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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내돈내산] 맘스북 18권째 출판(아직 출판해야할 책이 7권 더 남았지만...) 아이 태어나고 100일 즈음부터 썼는데, 그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됐습니다. 매일 사진과 동영상을 찍다보니 핸드폰 앨범에는 아이 사진이 한가득이에요. 아이의 사진이 핸드폰 앨범 속에만 있는 것보다 책이 되어 실제로 만져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출판 팁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을 찍는다. (나중에 편집 출판)1년치의 표지색은 동일하게 (처음에 잘 모르고 알록달록으로 했어요.)'지은이' 쓰는 곳에 언제 쓴 일기인지 년도와 날짜를 써넣으면 보기 좋음.(이것도 처음에 잘 모르고, 이름 써서; 나중에 따로 년도와 날짜 써넣음)무료 출판 쿠폰의 출판 날짜를 넘겨버려서 못 쓰면, 이벤트 세일 기간에 쿠폰을 산다.후기..
주말 지나고, 월요일 : 엄마의 일 & 육아맘의 일 - 내 일# 지난 주말토요일남편 회사 동료 결혼식이 아침 11시였다.요새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는다는데.. 남편네 회사는 결혼도 늘 많이 하고, 아이도 낳는다. 암튼. 그래서 딸과 남편이 결혼식에 다녀왔다. 10시에 나갔다가 1시 반에 집에 돌아왔다.나는 그 꿀 같은 시간에,설거지하고 빨래 돌리고, 재활용쓰레기 모아서 버렸다. 날씨가 너무 좋길래 커피 사러 10분 거리에 메가커피를 다녀왔다. 그리고 자유시간이 끝났다.남편은 이빨이 아프다고 자리에 누웠다.나도 등이 아파서 못 일어났다. 딸아이는 울기 시작했다. 볕이 아깝다고 놀러 가고 싶다고 했다. 5분만 누워있다가 가자. 하며 못 일어났다. 아이가 계속 우니까 남편이 화를 확 냈다.등이 ..
초등 2학년 (학부모), 개학 일주일차 01.e알리미와 HiClass앱에 정신없이 알림내용이 쏟아진다. 개학한거 맞구나. 새 학기가 시작된거.02.명칭이 바뀌어서 나도 헛갈리는..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택프로그램. 정신없이 신청하고, 기다린 다음 추가신청했다. 뭘 써서 내란 것도 있고 눈 돌아간다. 신청한 수업에서 떨어져서, 다른 수업을 선착순으로 클릭해서 겨우 등록했다. 쉬운게 없구나.03.담임쌤이 HiClass앱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는데.. 실수로 작년반에 가입신청을 했다. 하이클래스앱을 사용하지 않으시니;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04.아이편에 보내주신 전화번호에 전화를 거니, 멘트만 나오고 내선번호 누를 수가 없다. 교무실에 전화를 걸었더니, 약간 냉냉한 선생님이 담임쌤 일이 있으셔서 일찍 퇴근하..
개학, 새 학년 : 학부모인 나도 이틀째 잘 적응이 안 된다. 새 학년이 시작된지 이틀째다.겨우 이틀밖에 안 지났는데.. 한 일주일도 더 된 것 같다. 적응이 잘 안 된다. 아니다. 적응 안 되는게 맞지. 이제 겨우 두번째다.뭔가 잘 안 되는 것 같고..답답하다.생각한 것처럼 안 된 것도 있다.오늘은 고민만 잔뜩하다가 하루가 끝났다. 실제로 한건 .. 아 그래도 2개 있다.괜찮다.불안해 하지 말고..내일 또 잘 생각해서 해 보자.몇년치 쌓인 일도 하나씩 하면 된다.아까 낮에는 몇년치 쌓인 일에 대한 생각도 났다. 꼭 해야 되는 일도 아니고, 당장 해야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사서 걱정이야. 싶기도 해서 답답했다.이래서.이러니까.시간나면 유튜브로 도망가지. 그러니까 그렇지.내일은 용기내서할일 하고, 그..
9살(만 7세) 딸아이의 치과 이 동네로 이사오면서부터 그러니까 작년 가을(초1 가을)부터 치과를 정기적으로 다닌다. 3개월에 한번씩 검사 받고, 불소 도포를 하고 있다.이전에는 치과에 정기검진을 다녀야 하고, 불소 도포를 정기적으로 해야하는지 몰랐다. 딸에게 미안하다. 작년 여름에 아랫니가 빠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정신이 번쩍 든 것. 현재까지 유치가 2개 빠졌고, 2개는 많이 흔들린다.검사 받고 불소 도포하는 동안 누워서 만화를 볼 수 있다. 모든 과정이 다 끝나면 반지함에서 '반지' 하나를 골라 가져갈 수 있다!!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그래서 치과 가는 날을 좋아한다.정기검진 받는 치과는 원래 다니던 치과와 자매 병원이다. 급한 치료(뽑거나 등등..)은 가던 곳에서 받고, 정기검진은 여기서 받기로 했..
딸아이에게 미안했던 어제/ 엄마에게 죄송했던 오늘어제는어제는 아이의 치과 정기 검진을 있는 날이었다.원래 엄마가 퇴원하시기로 했는데, 화요일로 퇴원이 미뤄지기도 했다. 퇴원할 때 가고 싶었는데... 엄마네집이 멀긴 멀다. 그래도 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막 뭐라고 하셔서 관두기로 했다.치과 검진 갔다가 오는 길에 도서관 들러서 책도 보고 집에 잘 왔는데... 문제는 숙제하다가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아이가 숙제하기 힘들었나보다. 숙제는 사실 나도 하기 싫다.너무 많이 늦어서(8시반) 밥 데워서 김에 싸서 대충 먹었다. 아이 씻기고 책 겨우 잠깐 읽어주고 잤다. 아이도 나도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다. 자기 전까지, 내가 약간 식식대서(많이!) 잠들면서도 미안했다. 오늘은엄마가 12시에 혼자 퇴원하셨다.전화..
오늘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의 반 배정 결과가 올라왔다. 그러고보니 다음주가 개학이자 새 학년 시작이다.아주 긴 겨울방학이 끝나간다.장장 50일이었다.진짜 길다.처음이라 길었던거겠지.2학년 겨울방학은 그래도 두번째 겨울방학이니까 덜 길게 느껴질 것 같다. 슬슬 가방도 빨고, 실내화 주머니도 빨고. 필통이랑 연필 등등도 정리를 해야겠다. 줄넘기 줄도 조정해주고. 강당용 신발도 빨고. 할일을 적어보자.
겨울방학, 엄마 병원, 그리고 조카와 딸겨울방학길고 긴 겨울방학이 아직도 10일 정도 남았다.50일이 길다. 어제 '우수'였다는데, 아직도 엄청 춥다. 뭔가 끝이 참으로 길다. 다음주까지 춥다던데... 학생일 때 좋아했던 어떤 것이, 학부모가 되어보니 부담스럽다. 초등학교 첫번째 겨울방학이라 더 그런가보다. 2학년 겨울방학은 지금보다 낫겠지.엄마 병원화요일 아침 빨래를 개는데, 친정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친정엄마네 집주소를 불러달란다. 도로명 주소를 불러달라는 뜻이다. 입에 잘 붙지도 않고 안 쓰다보면 나도 가물가물하다. 왜요? 했더니, 입원 수속을 하셔야 하는데 집주소가 예전 것이라 그런단다. 치료를 받으시고 5일동안 입원하셔야 한다고 했다.조카와 딸마침 둘 다 방학이다. 남동생 딸도, 딸아이도. 둘다..
2024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딸아이는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면서 간식(사탕)도 2개나 넣어놓았다. 그리고는 방문 앞에 편지를 놓아두었다.산타할아버지는 소리 안 나게 편지와 간식을 잘 가져가셔야했을꺼다.이제는 언니가 됐다고 차분하게 일어났다.차분하게... 막 일어나겠다고 발버둥치지도 않았다.그렇다. 차분한 아침이었다.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카메라와 덤으로 받은 문구세트다.다들 케익을 별로 안 좋아해서..결국 나머지는 엄마인 내가 꾸역꾸역 먹고 있다. 나는 생크림 케익이 좋지만, 이건 초코케익. 슬프다.음력설까지 장식은 유지할 생각이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183 유치원에 오시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유치원에 ..
우리의 봉숭아물들이기 물들일 생각으로 키우던 봉숭아 꽃이 드디어 폈다. 곱다. 특유의 냄새가 났다. 이게 봉숭아 꽃 냄새구나. 흠.. 그래서 딸이랑 둘이서 손가락 2개씩 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들다 만 모양이 됐다. 손이 길쭉해보인다. 첫번째 시도는 이렇게 끝났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548 엄마, 손가락 다쳤어요?/ 아니야;;엄마, 손가락 다쳤어요?/ 아니야;;아침 먹다가 딸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니. 이거 봉숭아 두번 물들인거야." 그 손가락이 하필 내 손이라니... 딸아이 손은 30분만 물들여도 곱게 물들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529 봉숭아 꽃이 폈다.봉숭아 꽃이 폈다.지난주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