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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브런치앱 프로젝트. 대강 마무리한게 아무래도 맘에 걸렸다. 게다가 마무리 글도 못 썼다. 막상 쓸려니.. 눈도 아프고 피곤했다. 아무리 15회까지만 쓰면 된다지만 똑 잘라 먹은 것처럼 끝낸게 찝찝했다. 쓰고 자려고 큰 맘을 먹었다. 그런데 그날 따라 아기가 계속 잠이 깨서 운다. 나쁜 꿈을 꾼건가? 이빨 날려고 아픈가? 더운가? 계속 깬다. 그리고 운다. 달래서 재우고 쓰고, 울면 달래서 재우고 쓰기를 대여섯번은 더한 것 같다. 글 흐름은 계속 끊기고 어렵사리 맺음말을 쓸 수 있었다. 자서전 써보겠다고 한 것 자체가 무모한 시도긴 했다. 쓰다가 막혀서 블로그에 써놨던 글 가져오기도 했다. 가끔 쓰는 글은 그렇지 않았는데, 일부러 매일 매일 써야 하니 글이 막혔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마무리 했다. 다시..
은행에 otp 물어보러 갔다가 그만... 예정에도 없던 10년짜리 적금을 들었다. 5년 납입 10년 만기다. 5년동안 부을 수 있어야 될텐데... 걱정이 좀 되지만, 추천해준 직원분이 선물을 듬뿍 주셔서 좋았다. 치약 선물 오랜만이다. 적금 들만 하다.
브런치 프로젝트. 대강 마무리해 버렸다. 자서전인데 이렇게 날림으로 써버려도 되나 싶게 휘리릭 끝내버렸다. ... 글 소제목만 써놓고 넘겨 버린 글이 4개가 있었다. 그걸 마저 써야하는데... 안 써진다. 살면서 힘들었거나, 할 말이 무지 많은 경우다. 힘들었던 일은 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https://brunch.co.kr/magazine/half-life 제목 : 어느 73년생 이야기
어제 밤에 브런치북 프로젝트 6 응모 글 대강 매듭 지었다. 대충 15화까지 날림으로 써서 마무리했다. 이제 남은 일주일동안 마음이 힘들거나 쓰기 싫어서 별표 치고 남겨놓은 글을 마무리하고, 날림으로 대충 써버린 글도 다듬을 생각이다. 어찌나 시원하던지... 아기가 자고 있는데도 용기를 내서 방문 열고 방 밖으로 나갔다. 평소 같음 절대 하지 않을 일이다. 움직이면 울면서 깨기 때문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하하. 그러면서 나갔다. ........ 시원하고 후련해서 그냥 잘 수가 없었다. 거의 3년만에 맥주 캔을 따서 반 넘게 마셨다. 상상했던 것처럼 되게 짜릿하고 그런 맛은 아니었다. 술 조금만 들어가도 얼굴이 벌겋게 된다. 맥주 반캔에 얼굴이 시뻘겋게 됐다. 어지럽고. 아무튼... 되게 후련하다. 어쩐..
브런치북 프로젝트 공모전. 마감날은 1월 13일까지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다가 '혹시' 당선되면 좋을 것 같아 뒤늦게 쓰기 시작했다. 한 3편까지는 신나게 썼다. 문제는 그 이후다.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막상 예전 일을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거나 또는 쓰기 싫어지거나 한다. 어쩐다고 자서전을 쓰게 됐을까? 후회도 밀려왔다. 열심히 쓴다고 쓰는데... 막혀서 안 써진다. 마감날까지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꼭 시험 전날 공부하기 싫어서 딴짓하는 기분이다. 다른 일 하면서 잠시 땡땡이 중. 진짜 쓰기 싫거나 힘든 내용은 성의 없이 제목만 주르륵 나열해놓고 넘겨 놓았다. 현재로선 당선 여부는 상관 없고. 그저 잘 끝내기라도 하자는 마음이다. https://brunch.co.kr/magazine/hal..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건 나의 일이였다, 남자친구 9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건 나의 일이였다. 박보검이 읽고 있던 책에 나온 문구였는데, 이 장면에 딱 들어맞는 말이었다. 잔잔하게 깔리는 박보검의 나레이션도 좋았다. 2019/01/31 - [[글]읽기/드라마/ TV] -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드라마 남자친구 3회. 나태주 시 2019/01/27 - [[글]읽기/드라마/ TV] - 드라마 남자친구 속 전 남편, 화가에게 수현의 팬심을 설명하던 장면 2019/01/22 - [[글]읽기/드라마/ TV] - 드라마 , 15회 예고편 박보검 오열 : "봄날은 간다"의 상우(유지태)가 생각나다 2019/01/18 - [[글]읽기/드라마/ TV] - 드라마 "남자친구" :..
브런치앱에 6번째 프로젝트 공고가 뜬 걸 봤다. 4번째와 5번째 모두 (당연히) 낙방했는데... 이번에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고 뜨고 일주일만에 시작했다. 그냥 있었던 얘기 쓰는거라 어렵지 않겠다 싶었다. 3편까지는 그랬다. 그런데 글을 점점 쓸수록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시간에 쫓긴다 우선 하루에 한편씩 빠짐없이 긴글을 써야 하는게 벅찼다. 남은 시간을 생각해 볼때 아무리 늦게 써도 이틀에 하나는 써야 했다. 빨리 쓰면 빨리 쓸수록 좋다. 그래야 수정할 시간을 벌 수 있으니까. 쫓긴다. 글 쓸 시간은 얼마 없는데 써야할 내용은 많다. 아기 낮잠 시간에 잠깐이나 밤에 잠든 후에 깜깜한 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쓰는게 전부다. 눈도 아프고 스마트폰으로 길게 쓰는거 어렵다. 피곤해서 쿨쿨 자버리기도 했다. ..
(구글로고) 2019 새해 맞이 2018. 12. 31 2019년 새해 로고는 어떤걸까?파티 준비하는건가? 2019. 1. 1 별 다른건 없고 그냥 깡총 깡총 뛰다가 마는 건가보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01 - [특별한 날의 Google Logo] - (구글로고) 2019 새해 맞이 2010/01/02 - [특별한 날의 Google Logo] - 20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글로고)
최저 기온 영하 12도를 찍고는 며칠째 춥다. 며칠 춥다 말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다. 예보를 보니 다음주까지 이렇다. 베란다 문 열면 꼭 냉장고 냉동실 문 여는 것 같다. 추워도 어쩜 이렇게 추울 수가 있을까? 며칠째 추울 수가 있을까? 싶게 춥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2018년 마지막 날이다. 얼음별에서 온 것 같은 강추위와 함께 해가 저무는구나.
두번째 책 출판/ 브런치 책방에 입고 1. 두번째 책 출판 http://m.bookk.co.kr/book/view/51169 두번째 책인 도 출판했다. 이번에도 종이책과 http://m.bookk.co.kr/book/view/51368 전자책을 출판했다. - 책 소개 : 핸드폰으로 찍은 순간들을 글과 함께 정리한 책입니다. 문득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일지라도 뭔가 느껴지면, 핸드폰 카메라를 들게 됐던 순간을 모은 것입니다. - 미리보기 : 단 한 번도 같지 않은, 매번 다른 그림이 펼쳐지는 하늘. 게다가 가을 하늘. (p18) 봄에는 하얀 팝콘이 열린 것 같던, 벚꽃나무가 가을에는 붉게 물든다는 사실을 알았다. 눈부시게 예쁜 금빛 나무와 붉은 벚나무 그리고 빛바랜 초록빛이 남아있는 주변 나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