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쓰기/나의 이야기 (327)
청자몽
4.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4회차 (사진 역시 없음)4회차인데도 아프다. 타는 냄새는 내 얼굴에 솜털이 타서 그런거란다. 아이 얼굴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내 얼굴에도 솜털이 있나보다. 4번씩이나 받았는데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통증이다. 심지어는 마취크림도 발랐는데도... 심하다. 이제 마지막 1회만 남겨둔 상태라, 아주 홀가분하다. 이 고문(?)도 한번만 더 참으면 된다니.. 너무 좋다. 5호만 끊기를 참 잘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의 한수였다. 5회만 끊기를.. 더할 생각이 없다. 얼마 전에; 방과후 선생님이 나보고 할머니냐고 해서 충격 먹었다. 머리를 파마를 하든, 얼마짜리 피부 시술을 받든 말든.. 늙어보이는건 피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냥 생긴대로 살자.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2회차 (사진 역시 없음)2회차 때는 마취연고 바르지 않고, 비타민 마사지(?) 받고 바로 레이저 시술실에 들어갔다. 45분만에 모든 것이 다 끝날 수 있었지만.. 마취연고 안 바르니 너무너무 너무 아팠다. 다시 생각해도 눈물난다. 여러번 받으신 분들은 이 찢어지는 고통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받으신다는데.. 이제 겨우 2번째 받으러 간 나는 피눈물을 흘렸다. 의사선생님께 너무 아프다고 여러번 하소연했다. 다음번에는 마취연고 발라드릴께요. 하셨다. 두번째니까 첫번째보다는 약간 덜 아프다지만, 그래도 아프다. 레이저 시술 중에 쪼는 듯한, 타들어가는 고통이 여러번 반복된다. 살 타는 냄새도 나고, 뜨겁고 따갑고를 몇분간 반복했다. 제발 살려주세요! 속으로 여..
피부과, 기미, 잡티 제거 시술 후기 : 상담과 치료 1일차 후기 (사진 없음)출산 후 늘어나는 기미를 없애보려고 희미하게 해보려고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 (컥... 내가? 왜? 그랬을까?) 아직 1회차만 받았지만, 너무 아픈거 빼고는 효과가 있는듯 하다. 후기를 나눈다. # 상담 일단, 대기가 길었다. 집동네에 피부과가 딱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상담 예약하고 갔는데도 30분이나 기다렸다. 기저질환이 있어서, 레이저시술만 받으며 천천히 보기로 했다. 당연히 10회 시술을 추천 받았다. 하지만 (다른 여타의) 경험상 10회를 한꺼번에 끊으면 안 된다는걸 알고 있어서, 5회만 끊었다. 2주에 한번씩 방문하는 것으로 했다. 제일 좋은 걸로 5회 받기로 했다. 검색해보면 제일 싼거로 10회 끊고, 매주 가..
귀국한지 12년 되는 날 (2012.04.29 ~ 2024.04.29)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그래도 혼자라도 기념하기로..적당히 기분 좋게 더운 날이다.토요일, 일요일 너무 더워서 그런가보다.12년동안 고생했다.열심히 잘 살았다. 잘 살아내서.. 스스로에게 감사한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2191 2012년 4월 29일 귀국했습니다올 3월 중순에 큰 결심을 하게됐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 한 일주일 가량 머리 부여잡고 고민하다가 마침내 어렵사리 내린 결론이었다.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채 모든 것을 정리해서 한국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2192 5월 2일 이사간 곳입니다 - 만화가 작업실 같아요 : )4월..
지난주 목요일 새벽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날 장례식장이 있는 목포에 가서... 일요일 새벽에 서울로 돌아왔다. 하루 쉬고, 다시 짐을 싸고 이틀동안 서울을 떠나 있다가 화요일 저녁에 서울에 왔다. 사전투표는 못하고, 수요일에 본 투표에 참여했다. 일주일만에 아이는 학교를 갔다. 그 사이 뭔가 처리해야할 일이 쌓인 것 같은데... 기침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많이 아프다. 엄마한테는 잘 다녀왔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야 하는데, 뭐가 또 엄마 속을 뒤집었는지. 욕만 실컷 먹었다. 아픈다고 했는데... 아파도 욕을 먹었다. 아플 때는 약 먹고 아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의 방과후 학교 수업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여름이 느껴진다. 그런데 바람은 차다.
새벽에 연락이 와서,목포에 가야한다.며칠..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다.가기 전에 치울 거랑 정리할거 몇가지만 해놓고 가야겠다.-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청명 (식목일 하루 전날)음력 2월 26일(기일은 하루 전인 음력 2월 25일이라고 한다.)
진짜 정말 엄청.. 피곤했던 수요일이었다. 건조기에 있던 빨래 꺼내서 아이방에 던져놓고, 아이와 잘 준비를 하고 잤다. 피곤하고 화가 났다. ..... 일단, 아침에 아이 등교 시키고 부리나케 병원에 갔다. 1시간반 거리다. 가는 길에 담임선생님께 하교 시간 혹시 늦으면 어떻게 해달라고 하이톡을 보냈다. 버스에서 종종거리면서... 11시에 진료 예약인걸 10시 10분에 도착 알림을 찍었다. 그리고 피 바짝 말라가며 11시 35분까지 기다려서 담당쌤을 만났다.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무려 1시간 25분을 기다려야 선생님 딱 3분 만나고 땡이라니.. 선생님 뵙고 나와서 다음 진료 예약 잡고, 바람처럼 병원을 나왔다. 목이 너무 마르고 배도 고팠지만 그딴게 문제가 아니었다. 11시 47분에 병원 근처에서 택시를..
9호선 급행열차 타고 병원 다녀오다작년 9월에 검사 받은지 6개월이 지났다. 3월에 검사라.. 아직 아이 혼자 등하교 및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서, 문제가 생겼다.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 하필 유치원 졸업식과 초등학교 입학식 등 연달아 행사가 있어, 남편이 계속 휴가를 낸 상황이라 미안했다. # 검사 가다. 어쨌든. 아침에 일어나서 가방이랑 옷, 아침밥을 챙겨놓고 집을 나섰다. 버스타고 9호선 정류장에 갔다. 다행이 종점이라, 아침 9시즈음이었는데도 앉을 자리가 있었다. 급행열차를 타고 몇정거장 가지 않아서 내렸다. 이래나 저래나 시간은 1시간반 걸렸지만, 편하게 앉아서 간 덕분에(버스도 운이 좋아 앉아서 갔다.) 편하게 갔다. 피검사 받고 1시간반 기다려서 ct를 찍었다. 조형제 부작용으로 어..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 : 라디오에 사연 보내고 초콜렛을 선물 받다 딸아이는 기침 목감기가 심해서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동안 학교를 가지 못했다. 학교 입학한지 2주도 안 되서 너무 속상했다. 아침에 같이 라디오 듣는데, 하필 화이트데이였다. 사연 보내면 초콜렛 보내준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문자를 보내봤다. 에이.. 안 됐나보다. 역시.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꺄~~~~~!!!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인스타그램(@kbs_album)에 인증샷 태그해달랬는데, 내가 인스타를 안해서 아쉽다. 매장에 미니 사이즈가 없대서 (소)자를 샀다. 그래도 쿠폰 내고 나머지 차액만 내가 냈다. 딸아이는 자기가 아파서 선물 받은거라고 했다. 미안하게시리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
청자몽의 풍경느낌 :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다 어느날 문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영상들 갈무리한다고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공개로 영상올리는건 처음이라. https://youtube.com/@jamong24?si=iUK107RVFLWmm0vQ 청자몽의 풍경느낌 warm scenery 느낌 있는 풍경을 나눕니다. 길을 가다가 문득 문득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습니다. 찍기만 해두었던 사진이나 영상을 갈무리할겸 나누어보려구요. #풍경 #소리 #sound #asmr www.youtube.com 채널 이름이랑 핸들(주소?)를 정하는데 며칠 걸렸다.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번 바꿨다. 따로 편집하거나 그러지 않고, 오며가며 찍은 영상들을 올려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