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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쓱배송 주문하다가 눈에 띄어서 주문했다. 흑미 도우라 도우가 까만색이다. 8개로 조각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1조각을 1분동안 데워서 먹으니까 먹기 딱 좋았다. ※ 맛있게 먹은 피자는 저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좋은건.. 야채와 만두까지 다 들어있다는 점이었다. 추운 날엔 칼국수죠. ※ 비비고 칼국수는 제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병원갔다가 버스 타러 정류장에 갔다. 정류소에 이런 유리박스(?) 대기소(?) .. 버스 기다리는 공간이 있어서 특이했다. 유리문도 있어서 들어가서 문 닫고 앉아있었다. 강남은 역시.. 좋네. 이런 곳도 있고. 버스안내판에 미세먼지 경보도 떴다. 우와.. 다른데도 그런가? 신기했다.
미세먼지 최악. 절대 나가지 마세요!를 보다. 비오고 개어서 밖에 잠깐 나갔다 올까 했는데..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다. "절대 나가지 마세요!!!" 오랜만에 본다. 겨울이 왔구나 싶다. 2019/11/19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미세먼지 최악. 절대 나가지 마세요!를 보다. 2019/10/31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미세먼지가 심했던 29일, 겨울이 걱정된다. 2019/05/17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돌아왔구나! 미세먼지/ 반갑다 훅 더위야. 2019/04/23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추위 가시니 바로 28도와 미세먼지 나쁨, 4월에 에어컨 켜다. 2019/03/20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에 핀 꽃이라 슬프다 2019/0..
주말에 미리 사놓았던 빼빼로. 이렇게 찬장에 쟁여놓고 아침에 남편한테 꺼내주지 못했다. 엄마가 되면 정신이 없나보다. 아휴.. 미안하다.
스마일클럽 던킨커피 100원 (11월 11일)며칠전부터 공지가 떴던 던킨 100원짜리 커피를 사서 마셨다. 진짜 100원이었다. 0시부터 살 수 있다고 해서 품절됐을까 걱정했는데, 아침 10시에도 살 수 있었다. 100원이다! 처음 사보는 것이라 어떻게 되는건지 몰랐다. 결제하고 나면 my페이지에 목록이 위에처럼 뜬다. "e쿠폰 확인" 누르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뜬다. 커피 사러 갔더니 직원분이 기계처럼 후딱 커피를 내주셨다. 사람들이 많이 사간 모양이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이 예뻤다. 좋은 월요일 아침이었다. 2019/11/11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스마일클럽 던킨커피 100원 (11월 11일) 2018/09/09 - [[글]쓰기/나의 이야기] - 생일엔 역시 공짜..
동네 산책길에 만난, 구절초 구절초라는 이름의 꽃. 산책하다가 보고 예뻐서 찍어봤다. 꽃검색앱이 없었으면 그냥 "국화 종류"구나 했을텐데.. 사진으로는 큼직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가락 한마디도 안 된다. 2016/06/14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드디어 딸기가 나타났다. 23개월 딸아이가 그렇게 먹고 싶다던 딸기였다. 언제부턴가 딸기는 겨울에 나오는 과일이 됐다. 사라지기 전에 노지귤도 열심히 먹어야겠다.
외국인 친구 선물 과자 등 : 허니버터아몬드, 그린티라테 퍼프볼, 허니버터칩, 오설록 녹차 스프레드 - 허니버터아몬드 맛있더군요. 미국 사는 언니가 친구들에게 나눠줄 선물 산다며 아래 목록들을 보내줬다. 쿠*과 지*켓에서 보고 샀다. 1. 허니버터아몬드 시리즈 적당한 양의 아몬드가 작은 포장지에 담긴 제품이었다. 종류가 꽤 많았다. 한 6가지던가? 2. 그린티라테 아몬드퍼프볼 3.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한때 광풍을 일으켰던 추억의 과자다.꼬꼬면이나 하얀국물 라면의 열풍도 생각난다. 없어서 못 먹던 상품들인데 이젠 있어도 안 먹게 된다. 인기는 한때인건가... 4.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이것도 먹어보진 못했는데 맛있다고 한다. 허니버터아몬드, 저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있다고 하니, 맛이 궁금해서 ..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 만두피가 감자와 찰보리라고 해서 맛있을거 같아 샀다. 감사하게도 1 + 1이었다. 봉지 뒷면에 나온 조리방법대로 했다. 내맘대로 쪄도 괜찮을 것 같았지만, 라면과 마찬가지로 봉지 뒷면에 나온대로 하는게 좋다.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 만두는 저의 지갑과 함께 하였습니다. 2019/11/05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 2019/10/08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반토막 피자, 냉동 CJ 고메 하프피자
빨간 열매 나무 -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빨간 열매 나무가 눈에 확 들어오는 요즘이다. 꽃이름을 알 수 있는 꽃검색앱으로 검색하려면 꽃이 있어야 하는데.. 열매만 있으니 알 수가 없다. 어쨌든 10월~11월 사이에 이렇게 예쁘게 열매가 열려있다. 2017/01/27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빨간 덜꿩나무 열매 2016/06/14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꽃검색 앱 - 다음앱으로 꽃이름 검색하기
시장에 갔다가 5천원어치 장을 보았다. 조림용 감자 3천원어치와 작은 귤 2천원어치를 샀다. 감자와 귤 모두 작다. 특히 귤이 너무 귀여웠다. 푸르스름한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귤이었다.
도자기 부엉이도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 선물받은 도자기 부엉이에도 먼지가 자꾸 쌓이길래 아크릴케이스를 사서 넣게 됐다.딱 맞는 케이스를 찾기가 어려웠다. 조립품이 적당한게 있으면 좋으련만..찾아헤매다가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주는 곳에서 주문을 했다. 2만원대였다. 태권V와 작은 친구들 그리고 부엉이를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깔끔하게 정리됐다. 아래 책꽂이가 지저분한건... 조만간 한번 정리해야겠다. 2019/12/09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2019/11/02 - [[사진]일상생활/소품] - 도자기 부엉이도 아크릴케이스에 넣었다. 2019/10/25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케이스 사다, 35cm 태권V를 위하여... 2015/12/28 - [[사..
요즘 즐겨 마시는 액상스틱커피 요새는 액상스틱커피를 냉장고에 쟁여놓고 마신다.작은 비닐 봉지(스틱 형태)에 진한 원두가 들어있는 형태다. 컵에 액상원두커피 봉지를 하나 붓고, 끓인 물을 부어서 마신다.왠만한 커피집 커피만큼 맛있다.남편 회사 동료들이 마시는걸 하나 줘서 마셔봤는데 맛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궁금해서 사봤는데 아주 좋다. 맛있어서 하루에 2개씩 먹을 때도 있다. 우유를 넣어서 라떼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6개에 3천원이다.작은 스틱 하나에 500원. 마실만 하다.BTS를 잘 모르는데, 봉지에 BTS 멤버들 사진이 그림 형태로 들어가 있다. BTS 팬들은 아주 좋아할 것 같다. 2019/10/29 -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 요즘 즐겨 마시는 액상스틱커피 2019/10/02..
미세먼지가 심했던 29일, 겨울이 걱정된다. 새까만 경고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빨간색 경고창을 29일 오전내내 봤다.황사가 몰려온거라던데... 분명 맑아 보였는데 먼지가 날아든 모양이다. 공기청정기를 틀고서 공기가 꽤 안 좋음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이제 곧 11월이니 슬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가보다.슬프다. 서울 미세먼지 지도를 보니 갑갑했다.까만 곳도 있는걸 보면 그나마 빨간 지역에 살아서 감사해야 할까? 이렇게 난리가 났어도 푸른 지역도 있었다. 산이 막아줘서 좋은가보다. 2019/10/31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미세먼지가 심했던 29일, 겨울이 걱정된다. 2019/05/17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돌아왔구나! 미세먼지/ 반갑다 훅 더위야. 2019/03/20..
예전에 쿠* 로켓프레시로 김치를 주문했을때,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배달됐다. 재활용 쓰레기 버릴때 하나 더 버리면 되는건데, 왠지 부담이 됐다. 그래서 주문 안하게 됐다. .... 마켓*리앱을 호기심으로 깔고 몇번 주문해 봤다. 처음에는 아이스박스에 담겨 오더니, 얼마전부터는 아예 방수처리된 종이박스가 왔다. 요즘 새벽배송 추세가 이렇구나 싶었다. 엊그저께 쿠* 로켓프레시로 몇가지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렇게 특수비닐팩에 담겨서 배달이 됐다. 이렇게 온다면 주문해볼만 하겠다.
작정하고 찾아간 식당에서 영양밥 세트를 주문했다. 반찬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비록 혼밥이지만... 혼자 먹으니까 더 잘 먹어야한다. 반찬 남기지 않고 최대한 많이 먹었다.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잘 먹고 잘 살기로 했다.
황당. 배에 가스 차서 자궁초음파 검사 취소됨 : 약국에서 배 가스 빼는 약을 사다 7월에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았다. 자궁쪽에 찜찜한 이상 증후가 보였다. 3개월 후 추적검사를 요한다고 했다. 지난주에 검진센터에서 문자를 받았다. 추적검사 받으실 때 됐단다. 나도 알고 있다고요. 검진 받은 곳은 멀어서, 가까운 검진센터에 예약을 했다. 검사 받으러 들어갔더니 선생님이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이번 검사는 없던걸로 하고 다음에 다시 하는게 어떠냐는거였다. 황당했지만, 실비보험도 안 되는 내 돈 8만원이나 내고 하는거라 취소해달라고 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산부인과 병원에 예약을 했다. 예약이 꽉 차서 한달 뒤에 가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번에 산부인과 검진 가서도 배에 가스 때문에 잘 안 보인다고 하면 ..
량 - 구로디지털역 맛집 중국집/ 탕수육과 볶음짜장이 맛있다 남편이 추천해줘서 "량"이라는 이름의 중국집에 갔다. 탕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했다. 문제는 혼자가서 탕수육을 주문하려니 엄청 뻘쭘하다는 점이다. 미니 탕수육이 있길래 용기내서 주문했다. 9천원이었다. 주문 받는 직원분이 친절해서 다행이었다. 감사했다. 과연 듣던대로 맛있었다. 보통 탕수육은 몇개 먹으면 물리는데, 이건 끝까지 혼자 다 먹을 수 있었다. 튀김옷이 바삭바삭했다. 이것도 남편의 추천 메뉴. 불맛이 느껴졌다. 최근에 먹어본 짜장면 중 제일 인상적이었다. 7천원이었다. 먹고나면 후식도 준다. 블루베리 요거트 비슷한거였다. 후식도 주다니! 감탄하며 먹었다. 런치 메뉴가..
아크릴케이스 사다, 35cm 태권V를 위하여... 2년전에 샀던 태권V에 먼지가 자꾸 앉아서 고민하다가 아크릴케이스를 샀다. 케이스를 35cm짜리로 샀더니 달랑달랑한거였다. 조립하지 않아도 되는거라 좋았는데 아쉽다. 37cm부터는 많이 비쌌다. 열심히 찾아보다가 42cm짜리를 찾았다. 보통 6만원 이상은 기본이었는데 이건 4만원대였다. 4만원대가 싼거라니 조금 슬펐다. 다행이 마침 세일을 해서 3만원대에 살 수 있었다. 그나마 다행. https://sound4u.tistory.com/3647 ※아크릴케이스는 저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2019/12/09 - [[사진]일상생활/소품] -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