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545)
청자몽
조명 아래 나뭇잎, 한강 물빛 : 가을을 느끼다 슬슬 나뭇잎 물드는게 보인다. 갑자기 추워졌다가, 다시 더워졌다가 미세먼지 잔뜩 끼는 참 이상한 날씨 속에, 나뭇잎은 조용히 물들고 있다. 땅바닥에 흩날리는 낙엽보니까, 가을은 가을이구나 싶다. 특별히 달라진건 없는데, 가을이 느껴진다. 흐릿한 먹구름 가득한 가을하늘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한라봉 꿀차와 고양이 : 까페에서 예전엔 까페가면 고민없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물리고 주머니 조금 두둑한 날엔 카페라떼를 주문했었다. 그런데 이제 왠만하면 커피를 자제하려다보니, 까페가서 주문할때 메뉴판 보면서 한참 고민을 하게 된다. 커피 안 마시는건, 술 끊는 것보다 10배는 더 힘들다. 술이야 원래부터 별로 안 좋아했으니, 안 마시는게 쉬웠는데 커피는 정말.. 휴. 하루에 5잔씩도 마시고 했던건데 그걸 안 마시려니 정말 힘들다. 사설이 길었다. 아무튼 어느 까페에 가서 요새 별 고민 없이 선택해버리는 '한라봉 꿀차'를 주문했다. '허니' 바람을 타고, 어딜가나 꿀차 종류가 있기 마련이라 고민하는 시간에 도움이 된다. ※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보세요. 아래 까페에서 본..
유리문 틈의 무지개, 볕이 고운 요즘 주문한 음료수 기다리는 사이에 멍 때리면서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유리문 틈에 고운 무지개가 눈에 띄였다. 볕이 한참 좋은 예쁜 가을이다.이 따뜻하고 좋은 볕을 겨울되기 전에 많이 누려야겠다.
후식 담긴 그릇, 육수컵과 접시 멋진 점심 식사 후 먹은 후식.반짝거리는 놋그릇에 나온 적당하게 맛있던 음식이었다. 음식점에서 갈비탕 주문하고 기다리는데,먼저 나온 컵과 접시가 예뻤다. 이번 수업떄 접시에 글씨 쓸 일이 있다보니, 자연히 예쁜 그릇들에 눈이 먼저 간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스마트폰 스피커, 플라스틱컵의 또 다른 사용법 던킨도너츠에서 음료수 담아줬던 플라스틱컵이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내 사용할 일이 생겼다. 라는 영화를 보니, 남자 주인공이 핸드폰으로 음악을 재생한 다음 플라스틱컵에 핸드폰을 넣어버리는거였다. 보면서 무릎을 탁..! 쳤다. 저렇게 사용할 수도 있겠구나. 옷장 위에서 놀고 있던 던킨도너츠컵을 꺼내서 따라해봤다. 컵에 소리가 가지런히 모아져서 울려퍼진다. 플라스틱컵이 나름 스피커 역할을 하는거였다 : ) 아하하.. 나한테도 '스마트폰 스피커'가 생겼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기억하고 싶은, 빛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따가운 가을 햇볕. 따뜻하고 시원했던 어느날 찍은 사진이다. 조명 아래서 환하게 보이는 조화. 어떤때는 정말 예쁘다! 든가, 나중에 꺼내봤으면 좋겠다는 순간이 있는데 이럴땐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좋아져서 바로바로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스티브 잡스씨에게 감사해야 하는건가?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라디오는 내 친구 3년전, 한국으로 돌아온 첫해 추석때 시골 갔다 집에 오면서, 차안에서 라디오 듣는데 정말 좋았다.깜깜한 밤 도로를 달리며, 한참때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울컥하기까지 했다.한때는 옆에 끼고 살았는데 어느새 잊어버리고 살았구나. 새삼 잊고 지냈던 친구, 라디오를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때부터 스마트폰에서 앱 깔아서 들었는데, 좀더 아날로그스러운 라디오를 듣고 싶어서작년에 1만원 남짓한 자그마한 라디오를 샀다. USB로 충전하는건데, 한번 충전하면 꽤 오래가서 불편한줄 모르고 잘 듣고 있다.간혹 손잡이끈 있는 곳에 안테나가 잘 안 맞으면 치직..거리는 것 빼고는 들을만 하다. 라디오 산 후에, 방송국 주파수가 어떻게 되는지도 찾아보며 진짜 옛날 생각났었다. 주로 아침 일어나서 잠..
테이블에 붙어있는 숟가락과 냅킨통 : 한국 왔을때 놀랐던 것 중에 하나 미국에서 7년반 살다가 한국왔을때 낯설고 신기한게 많았는데,그 중에 하나가 바로! 테이블에 붙어있는 숟가락과 냅킨통이었다. 어떤 음식점 가서, 주문하고 음식 기다리는데 그 흔한 숟가락과 냅킨통이 안 보이길래물어보니까 점원이 굉장히 이상한 얼굴을 하면서 "거기 테이블에 서랍처럼 열어봐요." 이런 신기한! 기능은 언제, 누가 발명했을까?숟가락과 냅킨 꺼내면서 내내..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작년 겨울 길에서 찍은 사진 [지각사진. 제 63 탄] 작년 11월 - 내린 눈이 녹고 살짝 날씨가 따뜻해졌던 저녁 길거리 풍경. 작년 12월 - 크리스마스 앞이라 악기점 장식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났다. 어떤 건물 1층 - "내일" 어느 건물 화장실 인테리어. 안과 인테리어.작년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던 즈음에 찍은 사진. 동네에 안과가 몇개 없어서 놀랐고, 막상 안과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서 또 놀랐다.
