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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그냥... 하늘이 좋았던 날 ( 며칠 전 하늘 ) 딱히 이유는 없지만,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좋았다. 구름이 훨씬 더 많았는데도 참 예뻤다. 밖에 나가서 하늘 쳐다볼 기회마저 귀하다 보니 그런가. 하늘은 볼 수 있을때마다 열심히 보게 된다. 하늘이 좋다. ( 토요일 하늘 ) 일요일에 비오고 바람도 많이 분다더니.. 하늘에 양떼 구름이 많아졌다. 좋은 꽃구경은 오늘로 끝. 2019/07/11 - [[사진]시간/시리즈] - 핸드폰에 담아둔 푸른 하늘 2019/07/02 - [[사진]풍경,터/하늘] - 아파트 건물 사이에 저녁 하늘 2019/06/27 - [[사진]풍경,터/하늘] - 역시 파란 "여름하늘" 2019/06/08 - [[사진]풍경,터/하늘] - 그렇게 해가 지고 있었다 : 방 창문에서 찍은 (건..
목요일 아침, 아픈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동네 소아과를 가서 약을 받아왔다. 갔다 오는 길에 아이가 잠이 들어서 유모차를 끌고 단지내 꽃구경을 잠시 했다. 그래도 꽃구경을 했다. 토요일은 잠깐 병원 갔다와야 되니.. 올봄 꽃구경은 이걸로 끝이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비오고 바람 많이 분다고 한다. 언제 봐도 예쁜 벚꽃.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안 되어 아쉽다. 봄이 원래 그렇게 아쉬운거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심해 하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구경을 열심히 했다. 볼 수 있을 때 많이 봐둬야해. 안녕~ 내년 봄에 또 만나자고.
비가 온 다음날이라 더 화창했던 일요일 오후. 벚꽃 구경하러 동네 공원 산책을 어렵사리 나섰다. 새벽에 아이가 열이 심하게 올랐다가 내렸다. 더 예쁠 수 없을만큼. 정말 예뻤다. 어렵게 나간거라 그랬을 수도 있지만. 예쁘고 화창한 오후였다.
지난주는 주중에 볕이 좋았다. 바람도 차고 쌀쌀했지만, 햇볕은 봄볕이었다. 그래서 길가 화단꽃도 다 예뻐보였다. 심지어는 바닥에 깔린 꽃도 예뻤다. 봄이다!
이번주는 공기도 맑고 햇살이 좋았다. 아침 볕이 좋아서 더 좋았다. 걷다가 바닥에 드리워진 나무 그림자가 눈에 띄어서 찍어봤다.
볕이 좋아 하늘을 우러러 보다가, 문득 목련 꽃봉우리를 발견했다. 꽃피기 직전이다. 하늘도 좋고 공기도 맑으니 더 좋았다. 크... 봄이다. 덧. 좋다 하며 사진 찍고 있었는데, 저쪽에서 담배를 마구 뿜어대는 담둥이 아저씨 때문에 힘들었다. 길빵을 당했다. 휴...
날씨가 참 좋았다.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좋고 매화꽃도 좋고. 어제 비와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바람도 좋고 햇살마저 눈부신 참 예쁜 날이었다.활짝 핀 매화꽃도 예뻐 보였다. 역시 해가 있어야 꽃이 돋보인다. 꽃도 조명빨인건가... 벚꽃과 매화.구별이 안 갔었는데 자꾸 보니 이제 알 것 같다.매화 꽃잎이 더 자잘하고 추울 때 먼저 핀다. 벚꽃은 꽃잎이 더 크고 따스해져야 핀다. 2019/03/24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날씨가 참 좋았다.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도 좋고 매화꽃도 좋고. 2019/03/20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에 핀 꽃이라 슬프다 2019/03/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봄이 왔어요! 매화꽃이 곱게 피다. 2018/08/1..
꽃샘추위다. 갑자기 훅 추워졌다. 덕분에 미세먼지가 몽창 날아가버렸다. 그래서 추운게 싫지 않다. 추운 것보다 먼지가 더 싫어서다. 요란하게 비가 오더니 뚝 그치고, 하늘이 환하게 갰다. 비가 그렇게 왔다는게 거짓말처럼... 코끝 시린 바람이 좋았다. 개인 하늘도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