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풍경,터 (1090)
청자몽
뭔가 낯설고 불편했는데.. 점점 익숙해져간다. 정리를 더 하고나면 훨씬 더 편해지려나. 도서관도 가보고 싶다. 아직.. 정리할게 많아서 엄두가 나지 않지만. 정리가 덜 되서 그런걸꺼야. 에고. 맨날 이렇게 날림으로 쓰고 있다. 마음 잡고 지긋하게 쓰고도 싶은데... 아니다. 이 난리통에 이렇게라도 쓰는게 어디람.
이사온 다음날, 롤케익 5개를 사가지고 위아래와 옆집 초인종을 눌렀다. 다음날까지 안 계신 집 한집 빼고 다 돌렸다. 제일 신세를 많이 질, 아래층 할머니께 받은 선물. 죄송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이쁘다. 새 유치원에 등록하러 갔다 왔다. 6시에는 보통 집에 있을 시간인데.. 평일 6시에 바깥에서 하늘을 보는건 드문 일이었다. 미세먼지 때문에 덥게 느껴진다. 10월에 덥다니.. 왠지 슬프다. 그래도 하늘이 이쁘다.
이렇게 잔뜩 쌓아주고 가셨다. 포장이사라 짐을 넣긴 넣어주셨는데, 자잘한게 많다고 알아서 했다. 부엌도 난리고. 난리났다.
목요일 밤 11시까지 내다버리고, 금요일 새벽 3시까지 배출물 쓰레기 스티커를 붙였다. 아침 7시반에 이사짐 센터 아저씨들 들이닥쳐서.. 일찍 기상. 정신 하나도 없다.
바람 많이 부는 날이라, 달이 아주 잘 보였다. 초승달이 떴다. 역시 바람 부는 날엔 공기도 좋아.
목요일엔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짐정리에 가속도가 붙는다. 대신 금요일에 휴우증이 온다.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쓰레기 봉지는 그냥 들고 버리고.. 하얗게 불태워버린 목요일. 영유아검진에 독감주사까지.. 진짜 타버렸다.
월요일, 왕복 4시간 거리를 가로 지르다 : 이사하는 집에 가다아무 문제 없기를.. 바라지만, 늘 생각 못한 변수가 터진다. 토요일에 문제가 생긴건, 그날 설치한 인덕션이었다. 수평이 맞지 않아서 수리 기사님이 오셔야 한단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대충 월요일? 올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세탁기 설치하면서, 곁에 서랍장의 서랍이 열리지 않았다. 기사님이 월요일에 집에 오시기로 했다. 지하철 안에서 눈호강을 한다. 멋지던데. 역시 공항 근처라.. 12시까지 간신히 갔다. 집에서 10시 5분쯤 나갔는데도 그랬다. 가는내내 피가 말랐다. 남편이 재달라는 부탁한 곳의 칫수를 재주었다. 이래저래 볼일 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후다닥 정리하고 집을 나섰다. 밥은 고사하고, 물 한모금 마실 상황이 못되는게 슬..
(5) 이사 프로젝트 :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끝/ 한달 반 걸림리모델링 공사 계획을 한달동안 여러번 바꾸고, 9월말과 10월초 연휴가 끼여서 이렇게 됐다. 그래도 처음 계획한 일정대로 맞춰져서 다행이다. 지금 사는 집에서 2시간 걸리는 곳이라, 사진으로 현장을 볼 수밖에 없었다. 철거하는 첫날이랑 지난주랑 2번 가봄. 청소 다 끝나고 보내주신 사진이다. 안방을 딸아이가 사용할 예정. 가벽은 냉장고 두려고 세워둔 것.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51 (1)이사 프로젝트 : 인테리어 공사 소음, 죄송해서 주민들께 선물[1](1)이사 프로젝트 : 인테리어 공사 소음, 죄송해서 주민들께 선물[1]이사를 가게 됐다. 드디어! 가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됐는데.. 장장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