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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http://www.ak3d.de Andre Hutscherruer - Selfillumination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찾은 이미지.. 보고 있자니 정신이 번쩍! 든다. (2008년 6월 6일) 우연히 이 이미지가 생각나서 무심히 보다가 출처를 알고 싶었다. 이미지를 살짝 뒤집어 보니 URL과 원저작자가 나와있었다. 홈페이지에 구경갔는데 오.. flash로 만든 작품이었다. 저 전구 켠 후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흐뭇했다 : ) 잠자리랑 함께 하는 모습이 귀엽다. Wall-E도 생각났다. 왠지 말도 할 수 있을거 같았다.
보스턴 "한아름" 들어가는 입구에 '뚜레주르' 빵집 옆 벽면 그림을 어느날 유심히 보게 되었다. 연필 자국도 지우지 않은 벽화가 문득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그렸네. 이렇게 귀여운걸 왜 여지껏 눈치채지 못했을까?
출처: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URL: http://bloodabo.com/50084280410 귀엽다! *^^* 이런 번호판이면 한번 달아볼만할거 같다!!!!
오늘 아침에 email로 온 Altools의 크리스마스 이미지 ^^ 귀여운 녀석들..
코..자는 이모티콘. 요새 내가 이뻐라 하는 녀석이다.
5월 19일 한동안 화날 일만 많아서; 위에 스누피처럼 '광란'의 하루하루를 보냈었던 적이 있다. 이 달력 그림 볼 즈음이 그랬다. 그림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우..씨.. 나도 이런데! 하면서 100% 공감했었었다. 7월 20일 두달여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시 평온을 찾은 상태다. 그림에 스누피처럼 열심히 typing하면서 평안하게 살고 있다. 스누피는 자기가 쓴 글 구겨버리지만, 난 내가 쓴 글을 꾸겨버리지는 않고 ^^ 잘 보관하면서 살고 있다. (귀여운 녀석..)
("다음" 아고라 '즐보드'에서 가져온 이미지) 쩝.. 안경쓴 내가 노트북 보면서 typing하는 모습이랑 비슷해보인단다. 이런! '멍멍이 같은 내 인생'도 아니고!!! 그런데 내가 봐도 이거 나랑 비슷해보인다. ㅎㅎㅎ 어떻게 하나. 정말. 내가 이런 모습으로 일하는구나. ^^;;
이 사진을 보며 든 몇가지 생각 1. 저렇게 큰 팬더곰이 어떻게 얇은 나뭇가지 끝까지 올라갔을까가 궁금했다. 2.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으니 좋을려나? 궁금했다. 내려오기 싫어서 꼭 매달려있는거처럼 보인다. 3. 푸하하하.. 우리집 아저씨랑 왠지 모르게 닮아보였다. 퉁실퉁실 살쪄서 보여서 그런가.
타이프라이터 앞에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스누피. 잘 안 풀리는 모양이다. 쓰다가 구겨버린 종이조각이 한짐이네. 새 둥지 만들어도 될만큼 많다.
가끔 가는 블로그에 뜬 그림보다가 풋... 웃음이 났다. 그러다가 떨쳐내지 못하는 족쇄를 흔들흔들 발로 차며 좌절하는(가끔 움직이는 눈썹을 주목) 주인공 모습이 내 모습 같았다. 으...싫어 싫어.. 으..씨.. 싫으면 어쩔껀가. 묶여있는데.. 떨치지 못하는거라면, 그냥 어차피 내 일이기도 하고 또 내 삶이기도 하고, 내 모습이기도 한거라면 그냥 잘 살아야지. (저 그림그리시는 분 꽤 젊은데.. 자기 나이가 싫은 모양이다 ^^ 지나고나면 저때도 좋았다 그러겠지만) 그림출처: http://www.cyworld.com/realcrazyman(혈액형에 대한 간단한 고찰)
스누피 탁상달력에 그림. 귀여워라. 우드스탁! 너 왜 못 나는건데?! 그나저나 내일 또 눈온단다. 눈.. 지/겹/다..
네가 하고 싶거나 네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남들보다 월등하진 않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는거.. 그게 바로 너의 재능이야.
배경음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배경음 제목: 영화 중에서 - 가브리엘의 오보에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938.asp 고등학교때 본 영화인데,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OST가 좋다. 명곡 반열에 오른 곡이 되다보니 이래저래 들을 기회가 많다. 이 곡 들으면 고등학교때 생각이 난다. 내가 다녔던 천주교계 고등학교 생각이 난다. 일부러 지원해서 간건 아니고 일명 '뺑뺑이'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게 된 학교다. 가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든가 열심히 살았다든가 그런건 아닌데, 좋은 기억이 많이 남는다. 아마 공부만 강요하는 학교를 다녔다면 두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게 고등학교 시절일텐데. 고등학교때 생각하면, 고맙게도 무언가 모르게 아련히 생각..
만화지만 참 편하게 자는군 : ) 편한 마음으로 살아야 된다니까. 그래야 저렇게 편하게 잘 수 있지. 노는 것도 참 화끈하게 논다. ㅎㅎㅎ '만화 속 세상'에 푹 빠져 재미있게 사는 중이다. ^^ 진짜 귀엽다.
염라공주 모모레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mmr/index.html?cartoonId=1841&type=g&list=on 옆에 사람이 하도 재미있게 봐서 보게 되었다. 현실계에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이야기이다. 캐릭터가 귀엽다. 그리고 나오는 등장인물들 모두 참 독특하고 재미있다. 이 쪼끄만 하얀 강아지 "빨간발"이 귀엽다. ^^ 하하.. 이거 보면 볼수록 귀엽네. 이래서 나오면 맨날 "모모레.. 모모레.." 그랬나보다.
어떤 분 블로그에 올라온 김연아 선수의 멋진 사진을 보다가, 사진 속에 환호, 열광하는 아이들을 보았다. "와! 언니 너무 멋있다!" "나두 나중에 저렇게 멋지게 잘할꺼야!!" 분명 그렇게 속으로 말하거나 결심하는듯 보였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역시 멋있는 사람이다. 몸이 참 유연하다. 내가 저렇게 뒤로 꺽기하면 허리 다치겠다. 정말.. 어떻게 된게 그림자도 멋있는건지. 김연아 선수에게 열광하는걸 보고 있자니, 한참때 문근영 보고 열광하던 사람들이 생각났다. 요새는 문근영 안티도 많던데.. 그래 한참 이쁠 나이 - 10대 중반~10대 후반까지-에는 정말 다들 '국민 여동생'이라고 이뻐라 했던 생각이 났다. 김연아 선수도 오래오래 환호 속에, 열광 속에 멋진 경기 펼쳐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