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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경축! 2009년 11월 15일 ~ 2011년 11월 15일: 2주년 관리하는 사이트 중에 하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사이트 리뉴얼한지 만으로 2주년, 햇수로 3년 되는 날이다. 웹프로그래머가 되어서 크고 작은 사이트를 오픈을 해봤지만 그날처럼 고되고 뿌듯하지만 썰렁했던 날도 없었던거 같다. 작년에는 그래서 따로 더 기억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렸는데, 그래도 기념일은 기념일이니까 올해는 스스로라도 기념해야겠다 싶어서 써본다. 내년에는 3주년이니까 그땐 좀더 기념해봐야겠다. 2009년 리뉴얼 당시 사이트 리뉴얼은 힘겨운 일이다. 차라리 새로 만드는게 백번 편하고 좋지. 기존에 있는 사이트의 데이터를 포팅해서 새로 만든 사이트에 일부 부어넣는 작업은 그야말로 '군인들의 삽질'에 해당하는 진짜 피곤하고 고된 ..
좋은 날은 마침내 다 지나가 버리고, 흐리멍텅하고 꾸중중한 날씨가 며칠 계속될 예정이란다. (목요일이나 되야 해를 볼라나) 아까 점심 먹기 전까지 해가 있길래 멍하니 있다가, 해있을때 사진이나 찍어놔야겠다 싶었다. 어제 미국 마트에서 산 홍시를 볕이 잘 두는 창가에 놔뒀다. 떫으면 맛이 없을거 같아서 잘 익혀둘려고 한다. 홍시 원래 가격에 반값한다고 하길래 얼씨구나하고 집어온거다. 한국배(아시아배)도 팔고, 별거 다 판다. 여기 사람들도 이런걸 먹나보다. "얘들아! 햇볕 쪼이고 있으니까, 좋냐?" 라고 물으면 둘이서 "네!!!" 하고 똘망똘망하게 대답할거 같다. (흐흐..) 해가 들고 들지 않고에 따라서 사람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건 참 웃긴 일이지만.. 사실이다.
이 영화 재밌다는 얘기는 진작 그것도 몇번씩 들었다. 봤다는 사람들마다 재밌었다고, 본걸 몇번씩 반복해서 또 봤다고도 한다. 그렇게 재밌나? 궁금하긴 했는데, 여러가지 일에 치여사는 중이라 볼만한 짬을 내지 못했다. (잘 정리해놓은 영화평 링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70110509170455§ion=04 그러다가 저번에 캘리포니아에 언니랑 엄마랑 보러갔을때, 마침 짬이 나서 이 영화를 보게 됐다. 하하.... 소문대로 정말 재미있었다. 맘놓고 편하게 크게 웃을 수 있었다. 병원에서 사람들이 '막장 드라마' 보면서 흥분하는 장면에서부터 웃기 시작했다.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 언제쯤인 것 같다. 영화 회상씬의 아이들은..
햇볕은 좋은데, 바람이 차가운 토요일이었다. 간만에 간 다운타운.. Brown 대학 근처. 어찌어찌하여 1시간쯤 동네를 서성이게 되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을 볼 수도 있었다(?) 실제 빛깔이 더 고왔는데, 찍어놓고 보니 이렇게 까만색 섞인 것처럼 보인다. 역시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에이.. 뭐 어차피 잘 됐지. 이런 햇살 좋은 날 집에서 있는 것보다 밖에 나와서 볕쬐는 것도 나름 좋은 일이니까. 하면서 유유자작하게 걷기 시작했다. 두팔 벌려 만세를 하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본뜬듯한 조형물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는데 나무가지 앙상한데, 열매랑 남은 잎들만 데롱데롱 매달려 있었다. 나뭇잎 찍는다고 찍었는데, 바닥에 펼쳐진 아이비에 눈이 더 간다. 대충 땅바닥에서 무심하게 자라는 것 같은데, 거참 튼튼..
뭔가 써볼까 했는데, 먹먹하고 머리가 돌지를 않아서 그냥 며칠전에 찍은 사진만 올려놓고 잔다. 하늘이 진짜 곱고 맑았던 날이었다. 2011년 11월 9일 쌀쌀하지만 맑고 햇살 좋았던 일요일 저녁
문서 정리 5일째;;를 접어들고 있다. 아직도 머리 속에만 있는 내용들이, 더 끄집어내야할게 많다는 생각에 typing하기 바쁘다 바빠. 이틀은 죽어라 쓰기만 하고 수요일부터 설명해주고 있는데 예상못했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6년째 개발하고 유지보수해온 이 프로그램은, 그러니까 많은 부분의 order가 일어나고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이 녀석에 관해 "쓰린 기억"이 너무 많았다는거다. 예를 들어, 어느날 갑자기 그것도 문득! 어느 곳에서 요청 들어왔으니, 당장 해놔라 그런게 생겼다. 그래서 부랴부랴 날짜 맞춘다고 쥐어짜면서 해놓으면 안 쓴다. 이런식으로 쥐어짜서 해놓았는데, 실상은 쓰지 않게된 '고아 기능'들이 몇개 있었다. 수정하면서 '이건 좀 아닌데, 이런 식으로 막무가네 막가는건 아닌데..' 하..
이번주는 주구장창 문서만 썼는데, 지금도 한참 쓰고 있고 어쩌면 다음주에도 계속 써야할지 모르겠다. 6년간 만들고 유지보수해온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문서다. 첨에 같이 설계하고 만들었던 두사람에게 그간에 바뀐 내용과 기능에 대해 설명해주고, 새 시스템으로 바꿀 경우에 참조하기 위해서다. 한국말로 써도 된다 : ) 포토샵 가지고 한참 낑낑대야할때는 내가 웹디(웹디자이너)인가? --; 하는데 문서가지고 죙일 붙들고 있으니 기획자인가? --; 한다. 기능 정의, 문서화도 프로그래밍에 중요한 영역이니까 으으으으.. 뻑적지근한 어깨를 두드려가면서 생각하고 또 쓰고 그러고 있다. 내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을 꺼내어 기록으로 남겨두는 일은 중요하다. 어떤 때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도 당시 써놓은 노트나 메일 읽어보면..
이중섭의 그림, 그의 삶 일요일 저녁, 식사 후 함께 담소를 나누는 중이었다. 초대해주신 분이 올 여름 제주도엘 가셨던 모양이다. 이중섭 기념 박물관에서 사오셨다는 냉장고 자석을 보여주셨다. 중고등학교때 책에서나 보던 이중섭의 그림이 오롯이 냉장고 자석에 담겨있었다. 돈이 없어 담배각 은박지 뜯어서 그렸다는 그의 그림은 수십년이 흐른 후 이렇게 기념품으로 간직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중섭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당시에 불행하게 살았지만, 그의 작품은 정말 훌륭했다고. 당시에는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기껏해야 미친놈 정도로 취급을 받았다고..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때 배운 이야기를 해드렸다. 언젠가 EBS에서 봤던 그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문득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떠오른 시 이중섭의 ..
기껏 스킨 바꿔놓은지 며칠됐다고 또 바꿨다. 지난달에 바꾼 스킨이.. 이미지 600px짜리 올리면 자기 맘대로 400px정도로 오그라드는거였다. 이미 올라온 이미지는 괜찮은데, 새로 올리면 그렇게 되버리는거였다. 바꿔볼려고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바꾸게 됐다. 여러가지 다 대보아도 맘에 들지 않았다. 이미지 600px, 바탕화면 하얀색 유지할 수 있는 스킨이 많지 않구나. 예전에 보관함에 저장해놓은 스킨을 꺼내서 세팅했다. 그런데 사람 눈이 참 간사하지.. 전에 저장할 당시 배너가 없었는데, 화면 위쪽에 100px 정도의 배너가 없다고 허전하고 이상한거다. 그래서; 쩝.. 암튼 만든다고 배너 하나 만들어서 위에다가 올려놨더니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에혀.. 변덕이 죽 끓듯 하는구나. 화면이 갑자기 싹 바..
11월 8일.. 오늘은 '입동'이라고 했다. 그야말로 겨울 초입. 그런데, 오늘도 변함없이 따뜻하고 화창한 하루였다. 해있을때도 좋더니만, 해진 다음에도 좋았다. 며칠전에 눈오고 그랬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거짓말처럼 느껴졌다. 노란색잎이 햇볕받아서 반짝반짝 빛나기까지 했다! 황금색 나뭇잎이라.. 가을에나 가능한 일일듯 싶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 일주일쯤 따뜻한 날이 계속된다더니.. 요새가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인디안 써머'인가보다. 보통 10월말에서 11월초에 그렇다고 한다. 밑에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글 중에 "절망 가운데에 뜻하지 않는 희망적인 것"이라는 글귀가 맘에 든다. 뼈시린 겨울 추위직전에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가을을 감사한다. 낮에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베란다에 의자랑 탁자랑 닦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문열어놓은 바깥을 보는데, 햇살이 정말 좋은거였다. 바람이 차고 날씨가 추우면 그런 느낌도 덜했을텐데.. 따뜻하니까 햇볕도 더 좋아보였다. 날 차가워지면 문닫기 바쁘다. 방충망 너머로 보이는 바깥 풍경도 이렇게 예뻤다. 따뜻할때 좀더 많이 봐놔야겠다. 지난주보다 더 따뜻하고 좋다. 가을에 대한 여러가지 표현들, 생각들이 머리 속을 맴맴맴.. 떠돌았는데, 막상 해드는 풍경보니 할말이 없어졌다. 말없이 바라봐도 좋은게 그런게 가을인거 같다. 볼게 많은 봄하고 또 다른 볼게 많은 계절이다.
지지난주 금요일(10월 28일)부터 지난주 월요일(10월 31일)까지 3박 4일간 캘리포니아에 Sacramento에 갔다오게 되었다. 미네소타 살던 언니가 그곳으로 이사를 갔고, 엄마가 언니네를 놀러오신다고 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비행기표 끊고 보러갔다. 캘리포니아의 주도(Capital)는 샌프란시스코도 아니고, LA도 아닌, 별로 들어보지 못한 Sacramento라는 곳이란다. 예전에는 스페인영이어서 그런지 서부 캘리포니아쪽은 지명이 스페인어인 경우가 많다고 했다. 새크라멘토는 스페인어로 '영성체', '성사'라는 뜻이라고 한다. Providence(신의 섭리)에 사는 나는 Sacramento(영성체, 성사)라는 곳을 다 가보게 되었다. 간만에 여행을 하게 되었다. 10월 28일 금요일 한번에 가는 비행..
요새는 5시반이면 어둑어둑해진다. 아까 전화받는다고 밖에 나갔는데, 하늘이 희안하게 환해서 좀 이상해보였다. 구름이 까만색인게 참 이상했다. 머리 저쪽 위로는 하얀 달도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담아내기엔 무리였다. 희안한 색깔 조합이라서 찍어봤다. 오른쪽에 쓰레기 덤스터가 보이는데, 그건 우리 옆에 사무실 철거하는 동안 임시로 갖다놓은거다. 요새 경기가 안 좋으니, 방빼는 사무실도 있는듯. 에구.. 날도 추워지는데, 맘도 추워진다. 반팔입어도 되는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였던 동네를 떠나서 다시 겨울에 근접한 추운 동네로 돌아왔다. 시차도 3시간이나 나고. 몸이 느끼는 날씨도 뒤죽박죽, 시간도 이상하고. 이번주는 진짜 정신 없었던거 같다. 그래도 또 이렇게 금요일 밤이 되고, 한주가 끝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
도착한 당일날 괜찮다가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몸살이 진행되는 중이다. 게다가 어제는 목요일이기도 해서 피곤함이 더했다.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지니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신!하고 해가 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엄청 다운이 되버렸다. 모든 것들이 싫어지거나 귀찮아지면서 심하게 아래로 푹 곤두박질을 쳤다. 그러다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러다 진짜 큰일나지. 집에 와서 간단히 저녁 먹고 제일 부담되는 일 먼저 해치웠다. 일 하나 하고나니 잘 시간이 다 되버렸다. 2시만에 할 수 있는 일이 뭐 얼마나 되겠는가. 그래도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다보면, 언젠간 다 하겠지. 모든게 다 때가 있는거 같다. 일해야할때 공부해야할때 사랑해야할때 열심히 살아야할때 그런거... 조금 피곤하고, 지쳐도 다시 충전하고 달려야지. 할..
원래 월요일밤 11시에 도착하는거였는데, 화요일 새벽 1시에 집에 들어갔다. 8시반에 문닫고 당장 날아갈거 같던 비행기는,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고 무려 2시간째 비행장만 뺑뺑 돌더니 그냥 내리란다. 아니 그럼, 출발하기전에 제대로 정비도 하지 않은 비행기를 타게한건가? 슬그머니 화가 났다. 그런데 이런 이상한 일(?)이 너무 일상적인건지, 당연한건지 사람들은 하하.. 웃으면서 내렸다. 사람들 맘이 좋은건지, 이상한게 당연한건지.. 아니면 내가 30년 넘게 당연히 척척 잘 이뤄지는 한국에 살다보니 그게 더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이 나라는 괜찮을때는 잘 모르다가 문제 하나 터지면 정말 골때리게 이상한 일이 너무 많다. 기가 막히니 픽.. 코웃음이 났다. 바보처럼 같이 픽픽 웃으면서 기다렸다. 왜 사냐면? 기냥..
어제 집에 오다가 블로그 글에 관해 이야기하게 됐다. 얼마전에 알게된 어떤 사람의 블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사람의 글들은 철학적이고 심오하고, 형이상학적이었다고 말해줬다. 예술하는 사람다웠다. - 그러면 당신 블로그는? - 내 블로그? 내 블로그는 그냥 일기장이야. ㅎㅎㅎ 초등학생 일기장이잖아. "나 오늘 이래저래 해서 화났다. 그래서 이래저래했는데..힘내서 잘 살자. 아자아자!" 맨날 그러잖아요. 사는게 맨날 그러네. - ㅎㅎ 당신 글은 읽기 쉬워. - 당연하지! 초등학생 일기랑 대학생 일기랑 같나? 그 사람 글은 내 글에 비하면 대학생 글 같다고. 내껀 초딩일기니까 읽기 쉬운거지. 나이랑 쓴 글이랑 비례하지는 않는다구. 그러게. 어쩌다가 공개 일기장이 됐나. 그냥 생각나는대로 편하게 쓰는 것도 나..
나뭇잎 하나 없이 앙상하게 가지만 보이는 나무들 사진인데, 따뜻하게 느껴진다. 햇빛 때문인가보다.
더 뮤지컬>...너를 노래한다 / '무대를 함께 만들어갔던 기쁨'을 생각나게 하다 요새 사람들이 별로 안 보는, 나만 보는 드라마가 있다. 애국가 시청률에 도전하는 고작 시청률이 3%안팎인, 그것도 사전제작된 드라마. 뮤지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봐도 재미없을 드라마 "더 뮤지컬" 나도 알뜰살뜰 첨부터 끝까지 다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Youtube에 부분부분만 나와있는 정도만 봤다.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했다. 굉장하게 짱짱한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한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작가가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취재해서 쓴 것 같은 진짜 현장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진 편이다. 보통 드라마들에서는 직업이 그냥 '배경' 정도로만 나오고 주로 사랑 이야기 쪽으로 무게중심이 실리는데, 창작 뮤지컬과 로얄티 뮤..
스티브 잡스씨의 부음 즈음에(2011년 10월 5일) 10월 5일 스티브 잡스씨가 이 세상과 이별한 이후, 한동안 apple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게 이 사진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분명 우리 세대 큰 영향을 미친 사람 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 전에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때 한 연설을 듣고 감명받아서 블로그에 옮겨온 적이 있다. 2007/04/28 - [[글]읽기/좋은글+생각] - [펌]스티브잡스의 교훈 10가지 2006/09/12 - [[글]읽기/좋은글+생각] - [펌]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 : 스탠포드 대학에서(2005년 6월) 내 첫번째 컴퓨터- Apple II -에 관한 기억 잡스씨 소식 뉴스에서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다가 문득 내가 제일 처음 만졌던 컴퓨터가 애플컴퓨터였음을 다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재밌는 제목의 책이 있었다. 전체 다 읽지는 못했는데, 예전에 서점에서 서서 얼마간 읽기도 했다. 밑에 인용한 내용 중에도 있는데 보통 잘한 일 칭찬하기보다는 (그런 것에는 많이 무관심하고) 못하고 부족한 일은 심하게 질책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지.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이 생각났다. 좋은 글 보면서 긍정적인 면을 배우려고 한다. 잘하고 있다!! 잘될꺼다! 내가 나에게 칭찬을 ... '재귀함수'를 호출해본다. 책제목: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출처: http://w1.hompy.com/hope888/b019.htm 사람들을 생산적이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