House"라는 가게가 보..
티스토리 스킨을 HTML5로 최적화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무래도 구글 검색에 최적화시키기 위해서..) 검색하다가 찾은 글 중에 아래 블로그에 스킨을 다운받아서, 적용시킨 다음 바꾸고 있는 중이다. http://est0que.tistory.com/2125 일반 스킨과 HTML5로 최적화 시킨 스킨의 차이점에 대한 글은http://zion437.tistory.com/352 을 읽어보고 이해하게 됐다. 막상 알고보면 별거 아니지만, 모르고 바꿔야한다고 할때는 까마득히 어려운..어쩌면 [요리]하고 같은 걸 수도 있는데.. 그쪽에 관심이 덜해서 그런지, 스킨 변경은;; 아무래도 나한테는 '넘사벽'인거 같다.잘 정리해놓으신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고맙게 바꾸고 사용해야지. 다운받은 기념샷을 남긴다. 최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