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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회색빛 하늘에 회색 구름 아주 드문 경우 만날 수 있는 회색빛 하늘에 짙은 회색 구름을 보게 됐다. 보통 하늘빛? 하면 하늘색이나 파란색을 떠올리기 쉬운데, 회색빛 하늘도 있다. 하늘http://sound4u.tistory.com/tag/%ED%95%98%EB%8A%98
- 저물녁 하늘- 구름낀 파란하늘 매일매일 보는 하늘인데, 가끔 감탄할때마다 찍은 사진 모아서 보니까 이렇게 많게 됐다.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 많았는데, 버리고 버리고 추려서 이만큼만 남겨놨다. 찍는 것보다 버리는게 더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하늘, 하늘에 그려진 그림은 매일매일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좋다. # 저물녁 하늘 - 1 전에 찍었던 저물녁 하늘 사진이다. 저녁에 회색구름이 몰려다니며 만든 풍경 # 저물녁 하늘 - 2 # 구름낀 파란하늘 그냥 파랗기만한 하늘보다 이렇게 흰 구름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더 근사하다. 파란색도 조금씩 다르게 보인다. 참 이쁘다. 눈이 시리게 예쁜 하늘이다. 하늘http://sound4u.tistory.com/tag/%ED%95%98%EB%8A%98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비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쨍.. 하니 맑았다.이런 날은 구름이 떠 있어도 맑은 느낌이 오래가는 것 같다. 확실히 가을 하늘은 파란빛이 더하다. #하늘http://sound4u.tistory.com/tag/%ED%95%98%EB%8A%98
10월 파란 하늘과 구름과 가을 매일 보는 하늘인데, 볼때마다 참 이쁘단 생각이 든다. 하늘 올려다보는게 취미인데, 좋은 취미인 것 같다 : ) 파란 하늘 위로 장난감 같은 비행기가 날아간다. 구름이 끼어있어도 푸른 빛은 여전하다. 파란 빛깔이 참 곱다. 하늘http://sound4u.tistory.com/tag/%ED%95%98%EB%8A%98
구름이 돋보이는 가을 하늘과 파랑색 분수 쨍한 날씨에 파란 하늘과 구름이 돋보여서, 건물색이 훅.. 죽어보이던 날이었다.가을 하늘이 참 이쁘다. 무심결에 지나가다가 쓱 봤는데, 파랑색 분수대 타일 색이 의외로 예뻤다. '하늘' 태그http://sound4u.tistory.com/tag/%ED%95%98%EB%8A%98
옅은 하늘색 하늘에 희미한 구름이 흘러간다. 어느날 문득 올려다본 하늘. 옅은 하늘색 하늘에 희미한 구름이 흘러간다. 새파란 하늘에 뭉터기 구름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한여름 찌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줬던 분수대... 날이 서늘해지면 안 틀어주겠지만.
토요일, 파란 하늘에 솜을 뜯어서 던져놓은 것 같은 구름을 보다. 하늘에 이런 양떼 구름이 흘러가는게 보였다.토요일인데다가 바람도 선선하니 부는게 놀러가기 딱 좋겠다 싶은 그런 날이었다. 흠.. 하지만 할일이 있어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접고, 지하철 타고 갔다. 하늘에 솜을 뜯어서 던져놓은 것 같은 구름이 떠있었다. "막 찍어도 그림" 이럴때 쓰는 말인듯 막 찍어도 그림같은 하늘이었다 : ) 캬... 하늘 진짜 맑다.
금요일, 하늘이 파랗던 날 - 갑자기 가을을 느끼다. 목요일 퇴근녁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밤사이 비가 내렸다.그러고는 다음날 아침, 좀 쌀쌀한가 싶었다. 점심먹으러 밖에 나왔는데!!!하늘이 파랬다. 상쾌한 공기와 쌀쌀하지만 기분좋은 바람이 불었다.으... 왜 이런 좋은 날씨는 꼭 평일인건가. 거짓말하면 혼날 것 같은, 맑은 하늘이었다. 사진 찍는다고 열심히 핸드폰으로 찍어대서, 옆에 동료를 계속 기다리게 했지만,그래도 이런 날은 기념으로 남겨야 한다 했다.
붉은 구름 - 해질 무렵 여름 하늘 퇴근녁에 밖에 나오니 길바닥이 불그스레 물이 들어있었다.뭐지? 하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늘에 붉은 구름이 떠있는거다. 구름빛이 붉게 물들어서 땅바닥까지 불그스름하게 보였던 모양이다. 이렇게 곱고 파란 하늘도 여름스러운데...붉은 구름도 특이하고 예뻤다.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하늘빛이 좋다.
당산역, 마리나 까페에서 광복절이 월요일이라, 휴가를 따로 내지 않아도 장장 3일을 쉴 수 있는 휴일이 시작된 오늘토요일. 돌잔치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쨍쨍하지만 바람이 좋은 날씨가 아쉬워서 당산역 근방에 마리나 까페를 갔다.땀을 뻘뻘 흘리면서 걸어갔는데, 까페에서 시원하게 차를 마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음료수를 주문할 경우는 가지고 나가야 한단다. Take out만 된다고 해서 음료수만 주문했다. 요트가 있는 풍경도 괜찮지. 뭐... 바다에 왔다 셈쳤다. 그래도 그늘은 그늘인지라 큰 우산 아래 자리에서 시원하게 차를 마셨다. 남들이 요트 타는거 구경만 했지만, 그래도 물 옆이라고 바람 시원하게 불때는 괜찮았다. 하늘은 무척 맑고, 바람도 시원해서 좋은데한가지 흠이라면 아직 해가 쨍해서 덥다는거였다...
장마 전에 찍은 뭉게구름과 파란 하늘.. 그리고 저녁 하늘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전인 지난주 토요일,멍 때리며 파란 하늘을 보다가 사진을 찍어봤다. 한동안 이런 하늘 만나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며칠째 회색 구름 가득한 하늘에, 주륵주륵 비오는 것만 구경하다보니 그립다. 건물에 가리거나, 전선에 가리거나...하늘만 온전히 찍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비오기 전이라 유독 하늘 위에 구름이 가득했었나보다. 저녁에 봤던 분홍색 하늘도 근사했다.
뭉게구름 두둥실.. 파란 여름 하늘 장마라고 하더니, 하늘만 높고 파랗다. 이런때는 구름마저 투명해보인다 : ) 하늘 올려다보며 감탄 또 감탄을 하는... 역시 하늘은 파란 여름 하늘이다!
하늘 - 솜털 구름 - 그리고 빛 뜬금없이 30도 훌쩍 넘어버렸던 날, 본 하늘.하늘은 거침없이 맑은데 더워서 힘에 부쳤던 날이기도 했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자 - 5월의 새파란 하늘 구름 한점 없는 새파란 하늘. 맑은 날 옥상에서 찍은 하늘.5월 하늘이 이렇게 맑고 푸르구나!
검푸른 하늘에 회색구름이 두둥실~ 며칠전 내리던 비가 그치고, 저녁에 산책을 나갔다가 하늘을 문득 올려다보니,검푸른 하늘에 회색구름이 두둥실 흘러가는게 보였다.여기저기 어지러운 전선들..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풍경이었지만, 밤하늘에도 이렇게 많은 구름이 떠다니고 있었구나. 새삼 감탄했던 날이었다. 낮에 파란 하늘 위 구름과 또다른 느낌이 들었다.가끔 하늘을 올려다봐야겠구나 했다.
몽우리진 나뭇가지와 뿌연 봄하늘을 보며 한참 추운 겨울이다가 문득 날씨가 풀려가니, 이제 봄이 오려나 기대된다.그냥 나뭇가지 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가지 끝에 꽃몽오리가 뭉쳐있는게 눈에 띄였다. 제법 노란 산수유 꽃도 핀 나무도 있었다.저 노란꽃이 뭔지 몰랐는데, "산수유"라고 한다. 열매도 열리려나? 이런 빽빽한 건물숲 한가운데 저런 봄의 전령이 있다니! 솜 뜯어다가 하늘에 던져놓은 것 같은 구름도 제법 근사하다. 세상은 온통 먼지투성이에, 미세먼지로 가득한 것 같지만 건물숲, 담배 구름 가득한 이곳에 유일하게 숨을 쉴 수 있는 옥상에서흐릿하게나마 해가 있음을 발견한 저녁이었다.
동트기전 하늘에 얇은 달과 별 7시 15분. 동트기전 하늘에 얇은 달과 별이 보였다. 해뜨기 직전에 붉은 기운이 감도는 하늘이 좋다 : )
먹구름 뚫고 강물 위로 햇살이 비추다 시꺼먼 먹구름을 뚫고 햇볕이 강 위에 내리쬐는 찰나에 사진을 찍게 됐다. 멋지다. 절로 감탄이 나오는 순간이었다. 여러가지 일이 많던 2015년을 뒤로 하고 맞이한 새해!2016년에는 먹구름 뚫고 스며드는 햇살처럼, 따스하고 좋은 일이 많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고소망해본다! 반갑다 2016년!
해저물녁 저녁 하늘과 올림픽공원 보호수 # 올림픽공원 보호수 해저물녁에 올림픽공원('올팍'이라고 줄여서 말하는)에 있는 600년된 보호수를 찍은 사진이다.구름낀 날 찍은 사진. 구름 한점 없이 맑았던 날 찍은 사진. 뿌옇게 안개 비슷하게 끼였던 날 찍은 사진. 어두워진 까만 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하늘이 맑고 깨끗할때. 같은 밤하늘도 약간씩 다르구나.이건 붉은 기운이 약간 더 남아있을때 찍은 사진이다. 밤은 밤인데, 구름이 끼었을때. # 저녁하늘 겸사겸사 찍어본 하늘 사진.가운데 조그만 흰점은 달이다 : ) 며칠 후면 가까이서 못 볼, 공사 중인 123층 건물 하늘이 예쁘게 물들고 있던 날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