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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제주도 푸른 밤 - 태연이 다시 부른 노래가 귀에 감긴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얼마전부터 까페나 음식점 등에서 귀에 익숙한 노래가 흥겹게 들리는거였다. 어? 이 노래 내가 아는 노랜데?? 제주도 푸른 바다 귀에 착착 감기게 편곡된 노래였다.가만 들어보니, 여자가 부르네. 누구지? 누가 부르지? 정말 잘 부른다. 그러다가 궁금해하다가 찾아보게 됐다. 뜻밖에 이 노래는 "삼다수" 광고 CF 노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연이 부른 노래였다. 광고CF 노래를 뭘 이렇게 잘 불렀을까?전에 던킨 도너츠 CF 노래 잘 불렀다고 감탄하며 들었던 윤하의 "던킨 도너츠송"처럼, 이 노래도 광고 노래 치고 정말 잘 부른 것 같다.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제주도 관광홍..
재밌는 광고 - 올레olleh 광고, 대답하라1988 (정봉이네 가족 광고) 응답하라1988 번외편이라고 생각될만큼 재밌었던 광고 4편을 공유한다. 각 광고당 5분 내외의 분량인데,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엄청 기발한 아이디어다. 대답하라1988 제1화 - 정봉은 왜 7수하게 됐을까? 정봉이는 어쩌다가 7수를 하게 되었을까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배 아파서 제때 시험 못 보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다가 못 보고.. 그런 다음에는 어떤 과정을 거치고.. 등 응답하라 본방송에서는 나오지 않는 정봉이 7수에 뒷이야기 대답하라1988 제2화 – 성균은 어쩌다 개그에 집착하게 되었나 1화부터 웃기지 않은 개그 따라하기에 목숨을 걸던 성균의 뒷 이야기 겸 성균의 슬픈 '첫사랑' 이야기. "응답하라1994"에서 성..
'루시드 폴'이라는 가수가 작곡한 노래 "오, 사랑". 가사 중에 "가을은 저물고 겨울은 찾아들지만/ 나는 봄볕을 잊지 않으니" 이라는 부분이 좋았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난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라는 부분도 좋았다. 이제 여름에 가까워가니, 더워질테고..무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춥지도 덥지도 않고 적당한 온도에 꽃내음 날리던 봄이 그리울거 같다.그리고 겨울이 되면 더더욱 봄냄새가 그립겠지. 볕도 마찬가지고. 그런 느낌을 노래에 잘 담아놓은 것 같다. 해가 짧고, 외로운 이국 생활 중에 멀리 있는 사랑하는 이를 그리면서 노래 가사를 썼다면그 쓸쓸함이란..! 가슴을 아렸을거 같다. 언제 볼지 모를 '나중에 언제'를 기약하면서오늘 내가 할 일을 차분히 했을 사람을 가..
"핸드스튜디오"라는 회사와 그 회사에 안준희 대표님의 이야기를 읽고, 동영상 통해보면서잊고 있던 나의 이야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보면서 힘이 나고, 도전이 되었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내가 "핸드스튜디오"라는 회사 이름을 처음 알게된건, 바로 Daum 스토리볼에 연재된 글을 통해서였다. 첫번째, 스토리볼 http://storyball.daum.net/story/168 1화부터 16화까지 흥미롭게 봤다.정말 이런 회사가 있단 말인가? 이야기를 읽으면서 신나게 일하고, 함께 나누는 분위기가 부럽고 놀랐다. 두번째, 광고를 통해서 대한민국 Working People 응원 [뜻밖의 퇴근] 어떤 동영상 Play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나오는 광고였는데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봤다. 그 회사가 스토리볼..
주로 잘 버리지 못하고, 모아놓는 편이다. 그래서 책상 정리하는게 어렵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가끔.. 어떤건 책상 서랍 속에 넣어놓거나, 책 속에 꽂아놓았다가슬그머니 꺼내어 보곤 하는게 있다.작년 봄에 냅킨에 날짜와 같이 붙여놓은 벚꽃같이.. 그런 의미에서, 요새 재밌게 또는 감동받으며 본 동영상 몇개를 갈무리해놓는다. # 감동받은 노래들 "말하는대로" - 유재석과 이적이 부른 노래.지난주 "미생 특집 택시"에서 변요한이 멋들어지게 부른 이 노래는 원곡을 따로 찾아서 들어보게 되었다.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20대에 답답함만 그런게 아니라, 나이를 먹어도 작아지고 용기 없어지고 힘이 안 나고 그런건 마찬가지다.정도의 차이가 있는거겠지만.. 들으면서 기운이 나는 노래...
세상을 바꾼 시간(줄여서 '세바시'라고 하는)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본 인상깊은 강의 3개를 나누려고 한다. 강의1 : 세바시 329회 세상을 치유하는 나눔 디자인 @배상민 KAIST 교수 자신이 하는 일을 그냥 생계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세상에 나눠줄 수 있는 뜻깊고 의미있는 일로 승화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줬던 소중한 강의. 내가 하는 일을 소중하게, 그리고 좀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강의 2 : 세바시 403회 평범함으로 만드는 특별함 @정진호 '철들고 그림 그리다' 저자 자그마한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활력소가 되고, 또다른 희망이 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 한때 화가를 꿈꿨던, 나는 이 분의 책 제목이 좋았다. "철들고 그림 그리다" 그냥 중학교때 재능이 살짝 보였던 ..
2013년 3월 1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있었던 아리랑 공연 출처: http://www.m-letter.or.kr/lb/mboard.asp?Action=view&strBoardID=201&intCategory=5&strSearchCategory=%7Cs_name%7Cs_subject%7C&strSearchWord=&intPage=1&intSeq=161135
미생, 요즘 열심히 보는 웹툰 (중에 갈무리) 지하철 오가며 열심히 보는 다음 웹툰. 7월달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100회정도 봤다. 이 웹툰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지하철에 모바일 무비(프리퀄) 광고하는걸 보고 생각이 나서 보기 시작했다. # 표지아직은 온전한 객체이지 못한 자."미완성인 자" - 미생. 바둑을 두다가 포기하고, 회사를 다니게 된 주인공에 이야기다.매회마다 바둑 대국 장면으로 시작한다.바둑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그림으로 보이는데,바둑 좀 둬본 사람은 허투로 보이지 않겠지. # 인생 그리고 사람 # 일 # 감정이라는 것 # 그래도.. 이게 내 일이니까, 열심히 하는거라구!내게 허락된 세상이니까. # 가족, 엄마..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쉽게 힘들어하면, 내가 이 일을 하..
일부러 볼려고 본건 아닌데, 우연히 링크 클릭해서 보게된 에 몇몇 아이들 노래가 마음을 울렸다. 월요일을 목전에 둔, 일요일 밤시간에 듣는 "Tomorrow"(내일)노래 참 시원시원하게 부른다. 크게 기교를 부린 것도 아닌데, 사람을 울린다. 꼬마 키가 작아서, 옆에 세워둔 마이크 스탠드가 다 앙증맞아 보인다. 윤상 얼굴에 조용히 퍼지는 미소도 좋다. (비행소녀 - magolpy) 원곡 뮤직비디오에도 귀여운 꼬마가 나온다. Look a new day has begun 신기하다.듣기만 해도 사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