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일상생활 (1400)
청자몽의 하루
차 마시기 : 계피가루+꿀차/ 루이보스티/ 현미차/ 오미자차 계피가루를 선물받아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보니까 계피가루 한티스푼에 꿀을 두숟가락 정도 넣고 마시면 몸에 좋은 계피가루 꿀차가 된다고 해서 그렇게 마시고 있다. 카푸치노에 뿌려먹는 계피가루 생각나서, 향기가 반갑다. 커피 대신 계피가루 꿀차를... ^^. 게다가 몸에도 좋다니까 일석이조다. 녹차 등 자잘한 잎차 마실때 우려낼때도 힘들고, 나중에 치우는 것도 귀찮아서 많이 망설여졌는데 '다시백'을 알게되고는 애용하게 됐다. 루이보스티처럼 자잘한 차잎을 우릴때 이렇게 다시백에 넣어서 마시니 좋다. 5월에 선물받은 현미차. 한동안 더워서 찬물에 우려마셨는데, 역시 차는 따뜻한 물에 우려마셔야 한다. 다섯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차'. 이..
뿌까피규어(2) : 울집아저씨 책상 위 "뿌까" 피규어 : ) # Love Racing 뿌까 언니가 준 선물인 "만두 뿌까" 피규어를 보고!울집아저씨가 자기도 하나 갖고 싶다고 했다.그래서 사준 달리는 뿌가 피규어. 만두 피규어와 달리는 뿌까 피규어.사무실 보내기 전에 나란히 놔두고 기념샷을 찍어봤다. "Steamy Scene"과 "Love Racing" 쇼핑백 디자인도 앙증맞았다.앞과 뒤가 대칭을 이루는 모양. # 울집아저씨 책상 위 화분 가게 갔다가 작은 스투키 화분이 눈에 들어와서,울집아저씨 줄려고 샀다. 삭막한 책상 위에 두라고 했더니,잘 놔두고 인증샷을 보내줬다. 질주 본능 뿌까도 같이 놔뒀다. 2015/09/15 - [[사진]일상생활/소품] - 뿌까피규어(2) : 울집아저씨 책상 위 "뿌까" ..
뿌까피규어(1) : 지난달에 잠깐 한국 놀러왔던, 언니가 주고간 선물 : ) 유독 더웠던 올 여름 8월에, 미국 사는 언니가 2주간 한국에 왔다가 갔다. 제일 더울 때 와서, 집안 일로 고생만 하고 병원비(치과) 등등 왕창 쓰고 갔다. 어쩌다 한국 나오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예상 외 지출이 많이 되면 나중에 미국으로 돌아갔을때 몇달 고생을 해야했던 경험이 있기에 마음이 많이 쓰였다. 떠나기전 인천공항에서 커피랑 쌀케익을 먹었는데, 케익이 대박이었다. 정말 맛있었다. 미국으로 돌아간 언니가 가족회비를 부치면서, 내 생일 선물 사라고 돈을 더 부쳐줬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뿌까 피규어와 빵선물 세트를 샀다. 쿠키처럼 보이지만 빵이다. 이름이 불어로 되어 있었는데, "뿌띠 뭐시기"였던..
바로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展 장소 : 예술의 전당-한가람디자인미술관 일시 : 7월 31일 ~ 11월 1일 (오전 11시 ~ 오후 8시)관람료 : 어른 15,000원 (GS 멤버쉽 회원인 경우 2,000원 할인) -- 글에 첨부한 관람료와 할인 참조참조사항 : 사진촬영 금지/ 도슨트 프로그램(사람이 설명)은 평일 2시, 4시, 6시 운영 오디오 가이드 대여(3천원, 신분증 맡겨야 함) # 전시장 안과 밖에서 찍은 사진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안토니 가우디展'을 보러 갔다. 내가 알고 있는 '안토니 가우디'라는 사람의 사전 정보는, 스페인 건축가이고, 아직도 100년 가까이 짓고 있는 성당을 설계하고 스케치한 사람이다. 정도 였다. 전시회를 보면서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작품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겠..
작년 겨울 길에서 찍은 사진 [지각사진. 제 63 탄] 작년 11월 - 내린 눈이 녹고 살짝 날씨가 따뜻해졌던 저녁 길거리 풍경. 작년 12월 - 크리스마스 앞이라 악기점 장식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다. 어떤 건물 1층 - "내일" 어느 건물 화장실 인테리어. 안과 인테리어.작년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던 즈음에 찍은 사진. 동네에 안과가 몇개 없어서 놀랐고, 막상 안과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서 또 놀랐다.
내가 했던 선물 [지각사진. 제 62 탄] 이렇게 나열해놓고 보니, 받은 선물은 많은데 내가 준 선물은 초라하기 짝이 없구나 싶다. 비누꽃 - 카네이션 꽃집 아줌마가 생색을 냈던 다육이 화분과 장미꽃 정작 화분보다 포장에 포인트를 줬던 아이비 화분.
받은 선물(2) [지각사진. 제 60 탄] 작년 5월초 - 이사왔다고 같은 아파트 사는 남편 회사 동료한테 받은 선물.그러고보니 집들이도 못했는데, 냅다 선물만 챙겼다.범랑 냄비 처음 써보는데, 확실히 금방 뜨거워졌다. 선물받은 "지워지는 볼펜".일본제품인데, 신기했다. 양초와 양초 뚜껑 선물 받다. # 한 사람한테 받은 여러개의 선물들 작년 여름에 받은 꽃가방과 지갑 올해 5월에 받은 현미차. 7월에 받은 선물 꾸러미;미안하고 고마웠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받은 선물(1) [지각사진. 제 59 탄] # 2014년 11월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쇼핑카트 # 2014년 12월 - 추운 겨울,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게 했던 이블 선물 그렇다! 작년 연말에 마트에서 스티커 모아오면,사은품 주는 행사를 했다. 덕분에 포근한 이불이 생겼고 근사한 다이아몬드 후라이팬도 생겼다.불현듯 살림을 챙기게되서, 꽤 훈훈한 연말이었다. # 2015년 3월 - 은행에서 받은 선물 역시! 우리나라 은행 : )치약, 장갑, 위생팩까지 알차게 챙겨줬다. 이렇게 위생팩이라도 하나 챙겨주면 그나마 감사한데,선물 안 챙겨주고 빈손으로 보내는 은행도 있긴 하다. 선물도 선물인데, 챙겨주는 마음이 고맙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우리집 캐릭터 인형들, 나노블럭, 장식품들 작은 box에 들어 있던 장식품.무작위로 들어있어서 모양을 고를 수 없었다. 이건 제대로 잘 뽑아서!야호를 외쳤던 장식품이다. 스노우볼, 나노블럭들, 그리고 장식품들 같이 모아놓아놨다.보고 있으면 좋은데, 먼지가 잘 앉아서 솔로 가끔씩 털어줘야 한다. 거실 공유기 있는 쪽에 있는 작은 인형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길에서 본 캐릭터 인형과 소품들 아이언맨 건담 롯데월드 지하에서... 로티와 로리.(로티가 남자던가? 여자던가..)(이름은 그런데, 성별을 확실히 모르겠다.) 아톰의 일본 이름 'Astro boy' 키티 피규어. 롯데리아에서 봤다.포스터가 더 멋졌다. 실물은 이렇게까지 예쁘지 않았고,근사해보이는 피규어는 이미 다 나간 상태였다. 라바의 엘로우와 레드.이게 우리나라에서 만든 캐릭터라니 :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갔을때 지나가다가 봤다. 이건 레스토랑에서 본 장식품이다. 동료 책상에 있던 키보드와 미니언즈. 레고.이 친구도 이런거 좋아했었는데..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먹거리 선물 [지각사진. 제 57 탄] 예전에 살던 동네 빠리바게트 아줌마가 선물로 주신 케익. 문 닫기 몇분 전에 갔더니, 못 팔고 남은거라 언른 먹어야 한다면서 주셨다. # 병아리 모양 일본 빵 옆동료 동생이 일본 갔다 오면서 사왔다는 병아리 모양 빵. 그러고보니 옆동료한테 많이 얻어먹었다. 이건? 내가 떡을 돌린 날인데, 왜 떡을 돌렸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암튼 따끈한 떡을 사서 돌렸다. 울집 아저씨 동료가 사준 '마노핀'의 머핀세트. 귀여워서 먹기 미안했다. 선물받은 립그로스와 사탕.입술에 바르는걸 하지 않아서, 립그로스는 그냥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다 말았다. # 서울연인 - 단팥빵 어떤 분이 회사 사람들한테 주고간 단팥빵 선물 단팥이 듬뿍 들어간 빵이었다 : ) 박스에 새겨진 문구가..
맛있게 먹었던 식사들 [지각사진. 제 54 탄] # 2014년. 작년에 찍었던 사진 작년 4월 점심 회식때 뷔페에서 찍은 사진 어느날 저녁 맛있게 먹었던 한정식 저녁때 동료들과 먹었던 젊은 사람들 취향의 식사 : ) # 2015년. 올해 추운 겨울. 국립극장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밥. 의외로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만두 맛있다는 집에서 먹었던 만두국과 만두. 이 날 배부르게 먹었었다. 맛있게 대접받았던 밥상 이것도... 봄에 찍었던 사진인데, 이렇게 시간 지나서 다시 봐도 그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초밥 뷔페에서 역시 대접받았던 날 ^^/ 되게 고마웠다. 기운 없이 엄청 다운됐던 5월. 낙지 볶음 사주신 분께 감사했던 날. 이건 친한 동생이랑 저녁때 만나서 실컷! 먹었던 조개구이. 이때 목감기가 ..
2015까페에서 [지각사진. 제 53 탄] # 2월 - 남산 국립극장 안 국립극장 안 레스토랑 겸 까페.나름 분위기 낼겸해서 추운거 참아가면서 열심히 걸어서 갔던 생각이 난다. # 3월 - 석촌호수 J 까페 벚꽃 피기전 갔던 까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눴던 생각이 난다. 그게 벌써 5개월전이었다니... # 4월 - 신논현역 '나띵베러' 모임 가기전에 따로 만난 동료와 먼저 만나 수다떨었던 곳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평이 하도 좋길래 갔었는데;상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곳이 나한테는 좋지 않을 수 있음을 경험했던 날.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던 통유리 까페였다.고민 상담해준다고 따로 만났던건데, 나름 유쾌한 대화들을 했다. # 7월 - 집 동네 까페 빨간 벽과 조명이 근사..
2014까페에서(2) [지각사진. 제 52 탄] # 2014년 5월 - 롯데리아 2층 작년 5월 이사왔을때 갔던, 동네 '롯데리아' 2층. 이렇게 근사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아도 장사가 될까? 싶었었는데..한달전쯤 가게 정리하고 사라져버렸다. 아쉽다. # 2014년 10월 - 대학로 레스토랑과 까페 도란도란 고민을 이야기했던 곳 벽화가 특이했다.여기서 스파게티와 샐러드 시켜서 먹으면서 이야기 나눴던게 생각난다. 후식으로 까페에서 먹었던 특이한 맛의 빵.계란을 켜켜이 쌓아놓았던, 정말 특이한 모양새였다. # 2014년 12월 - 어느 동네 까페에서 작년 추운 겨울, 한동안 잘 갔던 어느 동네의 까페 크리스마스 즈음이라서 실내장식이 참 크리스마스 느낌나게 되어 있었다. 몇 달 전 일인데, 몇년 전 일인거처럼 멀..
2014까페에서(1) : 브런치, 모임, 버스 기다릴때 등등 [지각사진. 제 51 탄] # 작년 4월 - 추웠던 날 브런치 작년초에 찍은 사진인데, 굉장히 오래전에 찍었던 것처럼 느껴진다.까페 벽 하나를 차지하고 있던 벽화가 근사해서 찍었다. 4월초였는데 추웠었다. 지금은 지겹게 느껴지지만, 그땐 추운 날 통유리창을 뚫고 들어오는 볕이 그렇게 고맙고 좋을 수 없었다.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을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찍는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찍어놓은 사진을 다시 꺼내보면 당시 느낌을 찍는거구나 싶다. 호사스러운 아침이었다. 이때 딱 한번 먹고 여기 다시 가보지 못했다. # 한참 더웠던 올해 어느날 먹었던 브런치 여기도 앞에 광고 보고 들어갔는데, 빵이 귀엽다;나처럼 많이 먹는 대식가한테는 좀 많이 작다. ..
스투키 키우기 : 여름철에는 10일에 한번 정도 물을 줘야한단다/ 식물에 좀더 관심 갖기 게으르게 키워도 될거라고 큰 소리 땅땅치면서 키웠던 스투키가 말라가고 있었다. 어느날 문득 스투키를 보니, 가운데 잎사귀(잎이라고 해야되나? 가지라고 해야 되나? 몸통이라고 해야 되나? 구별이 안되네) 하나가 말라 죽어가는게 보였다. 물 많이 주면 물컹하고 녹아서 죽는다더니.. 이건 물이 부족해서 말라죽은거였다. 마음이 아팠지만 죽은 건 언른 꺼내서 신문지에 싸서 쓰레기봉지에 묻어줬다. 물이 부족할 수도 있구나. 왜 유심히 보지 않았을까 하고 스스로 자책했다. 그런 다음부터는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새싹이 쑥쑥 나고 있으니 그만큼 물도 더 필요했을거 같다. 물주는 방법들을 찾아봤다.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 줄까말까해..
건축 중인 롯데월드123층 건물 : 2013년부터 ~ 전에 어디서 본 글 중에 1년동안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은 작품이 된다. 이라는 말이 있었다. 맞아 맞아...하면서 공감했다. 석촌호수 근처 살면서 열심히 찍었던 사진 다시 뒤적여보다가, 지금 한참 짓고 있는 논란의 건물 123층을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을 모아봤다. 작품이라고 할 것까지는 아닌데, 건물 지어지는 것 보면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 2015년 8월 15일 - 광복절 즈음 큰 태극기가 걸려 있었다. 그러고보니 이 건물 처음 본건, 한국에 귀국하면서부터인 2013년부터였다. 많이도 올라갔네. # 2015년초에 찍은 사진 # 2014년 가을 # 2014년 봄..
여러가지 먹거리 : 빵 또는 과자, 음료수, 기타 [지각사진. 제 50 탄] # 빵 또는 과자 1974년에 만들어진 초코파이.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녀석. 옆 동료 동생이 전주 갔다가 사가지고 온 '전주 초코파이' 크리스피크림 도너츠.로드아일랜드에 하나밖에 없던, 우리집 앞에 있던 가게 생각이 난다. 떡집에서 팔던 약과와 엿.이거 작년 수능 즈음에 갔다가 산거 같은데. 붕어빵.자그마한 붕어빵이어서 더 맛있었던 빵. 삼성동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먹었던 '프랑스식 붕어빵'.맛있었다. # 음료수 마시는 요플레. 특이한 맛이었다. 올초에 한동안 열심히 먹었던 한약. 울집 아저씨가 집에 오다가 사온 딸기 우유. 집 근처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음료수와 과자. # 기타 옆동료가 준 하루 견과류. 동료의 어머니가 가져오셨..
(예전에 있던)한강 전망대 까페/ 지금은 '송파 예술마루'로 바뀐 모양이다 잠실역에서 잠실대교 진입하기 전에 "한강 전망대 까페"가 있었다.이사와서 한 1년동안 가끔씩이지만, 자주 갔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보니까 까페가 없어지고 "송파 예술마루"라고 바뀐거 같았다. 잠실대교 밑으로 지나다니는 버스는 8331번인데, 뚝섬한강공원과 잠실한강공원을 왔다갔다하는 버스인가보다. # (예전에 있던) 한강 전망대 까페 작년 5월 이사왔을때, 전망대 까페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전망 좋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었다.그래서 운영이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5월엔 이렇게 날씨가 좋았구나 : ) 2015/08/12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예전에 있던)한강 전망대 까페/ 지금은 '송파 예술..
여러가지 먹거리 : 과일, 과자 [지각사진. 제 49 탄] 시나브로 8월이 됐버렸다. 그것도 8월 중순.작년에 올리지 못한 사진들 올려야지 하고 결심했던게, 꽤 오래전 일인거 같은데.. 이러다가 문득 해를 넘기지 않을까 답답해지기도 한다. 힘내야지! 예전에는 블로그에 글 위주로 썼었는데, 요새는 사진 위주로 올리고 쓰고 있다.좋은 기능의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부터는 거의 매일 사진을 찍는다. 그러다보니 사진들 갈무리할겸 글을 쓰게 된다. 어쩌면 어쩐가. 어차피 일상블로거인데 ^^.한꺼번에 몰아서 올릴려다보니 조금 부담은 되는데, 이렇게 한두장씩 찍은 사진들 모아서 한꺼번에 보는 것도 괜찮은 일은듯 하다. # 과일 작년 길가다가 1천원어치 파는 참외를 샀다.너무 익어서 한쪽이 터진 녀석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