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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요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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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요새 글 참 많이 쓰고 또 열심히 쓴다. 다 필요한 글들이니까 쓰게 되는건데도.. 어쨌든 참 많이 쓴다.
다행이다.
# 일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있었는데, 그것도 눈 질끈 감고 하다보니 어찌되었든 절반 정도나 하게 되었다.참고 하다보면 끝이 보이는가부다.
# 역시 사람
사람에 대해선,.. 오늘 이러저러한 일로 시험 잔뜩 들었는데 날짜가 바뀌기 전이니가 다 용서하고 잘려고 한다. 누구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일은, 종국에는 나를 죽이는 일이다.
오늘 진짜 나쁜 하루였다. 불평불만 --; 부르르. 쓴뿌리며 과거며 다 기억나서 정말 눈앞에 있었다면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생각이 드는 참 무시무시한 날이었다.
그런데 그러면 안되겠다 싶다. 그건 상대방들이나 나를 위해서도 안 좋은 일이다.
오늘일은 해지기전에 털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해야지. 자~ 다 떠나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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