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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6살 딸아이 등원시켜주는데, 유치원 문앞에서 사탕을 받았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태권도장에 오라고 하면서 전단지랑 사탕을 나눠줬다.
갱년기 여성은 매일 일정량의 단백질 섭취를 해줘야 한단다. 60kg 기준으로 계란 한알을 먹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 먹자. 먹고 힘내자. 가래떡 떡볶이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다. 귀찮아도 먹자.
시장에 갔다가 낑깡 파는걸 보게 됐다. 6살 딸아이에게 가끔 들려주는 태연의 "제주도 푸른 밤" 가사에 '낑깡밭 일구고..' 라는 가사가 나온다. "엄마, 낑깡이 뭐에요." 그러면 작고 껍찔째 먹는 귤이라고 설명은 해주는데, 실제 보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했었다. 그런데 파는게 보이는거다. 낑깡을 검색해보니 '금귤'이라고 나온다. 금귤. 새콤달콤 맛있다. 안에 씨가 있어서 빼서 반 갈라서 주었다. 아이도 맛있단다. 먹고나면 향이 입안에 감돈다.
홈*러스 온라인에서 장을 보는데 1+1아이템으로 팔길래 샀다. 팥맛 시리얼이었다. 기묘한 맛이 난다. 그래서... 결국 1+1이 된건가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챙길 것도 많은데 과연 가능할까? 싶던 일을 했다. 물을 끓여서, 텀블러에 담아가지고 집을 나섰다.
앱에서 콩나물을 사거나 숙주나물을 살 때, 같이 사면 할인해준다고 뜨는 순두부소스와 순두부를 샀다.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이는게 쉽진 않아서 소스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물을 좀 넣고 끓였는데, 그러니까 싱겁다 덜 진하다 말이 많다. 그래서 그냥! 소스랑 순두부만 넣고 끓였다. 그랬더니 완전 성공이었다. 이때 소스를 다 넣지 않고, 1/4 정도는 덜 넣어야 둘이 먹기 딱 좋았다. 우리집은 간간하게 먹는 편이라... ※ 위에 두 회사와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내돈내산.
# 텀블러 커피집을 끊은지 3일째. 지나칠 때마다 금단현상이 온다. 게다가 춥다. 고민하다가 350ml짜리 텀블러를 하나 샀다. 과연 아침에 정신없는 중에 물을 끓여서 텀블러를 챙길 수 있을까? # 그리고 카누 역시 커피는 카누인건가. 맥심 모카골드도 좋은데, 텀블러에는 역시 카누지.
아파트 앞 건널목에 있는 저가 커피점에서 매일 아침 1,500원짜리 커피를 한잔씩 마셨다. 그러다가 문득 아침에 요새말로 '현타'가 왔다. 내가.. 왜.. 언제부터 매일.. 커피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는가. 커피를 끊고 대신 매일 1천원씩 저금을 하기로 했다. 커피를 앱으로 주문해서 들고 다녔다. 그런데 문제는, 앱으로 주문하면(메가오더? 컴포즈오더?) 직원들이 싫어한다는거다. 나보다 늦게 와서 기계로 주문한 사람이 먼저 가져간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기다리다가 "저.. 커피, 앱으로 주문했는대요." 이러면 그제서야 내려준다. 내껀 제일 쉬운 아메리카노인데.. 내가 저 사람들보다 일찍 왔는데... 기분 나쁜걸 참고, 얼굴 들이밀고 "앱으로 주문했는대요." 몇번 말해서 받아왔다. 이렇게까지 내 돈 내고..
작년 커피 매장 순위가 1위는 별다방이고, 2위와 3위가 메가커피랑 컴포즈커피라고 한다.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어디 매장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 마시기는 좀 그렇고... 지나가는 길에 커피 한잔 사가지고 들고다니면서 마시는게 트렌드가 되다보니 그런가보다. 앱으로 주문하고 찾아가지고 오는게 좋아서 자주 애용한다. 미맹이라 맛의 차이를 잘 몰라서, 어차피 비싼거를 마시나 싼거를 마시나 그게 그거다.
12월 22일에 동지라고 해서, 배달앱을 켰다. 역시.. 주문이 폭주했는지 배달이 안 된단다. 그래서 웹에서 예약하고 찾으러 갔다. 죽집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30분 이상 걸린다고 했다. 예약한 사람이라고 유유히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서 찾아왔다. https://m.bonif.co.kr/menu/list?brdCd=BF101 본죽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그리고 우리 음식을 만나는 스마트한 경험, 본오더 www.bonif.co.kr ※ 팥죽은 저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홍보글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